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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기숙사 라이프 - 경기과학고에 해적단이 떴다!
경기과학고 본관의 모습 [사진=경기과학고]The First &The Best수원 광교산 서쪽 자락 작은 언덕 위 빨간 벽돌과 하늘로 향해 뻗은 담쟁이 덩굴이 어우러져 고풍스런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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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9시 등교는 좋은 정책인가?
논쟁의 초점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지역 초·중·고교 90%가 9시 등교를 시행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선거 공약으로 내건 9시 등교제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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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키 크는데 도움되는 성장 호르몬 훈련법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어떻게 하면 아이의 키를 키울까 하는 고민은 우리 나라 엄마들에게는 아이들의 학업성적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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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두뇌 계발 건강식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학업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뿐이다. 그런데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가 시작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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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여서 성적 올리자"…페리스 학군 꼴찌 초등학교
"아침밥 먹어야 공부 잘한다." 리버사이드의 일부 초등학교들이 아이들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프레스엔터프라이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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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키우는 방과후 교육, 아이들이 ‘진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청산도 청산중학교 사진반 아이들이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유명한 돌담 길 언덕에 올라 당리 해변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청산도=신동연 기자 전남 완도에서 배로 50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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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것 ①
ADHD를 방치하면 자칫 사회적응이 어려운 청소년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우리 아이는 모터가 달려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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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몽땅 적어와 밤샘 공부”
“나이 많은 티를 내지 않기 위해 학과 동료에게 농담도 건네며 스스럼없이 지냈지요.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하면서 (성적이) 뒤지는 건 좀 그렇잖아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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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아야, 오늘부터 일찍 일어나야지 ”
이제는 개학 준비!” 개학을 일주일 남짓 앞둔 18일 황국일(38·서울 광진구 광장동)씨가 딸 승주(8·양진초 1학년)양과 함께 2학기 교과서를 읽으며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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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학창시절 : 가난이 싫어서 '있는 집' 아이에 심술도
또 6학년 일기장엔 "초가집이 변해 기와집도 될 수 있고, 흙담장이 변해 벽돌담이 될 수 있다. 이뤄내고야 말겠다" "내가 크면 전 인류의 등불이 될 것이다. 아니 그것이 안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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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몸집만 크다고 건강한건 아니다|바람직한 건강… 어린이날 맞아 알아본다
「약보 보다는 식보가 훨씬 낫다」는 옛말이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보약 보다도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담겨 있는 균형 잡힌 음식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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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4)
◎주부들 소망은 한결같이 “가족건강”/가사ㆍ직장일로 새벽 5시에 기상/5개월 출산휴가 두달 쉬곤 반납/처녀들은 평양총각에 시집가는 게 소원 평양에서는 아침 7시와 정오에 각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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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서울시교위 장학관)
아마 과외만큼 우리 학부모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것도 없을 듯하다. 흔히 과외를 시키지 않으면 될 것 아니냐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들 마음이 어디 그런가. 밤새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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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실천가 안현필씨의 체험적 건강론|현미이상의 보약은 없다
○정식(바로 먹자), 정동(바른운동을 하자), 정심(바른마음을 갖자). 이것은 왕년의 인기 영어강사이자 지금은 자연식 실천가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안현필씨(73)가 주장하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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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의 고아들과 함께-서울 강남구 잠원동 성심원
『나는 고아, 버림받음의 대명사.』 낡은 시멘트벽 돌담에 희미하게 흔적을 남기고 있는 낙서 한줄. 고아들의 집 성심원(서울 강남구 잠원동13)은 강남의 설악·한신 등 고층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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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산에서 살다|밭 일구고 산삼캐기·뱀잡이로 생활|"4대째 살지만 떠날 생각없다"|자녀교육이 문제… "아이들이야 도시로 가야지요."
개화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통적 가족형태는 무너져 다양화·복잡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가족의 구성도 생계수단이나 상호간의 의존성, 그리고 의식수준에 따라 다양함을 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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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온정에 보답하는일"
11명의 전상용사들이 뜻을 모아 학습부진학생의 보충수업에 발벗고 나섰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6·25동란마 전선에서 팔·다리를 잃었거나 한쪽 눈을 실명한 최태호씨(50·대한상이군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