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석빙고 얼음 저장 재연 축제, 내일 열려
장정들이 낙동강에서 얼음을 잘라내고 있다.경북 안동석빙고(보물 제305호) 장빙제(藏氷祭)가 18일 안동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장빙제는 낙동강 얼음을
-
동장군아 고마워 … 겨울축제 잇따른다
안동 석빙고 장빙제 안동 장빙제 행사 중 낙동강의 지류에서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 모습. 지난해 행사 광경이다. 장빙제 재연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사진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
-
[사진] 진상품 안동은어 이렇게 저장했었죠
7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장빙제(藏氷祭) 가 열려 안동석빙고보존회·안동청년유도회 회원들이 강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작업을 하고 있다. 장빙제는 조선 진상품인 안동은
-
낙동강 얼음 잘라 운반·석빙고 저장까지
지난해 안동에서 열린 장빙제 중 얼음을 자르는 채빙 모습. [전통문화콘텐츠 제공] 안동석빙고에 얼음을 채우는 장빙제가 올해도 열린다. 민간단체인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단장 고영
-
얼음 캐 진상품 저장 석빙고로 운반해 제사
안동석빙고보존회원들이 얼어붙은 강에서 톱으로 얼음을 자르는 채빙 행사를 재연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 사진이다.석빙고에 얼음을 채우는 장빙제(藏氷祭)가 16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
[사진] 빙어 잡고, 보물 찾고
17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빙판 위로 관광객 수백명이 모였다. 이곳에서는 21일까지 5일간 ‘2009안동겨울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는 겨울 별미인 빙어를 잡아 보고
-
"임금님 진상 은어 저장하던 얼음을 채취하라"
안동석빙고보존회원들이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를 지나는 낙동강에서 채빙 과정을 재연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 사진. [안동석빙고보존회 제공] 안동석빙고(보물 제305호)에 얼음을 채우는
-
100년 전 석빙고 "얼음 채워라"
조선시대 강에서 얼음을 잘라 석빙고에 보관하던 장빙제가 5일 안동에서 재현됐다. 안동석빙고 보존회 회원들이 소한 추위에 꽁꽁 언 안동시 광음리 낙동강 바닥에 앉아 톱으로 얼음을 잘
-
[지방이 경쟁력이다] 안동 간고등어
▶ 전통 복장을 한 ‘간잽이’ 이동삼씨가 소금을 치기 위해 살이 오른 고등어를 꺼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동=조문규 기자] 지난 3월 9일 부산항 허치슨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나
-
안동 석빙고 얼음 저장 과정 재현
1백여년전 사라진 안동 석빙고에 얼음을 채우는 장빙(藏氷)행사가 재현된다. 안동석빙고보존회(회장 柳泳東)는 오는 20일 장빙제 행사에 앞서 15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서 채빙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