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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 별세
알렉산드로 멘디니. 그는 2016년 SPC그룹 디자인 고문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진 SPC그룹 제공]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87세의 나이로 타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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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한국 로봇 만화 한자리서 보고, 예술 속 빛의 세계 탐험
모네, 빛을 그리다 展체험일시 2016년 1월 5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 초대인원 3명똑같은 사물이 빛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경험, 한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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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행복을 전하는 ‘백발소년’
확대한 프루스트 의자 옆에 선 알레산드로 멘디니. “좋은 디자인이란 시와 같고, 미소와 로맨스를 건네주는 것”이라며 쓸모가 디자인의 전부가 아님을 보여줬다. [사진 동대문디자인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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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며 예술성 갖춘 조명 … 수험생들에게 인기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그가 디자인한 ‘라문 아물레또‘ [사진 라문] 음악가·화가·디자이너 등 예술을 업으로 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예술성과 대중성, 둘 사이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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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단순한 디자인도 1년은 걸려야 제모습”
오는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84)의 대규모 회고전(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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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마음으로 디자인" … 84세 멘디니 유쾌한 파격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이 디자인한 원형 스탠드 ‘아물레또’ 뒤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큭큭’ 웃으며 농담을 즐기는 ‘백발 소년’이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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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각보와 이탈리아 명품 의자가 만났을 때 …
‘한국형 프루스트 의자’. 멘디니는 .수공의 격조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아틀리에 멘디니] 지난해 6월 서울 정동 강금성(오른쪽)씨의 작업실을 찾아온 멘디니.알렉산드로 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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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쇼핑하면서도 스토리를 원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작업실에서 만난 알렉산드로 멘디니. 자신이 디자인한 의자에 앉아 “자연·기하학은 물론 어린 시절의 기억도 아이디어 소재”라고 설명했다.단발머리 소녀가 웃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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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이탈리아 디자인 입고 박물관 밖으로
‘고려청자는 박물관 유리 진열대 안에 모셔 놓아야만 할까.’ 안타까움이 도공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세계 도자 역사상 높이 평가받는 비색(翡色)과 상감(象嵌) 기법을 지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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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세계에는 부자도 빈자도 없다
알렉산드로 멘디니(76)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대부다. 그는 주방기구 회사 알레시의 ‘안나의 코르크 따개’를 디자인해 유명해졌다. 필립스·스와로브스키·스와치 등 다국적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