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말아먹을까 좋아하는 국수도 안 먹어요
대표팀이 지난해 세계선수권 2부리그에서 우승, 1부리그 진출을 확정 짓자 기뻐하는 정 회장. [중앙포토] “핀란드에 보냈던 아이들이 골을 합작해 너무 기뻐 팔짝팔짝 뛰었다.”
-
한국하키, 불과 20년전 캐나다 피자배달원팀에 1-8로 졌었다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 선수에게 깔려 괴로워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한국 대패 우려?' 박우상, "우린 4년간 준비했고 서로를 믿었다"
22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주장 박우상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
20년을 뛰어넘은 정, 김선태-윤철 남북 쇼트트랙 감독
한국 쇼트트랙 코칭 스태프. 조항민 코치, 변우옥 장비담당 코치, 김선태 감독(왼쪽부터). 오종택 기자 20년 전의 정(情)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
-
이순신 마스크 막혔지만 ‘한라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이순신 장군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올림픽에 출전하려 했지만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불허했다. 달튼은 마스크를 고쳐쓰고 올림픽에 나가
-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 외국인 지도자
이상화와 케빈 크로켓(왼쪽) 코치. [연합뉴스] '눈과 얼음 위의 히딩크'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뒤엔 뛰어난 외국인 지도자들이 있다.
-
[health&] 떡국떡·인절미·조청·식혜 세트 전통의 맛과 영양에 실속까지 담다
영광 찰보리 설 선물 2종 순예담의 김경순 사장이 자신이 만든 찰보리 황칠 조청 등 설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영광군이 찰보리 가공
-
[health&] 떡국떡·인절미·조청·식혜 세트 전통의 맛과 영양에 실속까지 담다
영광 찰보리 설 선물 2종 순예담의 김경순 사장이 자신이 만든 찰보리 황칠 조청 등 설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영광군이 찰보리 가공
-
[남도 설 선물] '바다의 삼보' 활전복, 영양 보충에 최고!
“전복(작은사진)의 최대 집산지에서 곧바로 보내니 아주 싱싱하죠. 가격 또한 백화점은 물론 대형 마트나 수산시장보다 훨씬 쌉니다.” 우리나라 양식 전복의 81%가 나는 완도군
-
[남도 설 선물] '바다의 삼보' 활전복, 영양 보충에 최고!
“전복(작은사진)의 최대 집산지에서 곧바로 보내니 아주 싱싱하죠. 가격 또한 백화점은 물론 대형 마트나 수산시장보다 훨씬 쌉니다.” 우리나라 양식 전복의 81%가 나는 완도군
-
백지선 “머리 감독 강하고 리더십 있어 단일팀 해답 찾을 것”
백지선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21일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여자 대표팀 총괄감독을 겸하는 백 감독은 남북 단일팀에 대해 낙관적으로
-
"머리 감독, 강하고 리더십 있어"...백지선 감독 "해결책 찾을 것"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2/817f02b4-26cf-442f-926
-
30명 중 12명은 운다, 백지선호 마지막 생존 경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015년부터 미국 트레이닝 전문업체의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력이 좋아지고 부상이 줄었다.
-
[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
장 보는 동안 세균 '득실'…쇠고기·굴비는 마지막에 사세요
대형 할인마트·백화점에서 장을 볼 때는 냉장·냉동식품을 가장 마지막에 사는 게 안전하다. [중앙포토]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난이(60·여)씨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장을 볼 때 입구에
-
제주서만 맛보는 향토간식 동문시장 '오메기떡'
제주 동문시장 오메기떡은 차조가루를 반죽하여 삶은 떡에 콩가루나 팥고물을 묻혀 먹는 향토음식이다. 화산섬으로 벼농사가 힘든 제주도는 자연스럽게 조와 보리를 이용한 식문화가 발달하게
-
[르포]'동물복지' 산란계 농장에선 '살충제 계란' 없었다
전남 보성군에 있는 동물 복지형 산란계 농장 구쁘팜의 계사. 프리랜서 장정필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미력면 미력리 산란계 농장 ‘구쁘팜’. 방역복을 갖춰 입고 들어간 계사 내부 모
-
‘외인구단’ 확 바꾸러 온 ‘외인 감독’ … 콘스탄틴 대명 감독 "전사가 돼라"
27일 대명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을 한 콘스탄틴 감독. 그는 “누군가 100%의 능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 경기장을찾아달라”고 말했다. 인천=김경록 기자 “Be
-
내일부터 장마 시작...관절염 환자는 두렵다
[권선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7년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장마철만 다가오면 괴로운 사람이 있다. 관절염 환자들이다.
-
피츠버그 펭귄스, NHL 스탠리컵 2연패...'백지선·박용수가 활약한 팀'
[피츠버그 트위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츠버그 펭귄스가 2년 연속 스탠리컵 정상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1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20
-
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
자기 전 온라인 주문, 출근 전에 반찬이 오네요
결혼 5년 차인 변호사 김보라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대신 일주일에 두 번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푸드마켓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매일 밤 10시 넘어 퇴근하는 김 씨가 귀가할 때
-
“밤에 주문해도 아침 7시에 배달”…온라인 푸드마켓 인기
결혼 5년 차인 변호사 김보라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대신 일주일에 두 번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푸드마켓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매일 밤 10시 넘어 퇴근하는 김씨가 귀가할 때
-
‘3·1 만세’는 잊었다 … ‘지옥’으로 간 백지선호
서울 용산구 자택 앞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 2014년 대표팀을 맡은 그는 시즌이 끝나면 11주간 ‘지옥 훈련’을 실시한다. [김경록 기자] 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