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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이화여대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학전」행사의 일환으로「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한 학술 대강연회(26·27일)를 가졌다. 이 강연회는 윤태림 박사의 주제강연에 이어 최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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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기의 수영연습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덴마크의 수영선수였던 그레타·안데르센양이 생후6개월 된 재미·딘양에게 수영연습을 시키고 있다. 딘양이 몸에 부대를 매고 1분5초 동안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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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제2성 박람회
【오덴세(덴마크)19일 로이터동화】동화의 아버지「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의 탄생지인「덴마크」의 작은마을「오덴세」에서 성교장면까지 공연하는 제2의 세계「섹스」박람회가 5만의인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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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출생지서 2차 「섹스포」계획
【오덴세「덴마크」13일AP동화】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출생지로서 유명한 「오덴세」 마을이 제2차「섹스」박람회장으로 결정되어 새로운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번「섹스」박람회에서는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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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카프리]섬의 푸른 동굴
[나폴리] 항에서 떠나는 [카프리] 섬행 관광박은 호젓하기만 했다. 몇몇 쌍쌍을 제외하고는 나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었다. 벽돌색 상의를 걸치고 [선글라스] 로 눈을 가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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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서 2차 섹스·포
【코펜하겐=로이터동화】「덴마크」의 동화작가「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이 태어난 동화의 고장「오덴서」에서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백만인의「섹스」』라는 주제 아래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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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마다 이웃마다 서로 돕자
어수선했던 한해가 다 저물어간다. 불과 몇 장만을 남기고있는 얄팍한 「캘린더」의 중량감이 으레 촉발하기로 마련인 세모다운 허탈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곰곰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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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명절
금주 금연 금 외박. 검찰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미성년자들의 생활기율을 이렇게 발표했다. 만일 미성년자에게 이런 기개를 허락하면 그는 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아동복리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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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쓴 동화책
동화는 어린이들의 꿈의 세계. 예부터 전설의 형식으로 또는 그림형제, 안데르센 등의 작품에 의해 엮어져 내려왔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나 불운한 별 밑에 태어난 어린이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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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교과서
「매리메」는「카르멘」이라는 소설로 널리 알려진「프랑스」의 작가이다. 그의 단편 중에 「마테오·파르코네」라는 작품이 있다. 「이탈리아」의 어느 가난한 농부의 이야기이다. 「마테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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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양서 60권 선정발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서추천위원회」를구성,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어린이 도서를 구입할수있도록 60여권의 어린이책을 추천 발표했다.방학과함께 중학입시폐지에서 오는 아동들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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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읽고 얘기 상처받은 동심 씻게
이웃에 사는 어린이들끼리 한자리에 모여 좋은책을 돌려가며 읽고 얘기하는 「반짜서 책읽기」-. 어린이들을 입시지옥으로만 몰고가는 과외공부를 물리치기위해 새싹회 (회강 윤석중) 가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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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는 동화
어두워져서야 집에 도착했다. 며칠째 일찍 퇴근을 했더니 아내는 사뭇 흥이나 있던 요즘이다. 빗장을 따고 대문을 여는 아내의 얼굴은 언제나 처럼 『또 늦었군요』하는 표정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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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재미난 책들의 모임 「프랑스」 아동도서 전시회
「프랑스」 아동 도서 전시회가 서울대 사대 도서실에서 열리고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으로 「안데르센」 동화상 수상집, 「사르가발의 코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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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역「바캉스」
송전, 원산, 석왕사 하면 이젠 「안데르센」의 동화에 나올 법한, 먼 옛 고장같이 여겨지지만 실상 바로 지척에 있는 실지. 얄궂게도 국권이 회복되자마자,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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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
역사에 악명을 남긴 「나폴레옹」도 암만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는 51세에 위암으로죽었는데 라「나폴레옹」ㅡ가에는 위암으로 죽어간 사람이 5명이나있어 특히유명하다. 동서고금을 훑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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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마을」의 건설-독서 시범 군「강진」의 오늘-
시간 관계상 다 읽지는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 책의 느낀 점은 나로서 수준이 높아서 이해하기가 곤란하여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랑께 미안합니다.』65년4월25일 윤부윤, 김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