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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위대, 136년 전통 하버드-예일대 풋볼 경기 난입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과 예일 대학의 미식축구팀 친선경기가 열린 23일(현지시간) 수백명의 시위대가 경기장에 난입해 그라운드에서 시위를 벌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기후변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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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外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임경선 지음, 문학동네)=고효율 추구형 인간임을 자부하는 ‘저술업자’ 임경선씨. 책방 무사 주인장이자 뮤지션인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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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산실 송도고등학교]학생 활동 중심 수업서 익힌 발표·설득력으로 전국 토론대회서 최고 영예
사회과학중점과정 지난해 8월 열린 국회의장배 고교 서바이벌토론왕에서 송도고 학생이 상을 받고 있다. 사회과학 중점과정의 발표·토론 수업을 통해 발표력과 호소력을 갈고닦은 덕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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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국제화 도전 “해외서 더 이름난 대학 만들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일희 총장은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와 캠퍼스를 돈다. 쓰레기를 줍고, 일찍 학교에 나온 학생이 보이면 다가가 말도 건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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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교육부 K-MOOC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기준 졸업생 2890명이 국내 유명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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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우물안 개구리 안돼야…해외로 나가 다양한 경험 필요"
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15층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난 모랄레스 CSUSB 총장. [사진 서울사이버대학ㆍCSUSB 제공] 한국에서는 영어ㆍ학업 등의 이유로 해마다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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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인턴 안하고 증명서 발급받은 것 하나도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외출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귀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허위 인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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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에 월 120만원" 美대통령 노리는 대만계 수학천재
영국 BBC 방송이 29일(현지시간) "美 대통령 자리 노리는 동양계 수학 천재"라는 제목으로 대만계 미국인이자 미국 대통령 후보인 앤드류 양(44)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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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간 인턴 돌려···한영외고 유학반, 상류층 금수저 모임"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별개로 검찰은 조 장관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 장관 딸 조모(28)씨의 ‘인턴 품앗이’ 의혹도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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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美 대학평가서 9년 연속 1위
[사진 홈페이지 캡처] 미국 내 대학교 평가에서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시사 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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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다른 길 걷는 오바마 막내딸…홀로 ‘非 아이비리그’
오바마 가족. 맨 오른쪽이 막내딸 사샤. [버락 오바마 페이스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 사샤(18)가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미시간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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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 딸 ‘천운’을 타고 났나
전민희 교육팀 기자 “하늘이 돕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진학 과정이 화제에 오르자마자 학부모 김모(53)씨의 입에선 ‘천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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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장학금, 청춘의 시간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우리나라에선 ‘장학금=우수한 성적’이란 인식이 뿌리 깊지만 미국 아이비리그에는 성적 장학금이 드물다. 하버드대는 장학제도 원칙을 “필요한 사람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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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의사 되겠다'가 아닌 '아픈 사람 돕겠다'라야 급변하는 미래 준비하죠
'마켓디자이너스'의 CCO가 된 후 언론 인터뷰를 하는 최경희씨. “알파고를 보고 충격 받았어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최경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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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에듀 제 3회 미국 탑 30대 명문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미국 소재 교육 업체 보스턴 에듀케이션(BOSTON EDUCATION)에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6월 15일 오전 10시에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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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보행로 연구하며 삼각함수 익혀요”
브랭섬홀아시아 초등 교육과정의 학생들이 교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이 학교는 전학년에 국제바칼로레아를 도입해 과목 간 연계 수업을 실시하는 게 특징이다. [사진 브랭섬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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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던트 포털’서 맞춤형 역량 관리…62개국 344개 대학과 글로벌 교류
계명대에선 2017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100편 넘는 작품을 촬영했다. [사진 계명대] 1899년 대구에 영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대구 제중원’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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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하루 12시간 춤추던 예고생, 뉴욕대 입학 어떻게?
연기자 이하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한 그는 고교 때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사진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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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는 문화를 판다”…일본 빔즈의 44년 성공기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일본의 유명 서점 ‘츠타야’의 창립자 마스다 무네아키의 말이다. 츠타야는 1983년 책과 함께 리빙·가전·예술품 등을 파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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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학·과학·외국어 교육에 역점, 글로벌 명문대 진학 도울 것”
━ ACS제주국제학교 총괄학교장 내정 롭 버로우 롭 버로우 교장 ACS싱가포르국제학교 교장 인도 아가칸아카데미(Aga Khan Academy) 신설, 국제학교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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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처음을 알고 싶다면, 이 도시를 걷자
보스턴 푸르덴셜센터 50층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앞쪽에 흐르는 강이 찰스 강이다. 강 건너편으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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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체대 스카이캐슬’…입시 코디가 서류 조작·대리시험 시켰다
체대 뇌물 입시비리 정황이 드러난 조지타운 대학교의 12일 모습. [EPA=연합뉴스] 변호사, 기업 최고경영자(CEO), 유명 배우…. 명문대를 향한 어긋난 욕망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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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지름길 ‘방과 후 시간’ 활용법까지 지도
━ YBM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많은 부모가 자식의 진로를 위해 조기유학을 택한다. 하지만 지역·학교를 선택한다고 끝이 아니다. 유학 기간 동안의 생활과 과정이 조기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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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지름길 ‘방과 후 시간’ 활용법까지 지도
━ YBM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많은 부모가 자식의 진로를 위해 조기유학을 택한다. 하지만 지역·학교를 선택한다고 끝이 아니다. 유학 기간 동안의 생활과 과정이 조기유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