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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청춘의 십자로’ 상영 外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청춘의 십자로’(안종화 감독)가 19일 오후 5시 영화의 주 무대인 구 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에서 복합공연으로 상영된다. 상영회에는 최광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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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식·채용신·고희동 그림 문화재 된다
심전(心田) 안중식(1861~1919)이 그린 ‘백악춘효(白岳春曉·①)’, 석지(石芝) 채용신(1850~1941)의 ‘운낭자상(雲娘子像·②)’, 춘곡(春谷) 고희동(18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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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권오정▶에너지절약정책과장 나기용▶장관 비서관 주영준▶전자산업과장 이용필▶자동차조선과장 김정회▶협력총괄과장 엄찬왕▶원전산업정책과장 강경성▶정책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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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811명 인사
◆전보 ▶대법원 곽병훈 권순형 김우수 박성수(대법원장 비서실) 이승한 장준현 조용현▶사법연수원 곽상현 박길성 박영재 유승룡 윤현주▶서울중앙 강영수 고충정 권기훈 김시철 김인겸(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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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신세대 변사 조희봉 원로 희극인 구봉서에게 길을 묻다
코미디 연기의 대선배 구봉서씨가 21세기에 변사 역할을 하게 된 배우 조희봉씨를 만나 무성영화 시절의 추억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다. [사진=최승식 기자]대중문화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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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십자로’부터 ‘홍길동’까지
한국영화의 보물창고가 활짝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은 본격적인 상암동 시대를 개막하는 기념으로 5월 9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시네마테크 KOFA’에서 영화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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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고 필름’ 찾았다
1934년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가운데 여성이 나운규의 ‘아리랑’에서도 주연했던 배우 신일선이다. 카페 여급으로 일하다가 부잣집 난봉꾼에게 농락당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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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693명 인사
※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전보) ▶재판연구관 강승준 김승표 설범식 이원범 정준영 정태학 ▶사법연수원 강성국 강영수 김대웅 김정원 노정희 손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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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울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송기민▶본부 문장우▶〃(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현동 ◆ 정보통신부▶비상계획관 김재창 ◆ 병무청▶혁신인사팀 강상현▶정보기획팀 진권수▶운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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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영화·연극 전단 100여점 발견
▶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가 대전지역에서 상영될 당시의 전단. 영화제목이 ‘정춘삼'으로 바뀐 사실과 주제가 전문이 실려있다. 우측에는 함께 상영된 미국영화‘선라이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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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한국 영화에 대한 쓴소리
해방 직후 안종화 감독은 촬영현장에서 '요이 하잇'('레디 고'의 일어) 대신 우리말을 쓴다는 게 '요이 땅'하고 소리를 질렀다. 영어를 쓰기도 쉽지 않고 일본말을 계속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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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938명 전보·임용 인사
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 9백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 법관 인사 명단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1백1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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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김혜남 지음, 중앙 M&B, 9천원)=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을 의심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해부해 본 심리 에세이. 정신분석의인 저자가 상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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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정기 인사
◇전보 ▶사법연수원 高元錫 金得煥 安哲相 元裕錫 景喆 任秀植 張誠元▶서울지법 郭宗勳 具萬會 金起東 金東潤 金紋奭 金庠均 金永甲 朴燦 朴東英 朴永化 朴泰東 孫潤河 孫台浩 愼明重 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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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인사 명단]
◇전보 가. 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 고원석(高元錫), 김득환(金得煥), 안철상(安哲相), 원유석(元裕錫), 이경철(李景喆), 임수식(任秀植), 장성원(張誠元) 서울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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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인사]
▶사법연수원 교수 김영란 최완주 최재형 지대운 조희대 이대경 백창훈 이광범 정현수 송영천▶서울지법 노영보(법원행정처 법정국장 겸임)목영준 민일영 석호철 윤영선 이상훈 이진성 이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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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상비군 12년 만에 재출발
마라톤 상비군이 18일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12년 만에 재출발했다. 총 39명(선수 28.지도자 10.물리치료사 1명)의 매머드급인 상비군은 이날 제주로 내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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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상비군 12년 만에 재출발
마라톤 상비군이 18일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12년 만에 재출발했다. 총 39명(선수 28.지도자 10.물리치료사 1명)의 매머드급인 상비군은 이날 제주로 내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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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39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文基倬 卞星國 李承賢 張 璨 權成姸 張榮達 吳在爀 朴春夏 金鍾秀 崔容碩 許盛旭 柳基仁 林志娥 張慶旭 申哲旼 李昌桓 鄭京模 魚泳江 李炯範 李栽宇 盧泰善 孫錫仟 權五石 吳奇炯 崔官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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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감독협에 한국인 10명 입회
1938년 6월21일자「키네마순보」에는 조선 감독10명이 일본감독협회에 입회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적혀 있다. -일본감독협회에 조선의 성봉영화단, 조선영화 등의 전속감독「10명이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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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37년 문예봉은 꽃다운 열아홉의 나이로 임선규와 결혼했다. 문예봉은 그때 이미 톱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 있었다. 1932년 『임자없는 나룻배』 (감독 이규환) 로 데뷔,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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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의 문화계 안종화
영화인으로 나운규만은 영화를 전업으로 삼았지만 다른 사람은그렇지 않았다. 윤백남이 소설가로 야담가로 방송과장·신문사원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하였고, 복혜숙도 연극인으로 성우로 다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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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의 문화계(145)이경손
윤백남이 연극으로부터 출발해서 영화로 들어가 우리나라 영화계의 개척자가 되었듯이 윤백남이 가장 사랑하던 제자 이경손도 처음 연극계에 들어가 활동하다가 윤백남에게 재질이 인정되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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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0)-제 81화 30년대의 문화계(143)|나운규
복혜숙이 영화배우로 출세하기까지 고난이 연속된 기구한 생활을 해왔듯이 나운규도 이에못지않은 고난을 겪어 왔다. 나운규는 1902년 함경북도회령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나형권은 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