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구만 반가워요' 개그맨 조금산, 스스로 목숨 끊은 듯
개그맨 조금산. [SBS 방송 캡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의 주인공 개그맨 조금산(54)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K
-
“여의사가 인턴과 성관계” 허위사실 유포한 현직의사
여의사가 남성 인턴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현직 의사와 군의관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중앙포토]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여의사가 남성 인턴들과 부적절한
-
대구서 세월호 희생자 모욕 낙서 발견 경찰 수사
대구의 한 지하도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앞 지하보도에서 세월호에 탔던 안산 단원고
-
세월호 추모 현수막 20여 장 찢은 40대 검거
경기도 안산 세월호 분향소 앞에 설치된 수십 장의 추모 현수막을 찢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로 A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주변 현수막 훼손… 경찰 수사 나서
경기도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양소 주변에 걸린 현수막 20여 개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초지동 정부합동분향소 외곽 도로변에 걸려 있던 현수막 6
-
CCTV만 보고 뺑소니범 잡아낸 11살 자동차 영재
[사진 SBS 캡처][사진 SBS 캡처]'영재 발굴단' 에 출연했던 자동차 영재 김건의 눈부신 활약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14일 밤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김건 군이
-
안산에서 남녀 4명 숨진채 발견…경찰, 동반자살 추정 수사중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한 건물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인천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오
-
'엄마'와 '아내'…중국집 주인의 엽기적 사기행각
중국집 배달원 A씨(39)는 아내와 아들, 딸이 한 명씩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아내는 물론 자식들의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다. 엄마처럼 여기고 의지해온 중국집 사장 B씨(
-
'배 말고 차도 잘 몰아' 광란질주 30대 선장 입건
자신의 운전 실력을 뽐내려 새벽 시간에 광란의 과속 질주를 벌인 30대 ‘선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선장은 인터넷 방송에 자신의 난폭 운전 장면을 생중계까지 했다가 경찰에 덜
-
주택가 등지서 필로폰 팔고 투약한 중국동포 등 일당 검거
주택가 등지에서 필로폰을 팔고 투약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3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동포 유모(37)ㆍ김모(50)씨 등 4명
-
[카드뉴스] 지난 일을 탓하지 말라? '우범자 딜레마' 빠진 경찰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우범자 관리/ 지난 일을
-
[단독] 출소 넉 달 살인범 “수락산서 처음 만난 사람 죽이려 했다”
|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뒤 1월 출소경찰 우범자 관리대상서 누락범행 전까지 소재도 파악 안 돼 수락산 6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씨가 30일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로 이송되
-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계획범죄"…욕설에 앙심 품어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피의자 조성호(30)의 계획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욕을 하자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집 안에 숨겨 놓
-
[미리보는 오늘] 배부른 첫술까진 아니라도…
세월호 특별법 개정ㆍ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ㆍ누리과정 갈등ㆍ구조조정 문제… 새로울 게 없는 해묵은 문제들입니다. 세월호 유족과 살균제 피해자의 분노와 실망은 커져만 갑니다. 반복되
-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 현장검증…주민들 "사람 반토막 낸 놈 사형시켜야"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현장검증이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방어머리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피의자 조성호(30)가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
[미리보는 오늘] 유권자의 날(刃)
68년 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20대 국회는 개원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와 더민주는 오늘 초선의원들에게
-
안산 반토막 사건 피해자, 피부조직 벗겨져 '소각'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 피해자의 등 부위 피부조직이 몸에서 벗겨진 후 소각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시신에서 적출된 일부 장기는 하수구에 버려
-
[단독] 안산 '반 토막 사체 훼손' 조성호 "토막 가능한지 실험했다"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구속)씨가 살인 후 사체를 토막내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려고 흉기를 이용해 시신에 실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안산단원경찰서
-
안산 토막시신 살해범 "집안에서 영화채널만 봐…경찰이 수사하는 줄 몰랐다"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의 용의자가 긴급체포 되어 5일 오후 경기도 안산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집안에서 영화채널만 보고 있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는
-
“나이 어리다고 무시했다”…안산‘반토막 시신’ 용의자, 함께 살아온 후배 체포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이 사건 용의자인 조모(30)씨를 5일 오후에
-
'반토막 시신' 사건 피의자 얼굴 공개키로 결정
경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6일 “이번 사건은 사회적 비난 소지가 매우 높아 피의자의 얼굴
-
안산 반토막 시신, 알고보니 범인은 후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용의자 조모(30)씨경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
-
경찰 "안산 토막시신 피해자 5년전부터 가족과 연락두절"
안산 토막시신 사건 피해자인 40대 남성이 가족과 수년 전부터 연락두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피해자인 최모(40)씨의 가족들로부터 "5년 전부터 연락이 되지
-
토막 시신 신원은 40세 내국인,부검소견 사인은 외력에 의한 머리손상
경기 안산 대부도와 시화호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 분석 결과, 피해 남성은 40세 한국인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