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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가까운 곳에 오염시설 옮겼다? 中 산둥성 가보니
중국 산둥성 칭다오 외곽의 칭다오특수강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배출되고 있다. 칭다오=강찬수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을 걱정하는 시민들은 중국 정부가 자국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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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밤하늘 '기묘한 대폭발'은 블랙홀ㆍ중성자별 탄생 순간
노스웨스턴대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2018년 6월 2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폭발 '암소(The Cow)'가 블랙홀 혹은 중성자별의 초기 탄생 순간이라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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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스페이스X 유인 탐사 우주선 '스타십' 실물 첫 공개
미국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11일 달과 그 너머로 우주인을 실어나를 유인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민간우주항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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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칭칭 감은 내 배낭, 마치 번데기 같았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3) 밀포드 도보여행을 시작하는 날의 걷는 거리는 짧다. 클린톤 산장까지 5km 몸풀기의 날이다. [사진 박재희]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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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타이어그룹 外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전무 류세열 ◆한국타이어 ▶전무 윤정록 조현준 황성학 ▶상무 이강승 홍문화 ▶상무보 이진영 임재헌 문태석 강승현 박동명 김영수 최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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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中 2등시민의 눈물…美, 대륙의 화약고 건드리다
━ 이슈추적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갈수록 달아오르는 가운데 최근 양국이 다른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얼마 전 ‘중국이 위구르족에 대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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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시립대 총장배 전국 대학 농구대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1회 서울시립대 총장배 전국 대학 농구대회를 11월 4일(일)부터 17일(토)까지 2주간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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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눈을 가려도 두렵지 않다” 中 항미 선전전 격화
미국 달러화와 중국 인민폐. 다음주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을 비난하는 중국의 항미 선전전이 격화되고 있다. [중앙포토] “구름이 눈 가려도 두렵지 않다.(不畏浮雲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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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트럼프 파헤치면 대박친다’…미국 출판시장의 新 성공 법칙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서점의 서가에 놓인 밥 우드워드의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AFP=연합뉴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로 알려진 미 워싱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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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가볍고 손쉬운 설치, 미니멀 캠핑에 안성맞춤
━ 마운티아 '컴팩트 텐트' 미니멀 캠핑 트렌드에 적합한 ‘컴팩트 텐트’는 설치가 간편 하다. [사진 마운티아]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확행(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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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왕의 호텔에는 1.5㎞ 지하 통로가 있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레스토랑 모로코 로열 만수르 호텔의 메인 로비.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왕궁의 모습이다. [사진 the leading hotels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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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3g 품은 ‘킬러 드론’ 암살 타깃 이마에 꽂혔다
손바닥보다 작은 드론이 날아오른다. 카메라를 통해 마네킹의 얼굴 패턴을 인식하고 빠른 속도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간다. 마네킹의 이마와 접촉한 순간 드론 몸체에 담긴 3g의 폭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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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3g 품은 '킬러 드론'···암살 대상 이마에 꽂혔다
손바닥보다 작은 드론이 날아오른다. 카메라를 통해 마네킹의 얼굴 패턴을 인식하고 빠른 속도로 목표물을 향해 날아간다. 마네킹의 이마와 접촉한 순간 드론 몸체에 담긴 3g의 폭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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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빌려타던 미국, 자국 '민간 우주선' 타고 8년 만에 우주로
지구 상공 400㎞의 지구 저궤도. 이곳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시속 2만7743㎞의 속도로 매일 지구를 15.7바퀴 씩 돌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우주탐사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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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받고 감옥으로?···블랙리스트 오른 월드컵 스타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도 잠시, 대회에서 고군분투하고도 자국에서 각종 사건ㆍ사고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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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스타 마르케스, 불법 자금 블랙리스트에 올라
지난 17일 월드컵 F조 예선 1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은 뒤 동료인 우고 아얄라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라파엘 마르케스. [연합뉴스] 18일 뉴욕타임스는 "멕시코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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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16강은 기본, 8강은 옵션...멕시칸 익스프레스
멕시코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멕시코 소속대륙 : 북중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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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러시아월드컵 상대' 독일-멕시코, 최종엔트리 23명 확정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두 손을 번쩍 든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 [중앙포토] 한국과 러시아월드컵에서 경쟁할 독일과 멕시코가 23명 최종엔트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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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풍경, 바람과 빛의 아름다움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동아대 석좌교수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영어보다 우리말이 훨씬 아름다운 단어가 많다. 그 중에서도 풍경과 랜드스케이프(landscape)는 두 언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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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도 28인 엔트리 공개...39세 마르케스 복귀
마약밀수 관여 혐의를 벗고 러시아월드컵 멕시코대표팀의 2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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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나사 무인탐사선 인사이트(InSight) 화성으로 출발, 인류 최초로 화성 땅속 수수께끼 파헤쳐...
화성으로 가는 무인탐사선 '인사이트'를 실은 로켓 아틀라스5호가 5일 새벽 우주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탐사선 인사이트는 6개월 가량 우주를 비행한 후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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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미래, 미래의 로봇] 일론 머스크도 경악한 ‘백플립(고난도 체조 동작)’ 로봇도 등장
인공지능 추론 능력도 비약적 향상 … 인간보다 뛰어난 로봇 등장 머지않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 중인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는 최신 버전이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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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주총 시즌 … KT&G 사장 연임 놓고 표 대결
주총시즌이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고 있다. 현대차·LG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사진 선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G·KB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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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주총 시즌 화두는 '주주가치 제고'…KT&GㆍKB금융은 치열한 표싸움 예고
주총시즌이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고 있다. 현대차ㆍLG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사진 선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KT&GㆍKB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