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8690원짜리를 500원에…인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불법일까
월 정액 지불 시 광고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트를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사진 유튜브] 국내 월정액 8690원(부가세 포함)인 '유튜
-
새해 첫날, 트럼프는 역시 골프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일본 지바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라운딩할 당시 샷을 하는 모습.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문난 골프 애호가
-
양쯔강 플라스틱 147만t…매년 서해로 쏟아낸다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② 지난달 26일 찾은 상하이 빈장 산림공원 강변 산책길에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등을 비롯한 각종 해양 쓰레기가 쌓여 있다. 진창일 기자 지난달 26
-
양쯔강서만 연 146만톤···中 토해낸 쓰레기, 세계로 퍼졌다
지난달 26일 중국 상하이 빈장 산림공원. 양쯔강과 황푸강 하류가 합류하는 지점이자 중국을 기준으로 동쪽 바다와 맞닿는 곳이다. 생태 숲과 식물 군락, 습지식물관, 강변과 해
-
英 국민 '브렉시트' 손들어줬다…보수당 과반 넘어 압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3일 자신의 지역구에서 승리 연설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의 명운을 걸고 12
-
英 총선서 보수당 압승 예상…내년 1월 브렉시트에 탄력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총선을 치른 가운데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개표소에서 검표원들이 개표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
"숨쉴수 없다"···컨테이너 희생 39명 대부분 베트남인 가능성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의 희생자로 추정되는 베트남 20세 남성의 어머니가 26일 베트남 집에서 슬퍼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39명
-
영국행 컨테이너서 "엄마, 저 죽어가요" 문자한 베트남 여성
영국 동부 에식스주로 운송된 냉동 컨테이너에서 사망한 39명 중 일부가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경찰의 최초 보고서에선 사망자를 전원 중국인으로 추정했다.
-
컨테이너 속 중국인 시신 39구…영하 25도에 10시간 갇혔다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 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숨진 채 발견된 중국 국적자
-
37년 만에 토요일 의회 열고도 브렉시트 표결도 못한 존슨
영국 하원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이행 관련 법률이 모두 제정될 때까지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는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으로선 1982년 이후 37년 만의 토
-
"시궁창 빠져죽겠다"던 존슨의 굴욕···브렉시트 표결도 못했다
브렉시트 시행을 자신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합의안을 표결에 올리지도 못하고 EU에 추가 연장을 요청했다. [ AP=연합뉴스] 1982년 이후 37년 만
-
극적 타결 브렉시트 합의안, 영국 의회 ‘마지막 관문’ 남아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극적으로 합의됨에 따라 공은 영국
-
EU·영국 브렉시트 협상 타결…영국 하원 비준이 관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17일(현지시간) 관저를 나서고 있다. 존슨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통제권을 되찾는 훌륭한 새 (브렉시트)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
英·EU 브렉시트안 합의…북아일랜드 정당 찬성 여부가 관건
브렉시트 반대 깃발이 영국 의사당 앞에서 펄럭이고 있다. 존슨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AFP=연합뉴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17일(현지시간) 브
-
존슨, 여권 지지표 확보에 사활…브렉시트 재합의 막판 고비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사이에 엄격한 국경이 부활해선 안 된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들. [AFP=연합뉴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재협상을 벌였
-
[이코노미스트] 불붙는 디지털세 논란
EU 집행위원회에서 선제적으로 제도 도입… 이해관계 따라 주요국 셈법 달라 사진:ⓒ gettyimagesbank 현대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라이제이션과 플랫폼화다. 정
-
[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 텃밭을 덮친 할머니, 근대의 ㄱ자도 싫다는 런던녀
보고 싶은 가을꽃 있냐고 SNS 친구들에게 물었다. 구절초가 4표로 가장 많았다. 소국 2표, 그 중 한분은 부산에 사는데 연보랏빛 꽃을 보고 싶단다. 과꽃 2표. 맨드라미 3표
-
英 존슨 "브렉시트 합의 충분히 가능…EU 움직여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 관련 새로운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존
-
[글로벌 아이] 존슨의 독설, 패라지의 협박
김성탁 런던특파원 “연기를 요청하느니 차라리 시궁창에 빠져 죽겠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말이다. 유럽연합(EU)과 갈라서는 브렉시트를 다시 연기하라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
英 존슨 연설 중···실시간 탈당 후 야당석 앉은 보수당 의원
아티스트 카야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뒤에 숨어 있고, 존 버커우 하원 의장(오른쪽)과 여왕의 사이에 브렉시트호가 침몰하는 그림을 들고 서 있다. [AP=연합
-
자연의 변화 vs 자연 그대로…안도·이타미 건축 통하다
━ [도시와 건축] 동영상·스틸사진 같은 건축물 안도 다다오가 2002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세운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중앙포토] 올해 두 편의 건축가 다큐멘터
-
[글로벌 아이] 유럽 내각제의 위기가 던지는 메시지
김성탁 런던특파원 여야가 극심한 대립을 하고 단임제로 정책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국에서 내각제로의 개헌이 거론되곤 했다. 의원 내각제는 특히 유럽에서 민주주의가 구현되는
-
[월드 인사이트] 두 차례 연기된 브렉시트…새 총리 존슨은 공약 지킬까
━ 험난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정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혼돈에 휩싸여 있다. 영국과 EU의
-
아베, 공급망 끊고 무기화…한국판 반도체 네트워크 세워야
━ 한·일 저강도 경제전쟁 헨리 패럴 “한국과 일본은 저강도 경제전쟁 단계에 들어섰다.” 헨리 패럴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정치학)의 진단이다. 중앙SUNDAY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