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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오바마,마돈나 애도 표해
‘팝의 전설’ 프린스(57ㆍ사진)가 숨진채 발견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돈나를 비롯, 유명인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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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伊 영화제서 모리코네 헌정곡 부른다
소프라노 조수미 [중앙포토]소프라노 조수미가 제60회 도나텔로(David di Donatello)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955년 시작된 도나텔로 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오스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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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카데미 백스테이지 수상자들 소신 발언
수상자 인터뷰를 위해 마련된 백스테이지 '위너스 룸'에서도,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리어나도 디캐프리오였다. 기자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디캐프리오의 이름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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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디캐프리오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
이변은 없었다.2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돌비 극장에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최다 다관왕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였다. '매드맥스'는 의상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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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9일
○새 선거구 획정안 본회의 통과하나총선을 44일 앞둔 오늘 새 선거구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까. 여야는 일요일인 28일 심야 상임위를 열어 새로운 선거구 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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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비욘세 “클린턴이 좋아” 마크 러팔로, 수전 서랜던 “샌더스 지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미 대선 주자들의 뒤에는 선거자금을 대거나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스타들이 있다.할리우드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주자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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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 배우들 "백인 잔치 아카데미 시상식 무시해야"
“유색 인종은 이제 아카데미 시상식을 무시해야할 때다” 미국 유명 흑인 배우인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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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조수미 한국인 첫 아카데미상 후보에-영화 ‘유스’ 주제가 부문 지명
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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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의 '레버넌트', 제73회 골든글로브 3개 부문 싹쓸이
과연 ‘아카데미시상식 전초전’다운 자리였다. 10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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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디카프리오 3번째 남우주연상, 조수미, 韓최초 수상 불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사진출처:AP Photo)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영화-드라마 부문 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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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조수미, 韓 최초 수상 불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사진출처:AP Photo)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영화-드라마 부문 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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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디카프리오 3번째 남우주연상, 조수미, 주제가상 불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사진출처:AP Photo)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영화-드라마 부문 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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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출연한 조수미, 오스카상 품을까
조수미가 ‘유스’에서 ‘심플 송’을 부르는 모습. 붉은 드레스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이 고른 것이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소프라노 조수미(53)가 영화 ‘유스’(Yout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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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탈리아의 젊은 거장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영화 '유스'에 출연한 소프라노 조수미
조수미. [사진 중앙포토]소프라노 조수미(53)가 영화 ‘유스’(Youth, 2016년 1월 7일 개봉)에 직접 출연해 부른 노래가 골든글로브·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주제가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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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
[현장]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11월은 찬란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스무 명의 영화 꿈나무들은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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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라서? 여성이라서? 아직 갈길 먼 세상
아카데미 시상식에 잘 생기고 멋진 노래만 부르는 존 레전드가 나와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의 수상 소감이 가슴을 쿵 때렸다.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주제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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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 ’‘인터스텔라’ 트로피 1개씩 허전한 잔치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거장은 초라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1월 14일 개봉)의 클린트 이스트우드(85) 감독과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런(45) 감독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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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버드맨 '영화 중 영화' 4개 오스카…줄리안 무어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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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87회 아카데미 감독상 등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은 줄리언 무어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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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87회 아카데미 감독상 등 4개 부문 수상…여우 주연상은 줄리언 무어에게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 4개의 오스카를 들어올렸다. 아카데미 감독상은 이로써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에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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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다재다능한 채플린, 할리우드에서 쫓겨나다
영화 ‘라임라이트’ 촬영장 분장실에서 함께한 찰리 채플린(오른쪽)과 버스터 키턴. 이 영화는 초창기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두 희극 배우가 함께 출연한 유일한 작품이다. [사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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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추천 공연
새해를 맞아 감동의 대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전쟁을 딛고 일어선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가 프랑스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가슴을 뒤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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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추천공연
새해를 맞아 감동의 대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전쟁을 딛고 일어선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가 프랑스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가슴을 뒤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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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소울·록의 전설 … 영국인 가수 조 카커 별세
1970~80년대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풍미했던 영국인 가수 조 카커(사진)가 2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70세. 사인은 폐암이었다. 카커는 백인이지만 거칠고 깊은 음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