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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북 당분간 영하 계속|내일 서울·중부, 영하7도까지 내려갈듯
소설 추위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 것 같다. 24일 아침 서울지방은 예년에 비해 4.1도가 낮은 영하2.8도까지 내려가는등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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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물러간다
지각한파는 대한인 20일을 고비로 기세가 꺾여 서서히 물러갈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이날 아침 서울이 평년보다 2도 낮은 영하 11도 3분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를 제의한 전국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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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살인한파"
【뉴욕 18일·UPI=연합】 18일 현재 미국과 유럽 각국의 한파에 따른 피해는 다음과 같다. ▲미국=「시베리아 특급」으로 불리는 20세기 최악의 한파로 각 지역에서 이미 2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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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 동장군 내주 초 주춤
지각한파는 17일까지 계속되다 18일부터 다소 풀려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만주동부에 위치한 영하50도 안팎의 한핵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위세가 꺾여 내주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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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강추위
13일 하오를 고비로 풀린다던 중앙기상대의 예보와는 달리 지각한파는 더욱 기승을 부려 14일 아침 춘천지방 최저기온이 영하16·4도, 서울은 영하13·8도까지 내려가 올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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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계 일지
1.3 중부지방 강추위 양평 영하32도6분 기록 7 해외이주제한 완화 발표·장·차관도퇴임후 3년지나면가능 24 서울대문리대 OB팀 안데스등 반중 금용환대장(31)실종 26 전기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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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추위…중부·호남에 첫눈
한파통보가 내려진 가운데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서울·중부·호남지방에 첫눈이 내리면서 수원·춘천·대관령·울진등 지역은 기온이 빙점이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예년보다 2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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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호남엔 폭설
전국을 영하의 혹한으로 몰아넣은 금년겨울 고별추위가 이틀째 맹위를 떨쳐 26일 아침 서울지방 수은주가 영하15도6분, 춘천·대전 영하16도를 비롯해 대구영하13도2분, 광주영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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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부 지역|영하 24도까지
당분간 대한 추위 20일은 대한(대한). 중앙 관상대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적으로 맑겠으나 기온은 예년에 비해 다소 낮아 아침 최저가 서울·중부지방 영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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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영하 15·7도|충청·호남 내륙에|폭설 뒤 한파 기습
한파와 폭설이 충청 서해안과 호남 내륙지방을 덮쳐 충청 서해안지방의 경우 15일 3∼5cm의 적설을 보인 가운데 16일 아침에는 서산지방의 기온이 영하 15·7도까지 내려가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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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또 한파
강추위가 고개를 숙인 8일 아침 춘천·서울·수원·인천·청주 등지에는 시계 4백∼6백m의 안개가 끼었다. 이 바람에 이날 상오 6시∼9시30분까지 김포공항에는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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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 혹한
13일 동안 맹위를 떨치던 혹한은 7일부터 차차 고개를 숙여 이날아침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6일보다 2·9도가 높은 영하 12·4도였다. 그러나 영하 32도6분의 혹한을 기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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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5도이하 혹설 4~5일 계속될 듯 어제아침 양평 영하 32도6분|관상대창설후 최저기온기록
혹한이 12일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구랍26일부터 몰아닥친 강추위는 삼한사온도 없이계속돼 5일아침 경기도양평지방은 영하32.6도까지 떨어져 전방고지를 재외하고는 관상대창설(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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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서설 많다
4일간의 신정연휴동안 추위는 전국적으로 약간 풀려 예년 기온과 같거나 조금 낮은 영하5∼10도가 되겠다. 날씨도 1일 중부지방에, 2일 남부지방에 한때 눈이 오고 연휴 마지막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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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도 "꽁꽁"
연말을 꽁꽁 얼게 한 강추위는 좀처럼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채 1월 상순까지 계속될 것 같다. 29일 아침 춘천지방은 영하19·4도로 28일보다는1도 가량 높아졌으나 수원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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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혹한 나흘째 기승
연말 혹한이 4일깨 전국에 맹위를 떨쳐 29일 아침 춘천지방의 영하 20도 3분을 비롯, 서울 영하 16도 2분을 기록하는 등 전국을 영하권으로 떨어뜨렸다. 서해안과 호남·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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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혹한 서울 영하13도
수원·청주·춘천지방 등 중부내륙에 27일 아침 올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기습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춘천지방의 이날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8·1도로 올들어 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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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하 2∼7도|주간 예보 (22∼28일)
주초인 22, 23일에는 기압골의 통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영동·호남지방에서는 곳에 따라 한때 눈이 오겠다. 기온은 예년보다 4도 가량이 낮아져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영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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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년기온 호남 등 교통두절
강추위와 함께 몰아닥친 폭설은 호남·충청·경남 일부지방의 교통을 두절시켰다. 12일 상오부터 내리기 시각한 눈은 임실 일부지방에 80여cm나 쌓이는 등 전북 일대에 평균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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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날씨…또 강추위
날씨가 심한 변덕을 부리고 있다. 11일의 포근하던 영상날씨가 12일 아침에는 10도 가량이나 곤두박질, 서울지방은 영하7.9도, 대관령은 영하9.9도의 추위를 몰고 왔다. 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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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국이 "꽁꽁" 중부엔 한파 주의보
갑자기 몰아닥친 폭설과 한파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꽁꽁 얼게 했다. 3일 서울을 비롯,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린 중부지방은 길이 모두 빙판을 이뤄 차량통행이 막히고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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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첫날 국교생 5명 압사|부산 용호국교 조회하려 교실서 나오다|천4백여명이 서로 먼저 나가려다|계단서 백여명 쓰러져
【부산】11일 상오 9시10분쯤 부산시 남구용호1동 용호국민교(교장김정호)에서 아침조회에 참석하기 위해 4층 교실에서 1, 2, 4학년생 1천4백여명이 한꺼번에 운동장으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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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반짝 풀린후 4일부터 강추위
사흘간 계속되던 혹한은 2일부터 다소 누그러졌으나 이날 아침도 서울 영하10도3분, 춘천 영하12도2분, 대관령 영하14도8분등 제주 (1도6분) 를 제외한 전국이 예년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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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올스톱/김포공항 얼어붙어
29일밤 눈·비가 내린뒤 30일아침의 강추위로 김포공항의 활주로가 얼어붙어 30일 정오현재 김포공항모든 여객기의 이·착륙이 금지됐다. 이때문에 이날 상오8시부산으로 가려던 KA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