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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미래형 추모홀
분당차병원은 고인의 다음 생애를 축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장례식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슬프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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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유리의 변신에 놀라움 기발한 가구 디자인에 즐거움
에르메스의 원형 대리석 테이블 1 카르만의 오르부와 전등. 샹들리에 전등이 녹아내린 듯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다 2 카르만의 티 베도 올빼미 전등 3 카펠리니의 판다 전등 4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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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마음으로 디자인" … 84세 멘디니 유쾌한 파격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이 디자인한 원형 스탠드 ‘아물레또’ 뒤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큭큭’ 웃으며 농담을 즐기는 ‘백발 소년’이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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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서 본 유명 예술작품들 가정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리빙 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협업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제품에 입히는 것 외에 패션 브랜드와 합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가전과 가구 브랜드가 만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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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리빙 컬래버레이션
얇은 유리판을 19겹으로 쌓아 다리를 만든 티테이블. 도무스 디자인의 유리가구 브랜드 피암과 조각가 대리 레인이 협업해 만들었다. 리빙 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협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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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의 빛
빛은 어둠을 밀어낸다. 광량은 어둠을 이길 만큼이면 충분하다. 눈앞의 장애물이 없어 탁 트인 몽골 초원에 둥실 뜬 반달을 보았다. 반 조각 달조차 훤하게 밝았다. 구름은 검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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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눈길처럼 … 눈 편한 LED 조명
라문 아물레또 조명은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를 위해 만들었다. [사진 라문코리아]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고 한다. 눈의 소중함을 강조한 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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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마음 담겼나, 부드러운 그 불빛
라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조명 브랜드이다. [사진 라문] ‘라문(RAMU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브랜드로 사랑하는 손자의 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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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대명사 멘디니 영향…이탈리아 스타일 인기
이탈리아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홈 쿠튀르’의 귀재였다. 그의 영향으로 ‘메이드 인 이탈리아’ 인테리어 시장이 큰 인기를 얻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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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조명 선택 노하우
에어컨을 끄면 금세 땀방울이 맺히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온종일 에어컨을 켜놓거나 선풍기 앞에만 있을 순 없을 테다. 전기료를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냉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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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를 위한 조명기기
LED 스탠드는 적은 발열량 덕에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사진 속 제품은 아물레또 트리니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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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 ‘아물레또’ ‘깜빠넬로’, 아이들 시력 지켜주는 행운의 램프
시력 보호 스탠드 조명으로 세계적으로 히트한 라문 아물레또(아래). 멘디니는 손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해 아물레또를 디자인했다. 깜빠넬로(위)는 수유등과 장식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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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냉정함과 엄격함 유치찬란하게 비틀다
1 프루스트(Proust) 의자(1978), 디자인: 알레산드로 멘디니, 기존에 생산된 로코코 양식의 의자 커버에 점묘법 회화의 패턴만을 그려넣었다. 영국의 디자인 비평가 스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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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 책 멀리하던 아이,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로 바꾼 뒤 편안히 책 읽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주로 학교에서 보내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엔 대부분 집에서 공부한다. 이때 학습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학습 도구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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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도자기, 멘디니와 협업 제품 선보여
한국도자기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한국도자기매장에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오른쪽)와 협업한 도자기 ‘지오메트리카(Geomet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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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계 밝기 ··· 건강한 빛을 드립니다
조명 브랜드 라문이 선보인 스탠드 '아물레또'는 눈 건강에 최적화한 LED 스탠드다.이정숙(51·서울 송파구)씨는 만학도이다. 늦은 나이에 꿈을 이루고자 책상까지 새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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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끄는 라문 아물레또
태양, 달, 지구를 형상화한 트리니티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문의 아물레또. 꽃이 생동감을 불어넣는 봄, 집안을 봄처럼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침실 인테리어부터 바꿔보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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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물씬나는 스탠드 조명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라문의 아물레또. 아물레또 so는 28만9000원부터 아물레또 미니 so는 18만9000원부터. 가정주부 조미영(38)씨는 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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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광받는 LED 제품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LED 램프 ‘라문 아물레또’.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디자인은 체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의 자연스러운 경험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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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눈, 건강한 조명에서 시작합니다
라문의 조명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따뜻한 빛을 밝히는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 아물레또는LED스탠드 조명으로 라문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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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행운의 선물, 라문(RAMUN)
만일 램프를 선물받았을 때 자신의 이름과 함께 ‘행운의 램프와 함께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소망을 기원하는 문구가 써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도 램프를 선물한 사람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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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만 한 흠도 허용 못해... 제품 30% 폐기”
-베니니는 어떤 회사인가. “1921년 무라노 섬에서 시작했다. 이탈리아는 물론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 및 건축가들과 협력해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최고의 아름다운 제품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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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보기만 해도 행복한 생활용품 알레시
알레시 ‘안나 지’ 시리즈 중 스크루 제품. ‘대량 생산 소비재로 예술을!’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모토다. 흔한 병따개 하나도 알레시가 만들면 다르다. 사람들이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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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브랜드, 디자인을 말하다
요즘 그릇은 ‘어느 브랜드냐’만큼 ‘누가 디자인했나’도 중요하다. 옷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그릇에서도 디자이너와의 협업(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 업체는 협업을 통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