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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해외 의료관광 유치 더욱 쉬워진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돼 양질의 국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유치인원 대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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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과 선악 2분법에 매몰 … 정책능력 갖추고 다른 세력 포용해야”
김형식·기동민·허동준…. 최근 정치·사회 뉴스에 자주 등장한 이름이다. 이들은 총학생회장 출신(각각 한신대·성균관대·중앙대)이란 공통점이 있다. 한때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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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과 선악 2분법에 매몰 … 정책능력 갖추고 다른 세력 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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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서강·성균관·중앙·한양대 정원 4% 줄인다
대학별 정원감축 계획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정원 감축률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 특성화사업’ 신청 마감(30일)이 다가오면서다. 경희대·국민대·서강대·성균관대·숭실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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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수능 성적에 달려 … 대다수 대학 수리·과학 논술 시험
의·치·한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 지원을 주저했던 학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일 의대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던 의·치·한의대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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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39곳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1등급'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 중 39개 병원이 모두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위·대장수술, 복강경하담낭수술 등 11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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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병원 따라 358만원 차이
암이든 디스크든 웬만한 병에 걸리면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하기 일쑤다. 암 등 일부 질환을 제외하면 건강보험이 안 되기 때문에 검사비가 많이 나온다. MRI를 찍을 때 얼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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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임용>▶민관협력행정관 강호식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노정동<과장급 파견>▶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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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납 연금 환수 않는 대학, 정부 지원 끊는다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 등을 등록금이 포함된 교비회계 등으로 대신 납부하고도 이를 환수하지 않는 사립대는 내년에 정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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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엄격히 했더니 … 아주대, 명강사 많아
아주대 경영학과 정대용 교수가 29일 다산관 강의실에서 조직행위론 수업을 하고 있다. [수원=김성룡 기자] “여러분, 제 강의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건 이미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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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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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의대복귀, 올해 입시지원 더 치열
2015년부터 11개 의전원이 의대 체제로 전환하면서 올해 입시경쟁이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대학으로 변환하는 대학은 2년 전에 학생을 미리 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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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7곳 개선권고 판정
서울의 3개 로스쿨(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과 지방 4개 로스쿨(강원대·전남대·충북대·동아대) 등 7개 대학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 개선권고 판정이 내려졌다. 대한변호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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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간호과 첫 졸업생 100% 취업
청주대학교는 내년 2월 졸업하는 간호학과 1기 졸업예정자 38명 전원이 국내 대형병원 등에 취업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대부분 대학의 보건의료계열학과 취업률이 높지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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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학회 공인 뇌졸중 전문병원 31곳 탄생
전국 31곳에 뇌졸중학회에서 인증받은 전문 치료실이 탄생했다. 12일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졸중은 급성기에 뇌졸중 전문 치료실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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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1기 졸업생들 어디 취직했나 보니
로스쿨 출신 42명을 포함한 신임 검사 67명이 지난 4월 정부과천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고 선서를 하고 있다. 로스쿨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앙포토] 올 4월 임용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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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③ 의학계열 수시
올해 전국 대학에서 의예과는 1538명, 치의예과는 232명, 한의예과는 7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의예과는 186명, 치의예과는 12명이 늘어 의학계열 진학 기회가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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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대학 취업지원 국토 종단
자전거를 타고 청년 취업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인키움 조재천 대표. [프리랜서 장정필]“청년들은 취업난을, 기업들은 구인난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일자리에 대해 대학생은 제대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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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입법조사처 外
◆국회 입법조사처▶국토해양팀장 최용훈▶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금융외환팀 〃 주규준▶보건복지여성팀 〃 박주연 ◆행정안전부▶윤리복무관 김석진▶행정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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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서 눈여겨봐야 할 점
올해 고3이 치르는 2013학년도 대입 전형계획 주요 내용이 발표됐다. 2012학년도 대입과 비교했을 때 수시모집 비율이 0.8% 늘어났다. 수시모집으로 총 23만6349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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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중병에 걸리면 서울에 가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실력 있는 병원이 있더군요.”(고옥술·56·여·대구광역시 서구) 좋은 병원, 그리고 명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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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종순씨(한국방송광고공사 차장)부친상 外
▶박종순씨(한국방송광고공사 차장)부친상=4일 오전 11시 분당 차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1-780-6165 ▶신홍식(사업)·민식(〃)·영숙·지숙씨(전도사)부친상, 마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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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대학] 인성·지성·감성 3박자 갖춘 ‘글로벌·융복합 창조인’ 양성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11일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을 발표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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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서 쌓은 지식·소양, 인정받는 직장인 밑거름 됐죠”
좋은 학교가 되려면 학생이 사회에서 좋은 인재로 평가 받아야 한다. 그러려면 학교가 학생을 잘 가르쳐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학부교육선진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