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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첨단유산으로 문화재 향유의 새로운 전기 마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의 마지막날 화서문광장에 몰린 구름 인파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과 수도권의 밤하늘을 화려한 빛과 소리의 미디어페스타로 수놓은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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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재활 장애 아들 손발로 사각모 쓴 ‘위대한 어머니상’
윤경애씨와 아들 안지형씨. [한남대 제공] ‘대학졸업장을 받는 뇌병변 장애인과 장애 아들의 4년 대학생활 동안 손과 발이 되어 준 어머니’ 11일 대전 한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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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학·사회탐구영역 마무리 이렇 이렇게
대학수능시험(11월 12일)이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내용을 익히기보다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고 안정된 점수를 얻는 방법이다. 중앙일보 MY STUD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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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V라인 사각턱 수술’로 턱선 미남 도전!
“짧고 타이트하게~” 무더운 여름 여성패션을 이끌어 왔던 주요 키워드로, 올해는 남성패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봄부터 S라인 몸매를 준비한 부지런한 패션리더가 아니라면 다소 당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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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현장] EBS「굿모닝 실버」
"100세이상의 장수노인들 중 당뇨병 등 성인병을앓고 있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다 틀렸군요. 정답은 0%입니다. 성인병에 걸리면 100세이상 살 수 없겠죠." 우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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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대변인 역할 하고 있어요"
"진행자라기보다는 며느리나 친딸처럼…." EBS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인 '굿모닝 실버' (월~금 오전 6시50분) 의 여성 진행자 안지형(35.사진) 씨가 지난 4월 이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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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굿모닝 실버' MC 안지형씨 진행 호감
"진행자라기보다는 며느리나 친딸처럼…. " EBS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인 '굿모닝 실버' (월~금 오전 6시50분)의 여성 진행자 안지형(35.사진)씨가 지난 4월 이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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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작댄스대회서 포항팀 대상
포항의 중학생으로 구성된 댄스팀 '익스프레션' 이 제8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 청소년 창작댄스 경연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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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고 떠나는 코트의 「스타」들
○…국내 실업여자탁구에 최초의 주부선수가 탄생했다. 지난81년7월 여수종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코트를 떠났던 전국가대표 박홍자씨(30)가 1년6개월만에 주부선수가 되어 컴백,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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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도·사격·사이클 금5∼6개 기대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홈팀 인도에 추월 당하고 북한의 급박한 추격에 「쫓기고있는 한국은 주말인 27,28일 당초 목표인 종합3위를 차지하기 위한 결정적 메달레이스를 벌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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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북대결(하)
국제무대 데뷔전이라 할 수 있는 테헤란대회에서 한국에 분패(?)한 북한은 4년 후의 78년 방콕 제8회 대회에서 절치부심의 설욕을 노렸다. 그러나 4년이란 세월이 국가간의 종합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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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북한이 자랑하는 금메달종목이다. 52㎏·56㎏·60㎏의 3개 경량급이 단연우세. 52㎏급의 한경시와 허봉철은 세계최고수준 (총계 2백45㎏)이며 56㎏급의 32세 노장 양의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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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목 310명 선발|KOC, 11월 아시안 게임 파견 선수단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 선수단 중 18개 종목의 경기임원과 선수를 13일 선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종목은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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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스포츠 이대로 좋은가
연·고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울·지방 주요대학들의 스포츠가 최근에 얼마나 인기종목에 편중되었는가 하는 사실은 별표가 웅변으로 증명해 준다. 고려·연세·한양·중앙대등 소위 대학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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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형·안효작·윤석원·신동철등 기염 역도서 한국신 6개|경북고, 올 4관옥 경기대(경기)·일신녀상(서울) 배구 우승
▲1백kg인상=①안지영(서울·현대건설)1백51·5kg한국신 (종전1백51kg) ▲1백10kg급인상=ⓛ윤석원(서울·중앙체육관)1백45kg한국신 (종전1백40kg) ▲1백10kg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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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경기 6종목서 신기녹 모두34개 서울 우승… 오늘 막내려
『씩씩한 새기상 펼치는 새역사』의 슬로건을 내걸고 엿새동안 열전을 펼쳐온 제62회 전국체전은 15일 9개구기종목의 각부 결승전을 벌였는데 서울의 종합우승이 확정, 지난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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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용상 한국 신
전국 역도 폐막 고려대의 이강석은 4일 태릉선수촌에서 끝난 제53회 역도 선수권대회 일반부 82.5kg급 용상에서 1백83kg을 마크, 16년만에 한국 신기록 0.5kg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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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안지형 2체급서 1위
대학역도연맹은 26일 조년도 10체급 「랭킹」을 발표, 이명수(성창그룹)와 안지영(현대건설)이 각각2체급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각 체급 10위까지 발표한 「랭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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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4위
한국은 27일「하와이」의「호놀룰루」에서 폐막된 제1회「아메리카·컵」쟁탈 역도대회에서 34점으로 참가26개국 중 종합4위를 차지했다. 대체「올림픽」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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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등 9명 연금|복싱선수 빠져 반발
대한체육회는 6일 상오11시 회의실에서 축구의 차범근 등 9명에 대한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수혜식을 갖고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증서를 받은 대상자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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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주경기대회|송지락, 금메달 한개 추가
【방콕=한국신문공동취재단】「아시아」최강의 역사 안지형, 지대대로 한국에 네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안지영은 14일 벌어진 역도 90kg급 경기에서 인상1백40kg, 용상1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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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14개 나와
대한역도연맹은 22일 77년도 기록수립 및 종합「랭킹」을 발표했다. 역도연맹에 따르면 올해엔 한국신기록이 대거 14개(76년 2개)나 수립되었으며 한국「타이」1·한국학생신기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