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호의 퍼스펙티브] 미래 반도체는 ‘첨단 패키징’의 싸움…집중 육성책 세워야
━ 미·중 반도체 전쟁과 한국의 대책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반도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6G, 로봇,
-
청운대학교, 제8대 정윤 총장 취임
청운대학교는 10일 대학본부 청운홀에서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최석식 과우회회장, 안현호 전 산자부차관 조율래 창의재단이사장,
-
양대 노총과 만찬하는 문 대통령…목소리·자리 커진 노동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전이던 지난 3월 26일 ‘문재인의 대구ㆍ경북 비전’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민주노총 노조원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대구=프리랜
-
또 한 명의 고졸 신화…靑 일자리수석에 반장식 전 기획예산처 차관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에 반장식(61) 전 기획예산처 차관이 3일 내정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일자리수석은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됐다가 ‘중도 하차’로 공석이 된 자리다.
-
하태경 "文 정부안 이중잣대 곤란…인사 자해 중단"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의 잇따른 위장전입 논란 등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인사 자위 행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
[서소문 포럼] 안현호 일자리수석 내정자의 낙마를 보며
김광기신문제작담당·경제연구소장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행정고시 25기로 공직에 들어와 산업정책 분야에서 쭉 일하다 차관까지 오른 인물이다. 철강·유
-
수석급 잇따라 낙마 … 청와대 “참담하다”
인선 난맥상에 청와대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1일 차관급인 국정원 1·2·3차장 발표를 끝으로 나흘째 인선 발표도 없었다. 5일 오전만 해도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인사 발표
-
재계, 노·정 연대 강화되며 경영계 배제될까 경계
경제단체는 일자리위원회가 내놓은 13개 일자리 과제에 대한 사전 검토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로 구성된 경제단체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조선호텔에서 연
-
[사설] 청와대 일자리수석 내정 철회 석연찮다
보수 정권에서 경제부처 차관을 지낸 안현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내정자의 낙마 배경에 뒷말이 많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전 차관의 일자리수
-
靑, 안현호 일자리수석 내정 취소...사유는?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된 이호승 기재부 국장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가 1일 안현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에 대한 내정 인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
-
靑, '도덕성 기준'에 발목…이틀 연속 '일정 없음' 개점휴업
주말인 27~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을 임시로 공유하고 있는 SNS 대화방에 이틀 연속 ‘공식 일정 없음’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지난 13일 일정이 없던 토요일을 활용해
-
‘김앤장 듀오’가 재벌 개혁, 비정규직 해결 주도, 이견 조율할 컨트롤타워 역할이 성패의 관건
━ 문재인 정부의 경제팀 운용 전략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팀이 속속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강력한 재벌개혁론자인 김상조(57) 경제개혁연대 소장을 지난 17일 경제 검찰 격
-
재계 “참모엔 반대 의견 내라면서 기업 목소리 비난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전 정부 때 임명된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러분은 엄연한 문재인 정부의 장관”이라며 “정권이 바뀌기는 했지만 단절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
-
“돈도, 힘으로도 안된다. 그럼 뭘로 중국과 싸워야하나?”
현대·기아차가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3월 중국 판매량이 7만2032대로 작년 3월 대비 52.2% 줄었다. 사실상 반 토막인 셈이다
-
“이 전쟁에서 지면 후손에게 물려줄 일자리는 없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 공격’에 국내 기업들이 바짝 움츠리고 있다. 한국 제조업의 상징이었던 현대기아차마저 중국 서 주춤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이 거의 반 토막 났
-
중국 사드 보복 이제 시작 … 한국, WTO 제소 나설 만
━ 중국 전문가 안현호 전 지경부 차관 안현호(60)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중국의 무역 보복 조치는 이제 시작”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 같은 다자간 기
-
『한·중·일 경제 삼국지 2』 출간 … 한국 경제 혁명적 변화만이 답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은 2013년과 올해 『한·중·일 경제 삼국지』(사진)란 제목으로 2권의 책을 펴냈다. 1편과 2편 사이 4년의 간극이 있지만 관통하는 주제는 같다. 중
-
경상흑자 392억 달러 역대 최대 … 한은 "내수 부진 영향"
노사정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
-
[Editor`s Letter] TEDchina(6) "삼성 착시 현상에서 벗어나야 산다 !"
"우리는 지금 '삼성 착시 현상'에 빠졌다. 삼성을 보고는 일본을 따라잡았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삼성을 뺀 실상은 아찔하기만하다. 중국의 거대한 조립능력은 우리나라를 압도하고 있고
-
MB 없다고 … 정족수 못 채워 국무회의 못 열 뻔
차관들이 ‘대리출석’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이날 회의엔 7명의 장관이 안 오고 차관들이 대신 참석했다. 왼쪽부터 유정복
-
입법예고 한 ‘첨단업종 RFID’ 실무자 모르게 슬그머니 제외
“무선인식시스템(RFID)이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지만, 진정한 파괴력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의 말이다. 지난달 9일 RFID
-
[사진] 포스코, 광양에 연산 200만t 선박용 철강 공장 준공
포스코가 28일 전남 광양제철소에 연산 200만t 규모의 후판(선박용 철강) 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포항제철소를 포함해 연간 700만t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후판 철
-
[부고] 성락민씨(전 주 카타르 대사)별세 外
▶성락민씨(전 주 카타르 대사)별세, 성준형(모나드 대표)·준경씨(경희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부친상=22일 오전 11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787
-
“반도체·화학 강국 한국으로 가자” … 솔베이 독일 본부 옮겨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9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안드레노 톰브 솔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