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딜 브렉시트' 후엔 한국서 손흥민 경기 못 볼 수도
━ 브렉시트 Q&A 15일(현지시간)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EU탈퇴) 합의안’이 영국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당초 지난달 11일
-
집중 마크에 고전했던 손흥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9일 열린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수비수 크리스텐센과 공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7경기 연속 공격포
-
‘첼시전 79분 활약’ 손흥민, 팀 승리했지만 7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엔 실패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첼시와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분 상대 팀 페널티 지역을 돌파하다 첼시 수비수 안드레
-
‘피라미드 누드’ 동영상에 이집트 분노
덴마크인 사진작가 안드레이스 비드의 동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한 덴마크인 사진작가가 유튜브에 이집트의 대(大)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는 장면 등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자 이집트
-
접근·수정·이전 권리 떳떳이 요구하자
━ 구글·페이스북이 나 몰래 수집한 개인정보 포스트 프라이버시 경제 포스트 프라이버시 경제 안드레아스 와이겐드 지음 홍지영 옮김 사계절출판사 우리가 휴대전화를 쓰지 않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갑자기 깎인 연구예산…외국인 석학들 "약속 지켜라" 靑 서한
━ 흔들리는 한국판 노벨상 프로젝트 정부가 국제적으로 공언한 것과 달리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비를 깎아 논란이다. 사진은 IBS 중이온가속기 건설 현장. [사진 IB
-
[김종윤의 시시각각] 통계가 격투기가 되면 …
김종윤 논설위원 누군가에게 칼을 쥐여 주면 요리를 하지만, 어떤 이는 칼로 남을 해친다. 통계의 속성도 같다. 숫자를 어떻게 쓰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재단하는 잣대가 달라
-
TUV 라인란드, 본사 2배로 늘려 이전
왼쪽부터 한독상공회의소 우호제 부대표, TUV 라인란드 코리아 카스텐 리네만 대표이사, TUV 라인란드 그룹 마이클 퓌비 회장, TUV 라인란드 아시아-중동지역 안드레아스 회퍼
-
원자 하나로 정보 저장하는 시대 성큼..기초과학연구원, 원자 핵스핀 측정 성공
IBS 연구팀은 산화마그네슘 기판 위에 원자를 올려두고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으로 원자핵의 스핀 특성을 관찰했다. 스핀은 일종의 회전하는 막대 자석에 비유할 수 있다. ST
-
[고란의 어쩌다 투자]블록체인,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로
#17년 전. 갑자기 정보통신부 차관 주재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광화문 KT 빌딩 꼭대기층 회의실로 달려갔다. 그 자리엔 야후ㆍ다음의 대표들도 와 있었다. 1시간 넘
-
가리개 그림의 미학
━ 조선, 병풍의 나라 ‘해상군선도(海上群仙圖·19세기 말~20세기 초)10폭 병풍’(부분)’, 비단에 채색,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 공간을 장식하거나 분할하는 용도로
-
폭식에 빠진 교황들, 그들의 최대 적은 비만
━ 의사가 되짚어본 질병과 죽음, 과학 진실을 읽는 시간 진실을 읽는 시간 빈센트 디 마이오· 론 프랜셀 지음 윤정숙 옮김, 소소의책 메스를 잡다 아르놀트 판 더 라르
-
도서관·미술관을 찍었다, 시간의 강물이 보였다
칸디다 회퍼의 사진은 관람객이 내부 공간의 모든 디테일을 탐구하게 한다. 시간의 흔적, 사람과 사람들의 연결, 부재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대비가 또렷하다. 사진은 이탈리아 비첸
-
[서소문사진관]'폼페이 화산폭발'방불 아비규환에도 '의인 어부'
참혹한 그리스 아테네 화재 현장에도 이름없는 한 의인의 미담이 전해져 감동을 더했다. 라피나 해안에서 화마를 피해 극적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을 구한 이집트 어부 Halil Tawe
-
불길 앞 절벽 끝 아이 안고 숨진 엄마들 … “폼페이 최후 같았다”
25일(현지시간)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그리스 아테네 북동부 마티 해안 절벽 . 불길을 등지고 자녀를 안은 채 숨진 엄마들이 절벽 끝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그리스 아테
-
해안 절벽서 아이 안고 숨진 엄마들…그리스 울린 산불 피해
아테네 북동부 해안도시 마티에서 화마에 타버린 자동차를 한 주민이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80명으로
-
잉글랜드, 양말 잘못 신었다가 벌금 8000만원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후반 델리 알리의 추가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AP=연합뉴스]FIFA가 후원사 외 제품 노출을 예민하게 규제
-
발 빠른 일본 축구...‘클린스만 재팬’ 출범 유력
일본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일본축구협회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대표팀 감독에게 일본대표팀 지휘봉을 건넬 전망이
-
“스웨덴전 후반 20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면 … ”
골키퍼 조현우는 눈부신 선방으로 러시아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16개의 슈팅 중 13개를 막아낸, ‘철벽’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조현우. 김경록 기자 “스웨덴전이 열렸
-
손흥민·조현우, BBC 선정 베스트 11
BBC선정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 [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과 조현우(27·대구FC)가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혔다. 영국
-
휴대폰은 카메라를 이길 수 없다
카린 렌 카우프만은 라이카 카메라의 안드레아스 카우프만 회장의 부인이자 전 세계 19개국에서 운영 중인 라이카 갤러리의 관장 겸 아트 디렉터다. [사진 라이카] 카린 렌 카우프만
-
[江南人流] 라이카 카메라의 심장을 가다
라이츠 파크 전경. 가장 왼쪽에 있는 건물이 '라이츠 호텔'. 상징적인 빨간 로고가 보이는 건물은 박물관·갤러리·아카이브·스토어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고, 가장
-
'한국 덕분에' 스웨덴에 0-3으로 지고도 16강 간 멕시코
27일 스웨덴전에서 0-3으로 진 멕시코. 16강엔 진출했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어둡다. [AP=연합뉴스] 멕시코가 최악의 패배를 당했지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독일을
-
멕시코 0-3 스웨덴…이대로라면 한국 16강 실패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연합뉴스] 스웨덴이 멕시코를 이기고 있다. 이대로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