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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AR 끊기면 라이브 안들려" 코첼라 설욕전 또 논란
실력 논란에 휩싸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코첼라 2회차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 코첼라 유튜브 캡처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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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사 없는데 또 통했다…BTS 기록 잇는 '퍼펙트 나이트'
‘Me and my girlies/We gon party til its early’ (나와 내 친구들/우린 아침까지 파티를 열 거예요.) 노래 ‘퍼펙트 나이트’(Perfect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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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③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통신/자동차/공공, 가전/소비내구재, 유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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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명의 파시오네] 코로나19 시대, 공연예술이 살 길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2016년 7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휴양도시, 타오르미나의 테아트로 델 안티코(안티코 극장).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식 극장 중에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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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러브콜 쏟아지는 규현 “다들 착각…과거 미화돼”
제대 2주 만인 20일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레이블SJ] 여느 아이돌과 달리 슈퍼주니어 규현(31)은 ‘공백기’가 없는 편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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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아프리카 문학, 싱싱한 잠재력 품고 있다
4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에서 만나 대담을 나눈 고은 시인(왼쪽)과 나이지리아의 198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소잉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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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아프리카 문학, 싱싱한 잠재력 품고 있다"
4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에서 만나 대담을 나눈 고은 시인(왼쪽)과 나이지리아의 198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소잉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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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죽은 소녀 그리고 소노 시온 (인터뷰)
[매거진M] ‘안티포르노’ 소노 시온 감독 인터뷰 소노 시온 감독, 로망포르노영화 '안티포르노' 촬영 세트에서 [사진 오렌지옐로하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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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핀란드 음악 축제
핀란드 쿠흐모에서 열리는 쿠흐모 실내악 축제가 한국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서울 신문로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쿠흐모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을 9~11일 열기로 했다. 사흘 동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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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고향에서, 한국인 위상 높일래요
크리스털처럼 맑고 푸른 지중해, 병풍처럼 펼쳐진 에트나 화산,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연출하는 극적인 경관, 맛있는 시칠리아 음식, 그리스시대 만들어진 야외극장 안티코 테아트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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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세계 잇는 지식산업의 디딤돌 … '일자리 증폭기' 되다
지난 10월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개최된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 R&D분야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에게 박창배(오른쪽 셋째) 로보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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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방어책으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꺼내 든 현대차
현대차가 내수 시장 방어책으로 ‘질적 성장’과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24일 인천 송도의 도심 서킷에서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BMF)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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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스트레스 피하고 푹 자고 최고의 '피부 디톡스'
미세먼지 황사 같은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방지·제거하는 특별한 피부 대책이 필요하다. 도시 여성 위한 스킨 케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지수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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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여성 위한 스킨 케어
미세먼지·황사 같은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방지·제거하는 특별한 피부 대책이 필요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마라톤이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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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①] 당신이 몰랐던 런던 현대 예술 공연장과 주변의 맛집들
제프&조지 ‘1년의 안식년이 있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2007년의 나는 ‘도쿄’라고 답했다. 그때는 5년 동안 기자 생활을 마치고 1년 동안 시부야에 살면서 여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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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어른들의 색칠 놀이
▷여기를 클릭해 크게 출력하고 색칠해 보세요 어른을 위한 안티 스트레스 도서로 자리잡은 색칠북. 지난해 시작된 색칠북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20, 30대 여성 중심이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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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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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글로벌 진출 늘어
홍콩 침사추이 명품거리의 대명사 캔톤 로드에 자리잡은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국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동시에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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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체인지업 스튜디오’
지난달 19·20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타광장에서 열린 미쟝센 ‘체인지업 스튜디오’ 현장. 여름철, 패션의 완성은 바로 ‘헤어’다. 어깨가 드러나거나 민소매 같은 여름옷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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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약] 항산화제
아로나민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 피로회복이 잘 되는 활성형 종합비타민이다. [사진 일동제약]한국인의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로나민이 올해 발매 50주년을 맞았다. 아로나민은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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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문화인상] ‘개그콘서트’서수민 PD, 최연소 해녀 김재연씨
KBS ‘개그콘서트’의 서수민(40) PD가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제주도의 30대 해녀 김재연씨 등 5명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신진여성문화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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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의 빈 자리 채우다
국내 유일의 스트린드베리 전공자, 이정애 교수“그가 없었다면 소극장도, 실험극도 없었다”혁명적인 삶을 살았던 예술가-스트린드베리가 누구길래 100주기 페스티벌을 하나.“소극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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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립극장 대표작 총집합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공연예술제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페스티벌의 주제는 ‘예술의 영원한 화두-사람, 그리고 삶’. 사람과 삶의 다양한 모습이 5개국 15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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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애절, 연기는 완숙 … 빛나는 다섯
시상식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여우주연상이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더 뮤지컬 어워즈’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한 해 무대 위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났던 여배우 다섯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