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영국의 ‘퍼스트 독’ 돼 총리관저 입성
존슨 영국 총리가 입양한 유기견 딜린. 딜린이 목에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의 복지를 강화하는 루시법 홍보 리본을 하고 있다. [캐리 시먼즈 트위터 캡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아이 물어 다치게 한 ‘전과자’ 반려견, 안락사해야 할까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0) 연초부터 반려동물 안락사 문제가 화제다. 사람들의 신임을 얻던 동물보호단체의 안락사 문제가 불거졌고, 개 물림 사고가 잇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절대복종’ 군견은 사람을 물지 않는다
1일 춘천 육군 군견훈련소에서 군견병 통제를 받은 군견이 공격 훈련을 하고 있다. [영상캡처=강대석 기자] 1968년 1월 21일 북한 특수부대원 31명은 휴전선을 넘어 은밀
-
강형욱 "견주들에게 상처준 것 같아 마음 아파"
강형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 사고견을 안락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
-
"함께 묻어달라" 유언에···건강한 강아지 '안락사' 논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진. [사진 픽사베이] 본인이 죽으면 키우던 반려견와 함께 묻어달라는 한 여성의 유언에 건강한 강아지가 안락사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
-
'동물 안락사 혐의' 박소연 케어 대표 구속영장 기각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던 중 취재
-
"안락사, 불가피했지만 인도적으로 했다"…박소연 케어 대표 영장심사 출석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던 도중 취
-
[소년중앙] 개·고양이 가족이 장애 극복할 수 있게 휠체어·의족 만들어요
차연수(왼쪽)·손채은(오른쪽) 학생기자와 차연재(가운데) 학생모델이 강아지 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인형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다. 만약 가족 중
-
경찰,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본격 수사 착수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구조동물 안
-
'케어' 박소연 해명 살펴보니…"도살 막으려 인도적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1]
-
[e글중심]케어 안락사 파문, 유기 동물 10만 시대에 안락사는 불가피?
■ 「 케어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안락사는 절대 없다‘던 박 대표가 4년 간 구조한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켰
-
"병 걸렸다" 파양비 과다 요구한 사설동물보호소
부산에 사는 박모(46)씨는 지난 1일 사설동물보호소인 A업체를 찾아 4살된 강아지를 파양(입양했으나 키우지 못해 돌려주는 것)하면서 280만원을 지불했다. 강아지가 백내장이 의
-
유기견 냉동고에 넣고 "살까 죽을까" 내기한 청주 동물보호센터장
유기견 자료 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청주시에 있는 반려동물보호센터 센터장이 구조된 유기견을 냉동고에 넣어 죽게 하는 등의 학대 혐의로 고발당했
-
대소변 못 가리고 짖는다고 … 멀쩡한 강아지도 안락사
유기견보호소의 철제 케이지에 유기견이 갇혀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직장인 윤모(33·서울 강남구 도곡동)씨는 올해 2월 15살이던 반려견 ‘포비’를 안락
-
지구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죽어… 멸종의 길로 들어서다
19일 안락사한 흰코뿔소 수컷 ‘수단’. [올-페제타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지구에서 유일한 북부흰코뿔소 수컷이 죽어 사실상 멸종의 길로 들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
-
[세상 속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내 새끼 놀이터 늘리고 장례식장 짓자”
━ 쏟아지는 동물복지 법안들 “‘보호자’로 (용어를) 바꾸면 그걸(동물을) 어떻게 팔아요.”(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자꾸 (식용) 소하고 (반려용) 개하고
-
유기견보호소 안락사율 0%? ‘개공장-펫샵-보호소’ 악순환 끊어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전경. 이곳의 보호 동물 적정 마릿수는 200마리 정도지만 407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지난 6일 오후 3시 울산 울주
-
[소년중앙]도시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 27%는 길 잃고 엄마 잃은 '미아'래요
이현서(경기도 용인심곡초 6) 소중 학생기자 최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야생 수달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강에 사는 수달이 도심 한복판에 나
-
'개통령' 강형욱 "최시원 개 안락사? 포기하긴 싫다, 다만···"
━ [양선희의 직격 인터뷰] “나쁜 개를 만드는 반려견 문화부터 반성해야 한다”는 '개통령' 개를 생명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기는 관행, 개를 버릇없이 굴도록 두는게 사랑
-
최시원 측 '개에 녹농균 없다' 소견서에 한일관 대표 유가족이 보인 반응
가수 최시원씨와 그가 기르던 프렌치 불도그(오른쪽).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 가족의 반려견(프렌치 불도그)에 물린 뒤 숨진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53·여)씨의 혈액에서
-
가주선 '애완견 공격'에 처벌 엄격하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파크라브레아에서 한 남성이 큰 개와 산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최근 한국에서 아이돌 스타가 키우던 애완견에 한식당 주인이 물려 패혈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
-
추석 연휴 도로 한가운데 버려진 아기 강아지 오남매 (영상)
[사진 JI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 명절 연휴 때마다 버려지는 유기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중산간 지역 일대에서도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5
-
반려동물 ‘바캉스철 비극’ … 월 9000마리 버려진다
경기도 양주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배은진 관리팀장이 유기견을 안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하루 평균 6마리의 유기견이 안락사했다. [김경록 기자]“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
유기견 보호센터에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의 비극'
“강아지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요. 저희는 하나하나 작별 인사를 하고요. 안고 있던 아이를 내려놓으면 수의사가 주사를 놓습니다. 안기고 나면 죽을 차례가 오는 거죠.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