-
[소년중앙] 새가슴 치킨 히어로 빌리, 아빠로서 첫 모험 결과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황금 달걀 구조대 감독 가브리엘 리바 팔라시오 알라트리스테·로돌포 리바 팔라시오 알라트리스테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3분 개봉 10월 26일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도시에 들인 자연
오경아 정원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몇 년 전 속초에 강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집에서 멀지 않지만 환경은 사뭇 다르다. 설악산 IC에서 오가는 차량으로 4차선 도로가 온종
-
[세컷칼럼]암탉마저 울지 않았다면…
재앙의 시작은 지진이었다. 서울 전체를 집어삼킨 대지진으로 모든 게 폭삭 주저앉았다. 오직 아파트 한 채만 살아남았다. 황궁아파트다. 한데 고관대작·억만장자가 으스대는 곳이 아니
-
[박정호의 시시각각] 암탉마저 울지 않았다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주연한 배우 박보영.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재앙의 시작은 지진이었다. 서울 전체를 집어삼킨 대지진으로 모든 게 폭삭
-
英 중고 가게서 4000원에 산 '꽃병'…日 장인 작품이었다
영국의 한 중고품 가게에서 약 4000원에 산 꽃병이 감정 결과 일본 유명 칠보 예술가의 것으로 밝혀졌다. 경매 예상가는 15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캔터베리
-
[아이랑GO] 작가의 상상력에 몸을 싣고 떠나는 이야기 여행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갓잡은 토종닭 ‘육회’로 즐긴다…땅끝마을의 닭 코스요리
전남 해남군 해남읍 닭요리촌의 코스요리 상차림. 닭 가슴살 회부터 주물럭-구이-백숙-닭죽을 순서대로 내놓는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달 30일 오후 전남 해남군 ‘통닭거리’ 내
-
닭회도 있다...코스요리 입소문 난 땅끝마을 '통닭거리' 비밀 [e슐랭 토크]
지난달 30일 오후 전남 해남군 ‘통닭거리’ 내 진솔통닭. 이명순(64·여) 사장이 닭 가슴살로 만든 육회를 접시에 담아냈다. 육회 옆에는 갓 썰어낸 닭 가슴살과 모래집 회가 담
-
[술술 읽는 삼국지](2) 폭정에 성난 민심, 세 영웅이 만나 뜻을 모으다
삼국연의의 첫 회에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도원결의(桃園結義)’ 장면이 나옵니다. 연의의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가 서로 의기투합하여 의형제를 맺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표
-
"직접 닭 키우고 달걀 팔았다"…이웃돕기 성금 낸 초등학생들
부안 백련초 박태규(왼쪽) 교사가 본인이 가르치는 2학년 학생들과 함께 교내에 만든 닭장을 꾸미고 있다. 사진 백련초 ━ 전교생 14명 부안 백련초, 달걀 판매로 48만 원
-
[주역세상](46) "당신은 어떤 CEO 입니까?"
6년이다. 작은 회사 대표로 일한 기간이다. 임기를 두 번 연장했다. 평생 글만 써온 필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이었다. 은퇴를 앞둔 시간, '나는 괜찮은 CEO였나?'라는
-
발톱 드러낸 매 공격에도…목숨걸고 암탉 구한 수탉과 염소[영상]
수탉과 염소가 매의 공격을 받은 암탉을 지켜내고 있다. 인터넷 캡처 암탉이 매의 공격을 받자 수탉과 염소가 달려와 구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 캡처
-
대기업 박차고 울릉도행…그를 찾아간 '할리 타는 여교수' [뉴스원샷]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는 그 울릉도, 맞습니다. 연락선은 아니고 쾌속선이었지만 울렁거린 건 맞습니다. 가슴이 아니라, 속이 말이
-
[소년중앙]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흰색 꽃이 많이 피는 까닭은
저마다 좋아하는 계절을 물으면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봄이나 가을이란 대답이 나옵니다. 특히, 온 세상이 푸르러지고 온갖 꽃들이 피는 5월을 좋아하는 이들이 참 많아요. 어린이날·
-
왕권 추락하고 민심 흔들리던 고려, 그때 "서경 천도" 나왔다[픽댓]
‘1천 년래 제일의 사건’ 역사학자 신채호는 『조선사연구초』에서 고려 시대 추진됐던 서경 천도운동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만일 김부식이 패하고 묘청 등이 이겼더라면 조선사
-
왕권 추락하고 민심 흔들리던 고려, 그때 "서경 천도" 나왔다[픽댓]
‘1천 년래 제일의 사건’ 역사학자 신채호는 『조선사연구초』에서 고려 시대 추진됐던 서경 천도운동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만일 김부식이 패하고 묘청 등이 이겼더라면 조
-
"앉아서 오줌 누는 상관 싫으면…" 최초 여성 정치인의 일갈
“앉아서 오줌 누는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은 당장 사표를 써라. 나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남자 이상으로 활동해 왔다.” 최초의 여성 정치인으로 불리는 임영신 전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4] 김경수·김태호 관상과 경남도지사 선거 승자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의원의 경남도지사 선거전이 드루킹 사건과 맞물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도지사는 지방의 도백에 불과하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
-
[서명수의 이솝투자학] 개미들이 늘 루저일 수밖에 없는 이유
확증편향과 ‘고양이와 수탉’…믿고 싶은 것만 믿다가 백전백패 기원 전 6세기 그리스의 노예 이솝이 쓴 것으로 알려진 는 인간의 심리를 동물의 행동에 투영한 우화집이다. 이솝은
-
[라이프 트렌드] "이젠 살충제 계란 없고 무정란도 영양가 듬뿍"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살충제 계란’이 아직도 유통된다? 유정란이 무정란보다 영양이 더 풍부하다? 계란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이렇게 계란에 대한 관심이 큰 이유는 어쩌면
-
[분수대] 흙 목욕과 진드기
양영유 논설위원마당에서 뛰어놀던 닭들은 유난히 흙을 좋아했다. 발로 흙을 파내 몸에 끼얹고, 날개를 퍼덕여 털어내더니 다시 흙을 끼얹는다. 마당 여기저기가 움푹 파인다. 사실은 몸
-
인류世에 여섯 번째 대멸종 올 수도 … 지속가능한 방법 찾아야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인류世와 닭뼈 가축화된 닭의 조상 적색야계(Gallus gallus). 우주의 나이 138억 살, 지구 나이 46억 살 그리고 생명의 역사 38억
-
생각보다 똑똑한 닭···닭띠 해에 알아보는 닭의 과학
적갈색 긴꼬리 토종닭. [중앙포토]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닭띠 해. 닭은 우리 인류와 함께 오랜 시간 살아왔고, 21세기를 사는 도시민들에게도 적어도 식생활에서 만큼은 떨어질
-
[소년중앙] 30개 언어 쓰고 100가지 얼굴 구분 닭, 알고 보니 똑똑하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 붉은 닭띠 해로 불리죠. 12간지 중 유일하게 조류에 속하는 닭은 예부터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이었어요. 새벽을 알리는 자명종이자 악을 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