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쓰레기더미를 기계로 속여 수출·역수입/69억 신종 무역사기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20일 해외교포 무역업자들과 짜고 고철 쓰레기더미를 기계부품으로 위장 수출한뒤 이를 다시 국내 수입대행업자를 통해 역수입하는 신종 무역사기 수법으로 대행

    중앙일보

    1992.02.21 00:00

  • 방마다 에어컨 차 4대있는 집도(에너지낭비 심하다:4)

    ◎일부선 전력소비 평소 10배/대형 외제 가전품에 아파트퓨즈 “몸살” 10일 오후 9시 서울 강남의 H아파트 주변압기는 한계용량인 4천5백㎾를 넘나들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재

    중앙일보

    1990.08.13 00:00

  • 공장휴업 더위질환 정전소동/짜증무더위 절정

    ◎구로공단업체 62%가 집단 피서휴가 계획/불명열ㆍ에어컨감기 환자로 병원마다 만원/전력사용량 부쩍늘자 변압기 터져 불나가/불볕5일째 전국이 5일째 계속되는 폭염몸살을 앓고 있는 가

    중앙일보

    1990.07.31 00:00

  • 부음

    ▲문병호씨(중앙일보사회부차장) 조모상=15일 오후3시4O분 전남 영암군 영암읍 양암리612 자택서, 발인 18일 오전10시, (0693)73-2971 ▲정해균씨(서울금호우체국장)

    중앙일보

    1989.05.16 00:00

  • 의대생들 구급약들고 가두진료

    【전주=모보일 기자】전북대·전주대·우석대등 전주시내 대학생과 국민운동본부회원·성직자등 22개 재야단체회원 2만5천여명은 26일 하오9시10분쯤 전주시 금암동 서중로터리에 집결, 시

    중앙일보

    1987.06.27 00:00

  • (3) 신정·목동지역

    안양천하류를 끼고 있는 신정·목동지역은 장마때마다 물난리를 겪어 77년 수해를 당한후 78년 신정유수지가 만들어졌으나 시설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목동신시가지건설이 진행중인 이일대

    중앙일보

    1984.09.10 00:00

  • 독자가 만드는 페이지|「통회비」안내면 이사도 못하나

    충북 보은에서 살다가 태백시로 전입, 화전2동에서 살다가 같은 동안에서 통만 바꿔가며 2번 이사를 했다. 그동안 고된 광산일에 병이 나서 지금은 아내가 파출부일로 벌어서 온식구가

    중앙일보

    1983.01.10 00:00

  • 과로 운전사 핸들 잡은 채 실신|버스 인도로 시진

    28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숭인동 221 동묘 앞길에서 신촌 운수 소속 서울5사 5973호 시내 버스를 몰고 가던 운전사 이성우씨 (36)가 갑자기 실신해 버스가 인도로 뛰어들

    중앙일보

    1982.12.29 00:00

  • 헌변압기 재생|5천여대 팔아

    서울시경은 15일 폐기한 가정용전압조경기(일명 트랜스)를 재생해 신품처림 가짜상표롤 붙여 아파트·연립주택등 건축업자에게 5천여대를 팔아온 서울미곡동244 부여전기대표 이종률씨(34

    중앙일보

    1982.10.15 00:00

  • 찌는 무더위 속 사고속출

    ○…6일 밤 10시45분쯤 서울 광장동 185 워커힐아파트 22동 지하기계실에서 불이나 배전판 1개를 태워 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1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지하기계실의 낡은 제

    중앙일보

    1982.07.07 00:00

  • 깨끗한 물을 넣어줘야한다

    겨울철의 실내공기에 이상적인 습도 55∼60%를 유지 조절하는 가습기(Humidifier)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건조한 계절의 실내생활에 필요한 계절 상품이다. 흔히 잠들기

    중앙일보

    1982.01.30 00:00

  • 변압기 등 못 견뎌 단전 잦아

    불별 더위로 전기사용량이 크게 늘어나 송전선이 한계수용 량을 초과하는 바람에 정건 또는 송전을 중단하는 일이 잦다. 이 때문에 공단의 공장들이 조업을 중단하는가하면 일반시민들은 선

    중앙일보

    1981.07.29 00:00

  • 폭우함께 낙뢰

    ▲26일 하오6시30분쯤부터 서울시내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벼락이 떨어져 곳곳에 변압기가 파손되고 고압선이 끊어지는 바람에 신촌일대등 20여개동에서 정전소동을 빚었다. 이때문에

    중앙일보

    1981.07.27 00:00

  • 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여름 용품-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

    덥다. 마당에, 방에,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

    중앙일보

    1981.07.04 00:00

  • 모셔 가는 해빙기…부르는게 값|수도 한번 녹이는데"3만원"

    강추위 속에 바가지 상혼이 극성이다.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열흘이상 전국을 휩쓸자 수도관 동파(동파) 수리업자들이 해빙기(해빙기)로 언 수도관 한번 녹이는데 2만∼3만원까지

    중앙일보

    1981.01.06 00:00

  • 15일낮 83개동 단수

    한전측 변압기증설공사로 영등포 및 선유수원지 급수구역인 5개구 83개동에 15일 상오9시부터 하오4시까지 7시간동안 물이 나오지 않는다. 또 이와는 별도로 종암동등 8개동도 15일

    중앙일보

    1978.10.14 00:00

  • 정전요청 해놓고 공사하던 셋 감전

    3일 하오 8시20분쯤 서울강남구 암사동522시영「아파트」입구 길옆 전주에서 고압선변압기가설공사를 하던 신흥전기소속 전공 김규호(24·서울도봉구 수유3동80의17) 이성택 (28·

    중앙일보

    1976.08.04 00:00

  • 안개가 몰고 온 「예기치 못한 소동」

    새해 초부터 안개로 인한 예기치 못한 정전사고로「아파트」주민들은 난방「보일러」를 가동시키는 전력이 들어오지 않아 추위에 떨었으며 특히 영동지구 「아파트」의 경우는 전력으로 끌어올리

    중앙일보

    1976.01.06 00:00

  • 뜻밖의 지변에 놀란 초저녁|경진이 일어난 밤…전국서 소동

    진도2의 경진이 일어난 4일 밤 전국 곳곳에서는 뜻밖의 지변에 놀라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대피하기도 했고 전기와 방송마저 한때 끊기는 등 한밤의 지진소동이 일어났다. 특히 「아파트

    중앙일보

    1975.02.05 00:00

  • 창천아파트 철거 요구

    서울시가 일부 무너진 창천「아파트」3동을 철거하지 않고 보강공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에 대해「아파트」아래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3일 하오 5시쯤 창천동 5 대피 주민(67구 3백3

    중앙일보

    1973.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