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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누아르 감독 회고전
시네마테크 부산과 문화학교 서울이 부산(시네마테크 부산)과 서울(아트선재센터)에서 각각 7월 20일~8월 4일, 8월 9~18일 '누벨바그의 아버지' 장 르누아르 감독 회고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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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훈·포상자 발표 금탑 훈장에 노기호·김용진씨
특허청은 19일 제37회 발명의 날을 맞아 훈·포장 수상자를 발표했다. LG화학 노기호(岐鎬·56·(左)) 대표와 대웅전기산업 김용진(金容鎭·57·(右)) 대표가 금탑 산업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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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훈·포장 대상자 명단
특허청은 19일 제37회 발명의 날을 맞아 훈.포장 대상자를 발표했다. LG화학 노기호(盧岐鎬.56) 대표와 대웅전기산업 김용진(金容鎭.57) 대표가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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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과학의 뿌리는 하나
예술(art)이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어 테크네(techne)에서 나왔다. 테크네는 라틴어 아르스(ars)로 번역되어 오늘날 아트(art)가 됐다. 과학 기술이 예술의 부흥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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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파졸리니 특별전 3~9일 아트선재센터
문화학교 서울(www.cinephile.co.kr)에서 '폭력과 성스러움-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특별전'을 3~9일 서울 아트선재센터 한국 시네마테크 전용관에서 연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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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위한 '새교과서'
할리우드 영화에 물려 뭔가 좀 다른 영화가 없을까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이나 영화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교과서'가 될 만한 작품을 접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찾아갈 곳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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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 영화에 재미·감동 더하면…
어제 서울 광화문 소재 아트큐브에 전화를 했습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언제까지 하죠?" 돌아오는 대답은 "벌써(개봉 일주일 만인 7일) 내렸는데요"였습니다. 다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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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李英默씨(전 수원소방서장)별세, 李載一씨(전 중앙M&B 소사장)부친상=13일 오후 9시 아주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219-6654 ▶韓基益씨(한국철도대 학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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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작가주의,그러나 …
묵직한 주제 의식과 섬세한 심리 묘사가 뛰어난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위 사진)'를 부담 없이 즐기려면 출연 배우를 주목하는 편이 낫다. 영화 작가로서의 현실적 장벽과 좌절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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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엽기 영화의 선구자' 日 스즈키 감독을 만난다
일본 감독 스즈키 세이준(木淸順)의 이름은 일본 영화가 개방된 지 몇 년 되지 않은 우리 관객들에게 아직 낯설 것이다. 스즈키는 쿠엔틴 타란티노·왕자웨이(王家衛)·데이비드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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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천점 수록 사이버 뮤지엄 개관
그림 3천점이 실린 대규모 사이버 미술관이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첫선을 보인 사이버 미술관은 서양화가 류병엽(63)씨의 사이버 뮤지엄(http://www.ryoob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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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은행권 낮은 이자대신 고급 서비스 혜택
은행이 보내준 고급 취향의 월간 잡지를 보며, 은행 경매를 통해 산 고급 와인을 마신다. 거실엔 은행이 제공한 정보로 수집한 미술작품이 걸려 있다. 나이가 찬 자녀의 중매를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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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관객 발길 모으는 작은 영화제
부산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전주영화제 등 이른바 `국제적인' 주류 영화제의 틈바구니에서 `작은' 영화제들이 잇따라 개막돼영화 마니아와 소외층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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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 폭력 + 섹스' 스릴 두배
공포영화는 멜러물과 더불어 샘이 마르지 않는, 지속적으로 맥을 이어오는 인기 장르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소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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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영국 공포영화제' 개최
공포영화는 멜로물과 더불어 샘이 마르지 않는, 지속적으로 맥을 이어오는 인기 장르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소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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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러 : 배틀 포 듄 완전 분석 1부 [8]
이 게임에서 다양한 유닛들이 등장하는 것에 비하면 건물은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이들의 건물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이들의 역할은 모두 같다. 따라서 한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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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편' 해설 곁들여 감상
'영화사 강의' 라는 독특한 영화 잔치가 마련된다. 명칭만 보면 대학 강의실이 연상된다.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그건 오해! 문화사학자 아놀드 하우저가 정의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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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강의' 잔치 아트선재센터서
'영화사 강의' 라는 독특한 영화 잔치가 마련된다. 명칭만 보면 대학 강의실이 연상된다.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그건 오해! 문화사학자 아놀드 하우저가 정의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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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 포르투갈 영화제
지난 5월 열린 올 칸영화제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포르투갈의 마노엘 데 올리비에라 감독. 아흔세살의 고령에도 신작 '나는 집으로 간다' 로 건재함을 보여줬다. 교통사고로 부인과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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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영화제 5일부터 아트선재센터서
지난 5월 열린 칸영화제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포르투갈의 마노엘 데 올리비에라 감독. 93세의 고령에도 신작 『나는 집으로 간다』로 건재함을 보여줬다. 교통사고로 부인과 자식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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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신규 업종 진출 가속화
식품업체들이 영상사업과 화장품, 육아용품 등 신규 업종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과자나 조미료, 우유 등을 통해 식품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던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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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서 프랑스 레네 감독 회고전
'현대 영화작가의 전형' '가장 위대한 프랑스 영화작가' 로 불리는 알랭 레네(사진.1922~) 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회고전(http://www.cinemathequ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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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서 프랑스 레네 감독 회고전
'현대 영화작가의 전형' '가장 위대한 프랑스 영화작가' 로 불리는 알랭 레네(사진.1922~)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회고전(http://www.cinemathequ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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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느와르 걸작선' 열려
서울 시네마테크는 7-14일 아트선재센터에서 `필름 느와르 걸작선'을 개최한다. 1940-50년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필름 느와르'(film noir)걸작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