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성규 기자 종군기] "바그다드로…" 장교들 삭발 출동

    목표는 바그다드. 23일 미 육군 최정예인 101 공중강습사단(Air Assault Division)에 마침내 이라크 진격명령이 떨어졌다. 참전병력은 사단의 1전투여단 6천여명.

    중앙일보

    2003.03.23 21:06

  • 진격명령 기다리는 101사단 하지 여단장

    진격명령 기다리는 101사단 하지 여단장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시작된 20일 쿠웨이트 북부 사막의 캠프 펜실베니아에서 미 101 공수사단의 벤 하지(대령.사진) 1여단장을 만나 작전 준비상황을 들어봤다. -1여단은 언제

    중앙일보

    2003.03.20 23:31

  • 이라크 반격무위

    이라크도 연합군 공습 5시간 만인 20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쿠웨이트 북부 사막지대 미군 주둔 캠프를 향해 스커드 미사일 반격을 감행했다. 이어 3시간 뒤인 오후 7시30분

    중앙일보

    2003.03.20 23:04

  • [안성규 기자의 종군기] "스커드 날아온다, 방독면 착용"

    "스커드 얼러트(scud alert.스커드 미사일 경보)!"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요란한 사이렌 경보음이 울려퍼지자마자 누군가가 고함을 질렀다. 병사들은 먹고 있던 시레

    중앙일보

    2003.03.20 18:32

  • [안성규 기자의 종군기] "2주內 항복받겠다" 戰意

    지금 세계인의 관심은 '과연 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나나'일 것이다. 전투를 치러내야 하는 이곳 사막의 미군들에게도 그것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1991년 걸프전 때는 사담 후세인

    중앙일보

    2003.03.19 18:40

  • [안성규 기자의 종군기] "결전 눈앞" 병사들 초긴장

    "48시간. " 18일 새벽 이라크 국경 근처 쿠웨이트 사막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연설 소식이 퍼졌다. 병사들에게 준비의 시간은 끝났다. 이젠 총을 쏘아야 하고 무조건 이겨야

    중앙일보

    2003.03.18 18:15

  • 아파치헬기 130대 최전방 대기

    아파치헬기 130대 최전방 대기

    미군이 가장 먼저 진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라크 남부 국경 아래 사막지대에는 이미 화망(火網)이 촘촘하게 쳐져 있다. 기자가 소속된 미 16지원단 26중대에 지난 13일 "최전방

    중앙일보

    2003.03.16 20:55

  • [안성규 종군기자 이라크국경 사막체험]

    [안성규 종군기자 이라크국경 사막체험]

    미국.멕시코 국경에는 죽음의 사막이 있다. 길을 잃으면 말라 죽는다. 이곳 중동의 사막에도 죽음의 공포가 있다. 가공할 모래폭풍 때문이다. 사풍(沙風)이 때론 사풍(死風)이 된다

    중앙일보

    2003.03.14 18:39

  • "병력 국경에 전진배치 실탄도 이미 지급 시작"

    캠프 버지니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전선에 배치된 미군의 움직임이 지난 11일(현지시간)을 계기로 급박해지고 있다. 16전투지원단(16th CSG)의 작전기획참모인 브라운 티모시(사진

    중앙일보

    2003.03.14 18:38

  • [쿠웨이트 美軍 캠프] 부대 전체에 "실탄 지급받아라"

    날카로운 소음이 몽롱한 정신을 파고든다. "우우우웅…" "불 켜. " 고함이 어둠에 잠긴 16지원단 485대대 26중대의 막사를 흔들었다. 스커드 미사일 경보였다. 기자는 야전침대

    중앙일보

    2003.03.12 18:44

  • [이라크 종군기] 안성규 기자 국경 사막캠프서 4信

    똑같은 전장(戰場)에서 똑같은 적을 상대로 똑같은 전쟁을 다시 치르는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그런 전쟁은 세계사에서도 드물다. 기자가 배속된 쿠웨이트 북부의 캠프 버지니아에는

    중앙일보

    2003.03.11 18:40

  • [이라크 종군기] 안성규기자 국경 사막캠프서 3信

    중동의 사막으로 오면서 기자는 전쟁영화들을 떠올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용맹을 그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월남전의 비장함이 담긴 '지옥의 묵시록'…. 팽팽한 긴장과

    중앙일보

    2003.03.10 18:24

  • [이라크 從軍記] 미군들 모래폭풍과 '沙鬪'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공화국 수비대에 앞서 미군을 가로막고 나선 것은 사막의 모래폭풍이었다. 미리 준비한 스키용 고글(안경)도 소용없었다. 모래 알갱이들이 안면을 파고들어

    중앙일보

    2003.03.07 18:23

  • "후세인 없애는 전쟁 당연"

    "이라크로 인해 자기 땅에 피가 흐른 나라가 있으면 전쟁을 반대하라." 반전의 목소리를 높이는 아랍 형제국들에 대한 쿠웨이트인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쿠웨이트의 겨울 관습에 따라 남

    중앙일보

    2003.03.05 18:33

  • 막오른 이라크戰 취재전쟁

    미국이 준비 중인 이라크 전쟁은 사상 유례없는 '미디어 전쟁'이 될 전망이다. 미.영 연합군은 지난 1일 '종군기자 프로그램(Embedding Media Program)'에 참여하

    중앙일보

    2003.03.02 21:11

  • 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중앙일보

    2003.03.02 20:57

  • 중앙일보 안성규 종군기자 중동에 파견

    본사는 이라크전 발발에 대비, 미군 전투부대와 함께 행동하며 전투 현장을 취재.보도할 종군기자로 안성규(安成奎.국제부 차장.사진)기자를 26일 중동 현지에 파견했다. 대규모 전쟁을

    중앙일보

    2003.02.26 18:18

  • 새로운 종군기자 프로그램 美전투병과 전선 오가며 취재

    임박한 이라크 전쟁에는 미국의 새로운 전쟁전략과 첨단무기가 총동원되겠지만 한편으로 '임베드(Embed)'라는 새로운 종군기자 프로그램 실험도 이뤄진다. 임베드 프로그램은 미 국방부

    중앙일보

    2003.02.2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