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속으로] ‘쇼닥터’ 과대홍보에 솔깃 … 효과 입증 안 돼도 매출 쑥쑥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21일 고객들이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속 제품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시 동작구의 이선희(57·여)
-
[브리핑] “건강기능식품, 방사선 억제 효과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프로폴리스·홍삼(인삼)·알로에·클로렐라·비타민·요오드·아연 함유 식품 등을 섭취하더라도 방사능 피폭 예방·치료에 효과가 전혀 없다”
-
부모님 건강 선물 어떻게 고를까
동원F&B ‘천지인 초고압 홍삼정’(上),동국제약 ‘인사돌’(左),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원터치 울트라이지’(右) 맞닥뜨린 현실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자식들의 마음
-
[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면역력 높여주는 ‘행복 바이러스’
신종 플루의 유행으로 요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가 면역력이다. 신종 플루 예방 백신이 출시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믿을 것은 자신의 면역력밖에 없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서다. 덕
-
[커버스토리] 내가 만든 화장품 내가 망친 내 피부?
천연 재료로 손수 만든 화장품이 유행이다. 그러나 전문지식 없이 따라 했다간 독이 될 수 있다. 자랑하고 싶은 얼굴이 아니라 감추고 싶은 얼굴이 될지 모른다. 사진은 파프리카·쪽
-
건강보조식품, 약이 아닙니다
웰빙 열풍과 함께 각종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나고 있다. 정부가 기능성.안전성을 인정한 제품만 현재 4500여 종에 달한다. 이 중에서 내 몸에 꼭 맞는 제품을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
-
[week& 건강] 건강보조식품, 약이 아닙니다
웰빙 열풍과 함께 각종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나고 있다. 정부가 기능성.안전성을 인정한 제품만 현재 4500여 종에 달한다. 이 중에서 내 몸에 꼭 맞는 제품을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
-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 허가제 전환
이르면 내년부터 로열젤리, 키토산 등 건강보조식품의 제조.가공이 허가제로 바뀌어 성분 및 기능의 허위.과대 표시가 엄격히 규제된다. 대신 과학적 평가를 거쳐 기능성 표시를 할 수
-
내년부터 제품검사후 시판허용 계획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과거 어느 때보다 고조되면서 각종 건강식품이 생산되거나 수입돼 판매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간 판매됐던 제품중 일부 품목은 건강
-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선전/원가 10배까지 폭리
◎업자 7명 구속ㆍ8명 입건/유명인사 “체험기”로 환자들 유혹도 단순 건강식품이 암ㆍAIDSㆍ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수입가나 원가의 10배이상 값으로 시판돼온
-
특정식 물성 분 약매효파 선전
특정 식물성분이 지닌약리효과를 내세운 각종고급미용비누가 최근들어붐을 이루고 있다. 천연(또는 천연성)미용비누가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 것은 76년4욀동산유지의 인삼비누. 인삼엑기스
-
영지버섯·알로에 과대광고|〃건강식품 〃대표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11일 영지버섯·알로에등을 특허품인양 과대광고해 시중에 팔아 1억원상당을 챙겨온 김경룡씨(29·경기도과천시문원동222) 등 건강식품 판매업자 7명을 적발,김씨를
-
건강식품을 약으로 판 수입상인등 13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는 13일 시중의 건강식품 붐을 이용, 알로에·화분립·토룡탕등을 약품으로 선전, 시중에 대량으로 팔아온 삼록양행대표 이재림씨(59·서울예관동70의72)등 수입상및
-
과장광고믿다 치료시기놓쳐
건강식품이 처음으로 검찰의 철퇴를 맞았다.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지 먹고보자』는 일부인사들의 심리를 이용, 선인장이나 양배추등을 만병통치약으로 팔거나 굼벵이나 지렁이·뱀등을 절륜의
-
자연식품|과대선전‥값도 멋대로
자연건강식품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었다. 너무나도 건강식을 찾고, 자연건강식품의 매상도 근래들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자연건강식품의 대두는 성인병이 새롭게 사회의 주목을 끌고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