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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인권의 날' 맞아 인권 탄압 반대 운동
10일(현지시간)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 밖에서 필리핀 운동가들이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의 초상을 불태웠다. 이들은 필리핀 정부의 인권 탄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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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출국 전부터 ‘3국 회담’ 카드 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미얀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EAS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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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이끌어온 한·중 관계, 안보 신뢰 발판 마련”
13억(중국 인구) 시장, 2221억 달러(2013년 한·중 교역액), 54억4000만 달러(관세 절감 예상액)….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경제 효과들이다. 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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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강타 … 오바마 첫 명령은 "FEMA 급파"
일요일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방을 시속 265~320㎞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강타했다. 아칸소주에서만 18명이 숨졌다. 토네이도는 미시시피·오클라호마·테네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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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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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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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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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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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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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찾은 루비오 … 공화당 차기 주자의 대북 압박
미국 공화당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마르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한국을 찾았다. 첫 아시아 방문인 루비오 의원은 “아시아에서 미국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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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끊겨 방송 통해 부고 알려 … CNN 특파원 필리핀 3신
13일 수퍼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폐허가 된 필리핀 중부 해안도시 타나완에서 이재민들이 구호 물자를 지급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타나완 AP=뉴시스] “용서해줘. 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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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4억원 긴급 지원 … 구호대도 파견
정부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 500만 달러(약 54억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2일 오전 안전행정부·국방부 등 10여 개 정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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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으면 죽음뿐" … 탈출 인파 몰려 공항 아수라장
11일 세부섬 타보곤 도로에서 아이들이 ‘도와 주세요’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구호를 요청하고 있다. [타클로반 AP=뉴시스, 세부 로이터=뉴스1]“국제사회 도움이 필요하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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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태풍피해로 1774명 사망, 80명 이상 실종 필리핀 비상"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 정부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밤 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이 TV중계 연설에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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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재난사태 "긴급대응기금 집행 공식 승인"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필리핀 국가재난사태’. 필리핀 정부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피해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밤 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이 TV중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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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가 필리핀에 구호 손길 … 한국은 오늘 결정
역대 최강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국제사회는 지원 인력과 물자를 속속 급파했다. 10일 미국 해병대 장병들이 일본 오키나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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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 탑 한순간에 … 아키노 한숨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오른쪽)이 10일 태풍이 강타한 중부 록사스시에서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나눠주고 있다. [록사스 로이터=뉴스1]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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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 뒤덮인 도시 … 생존자들 물·음식 찾아 폐허 헤매"
태풍 하이옌이 상륙한 사마르섬 동부 구이우안 지역 상공을 필리핀 공군 소속 헬리콥터가 11일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 하이옌이 휩쓴 이 지역은 강한 바람과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며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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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부 쓰나미 덮친 듯 … 해안 1㎞ 내 남은 게 없다
역대 최대 풍속(상륙 당시 기준)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an·海燕)이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1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필리핀 당국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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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전투기 수출에 제동”
한국이 필리핀에 전투기를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운 데 대해 중국 측이 이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한국 측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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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전투기 수출에 제동”
한국이 필리핀에 전투기를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운 데 대해 중국 측이 이를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한국 측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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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해안선 긴 필리핀, 한국 함정 유용”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한 뒤 환영 나온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박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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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스벨트부터 OPCW까지 툭하면 자격 논란
아흐메트 우줌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사무총장이 11일 네덜란드 헤이그 본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화학무기금지기구(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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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스벨트부터 OPCW까지 툭하면 자격 논란
아흐메트 우줌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사무총장이 11일 네덜란드 헤이그 본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관련기사 정치적 의도 배제 위해 현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