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학 버스에 갇히면 이것 눌러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4) 대통령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권고사항으로는 막을 수 없어요. 반드시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
-
"엄마 못보는 줄 알았어" 찜통버스 갇힌 6살의 눈물
폭염 속 ‘찜통 통학버스’에 유치원생을 방치해 혼수상태에 빠뜨린 사립유치원에 대한 교육청의 폐쇄명령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중앙포토]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
“생각만 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데”...'동두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손편지
지난 17일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숨진 A양과 그의 부모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남인천고 학생들. [사진 남인천고] “생각만 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데…. 잘 이겨냈으면, 잘 버
-
모든 어린이집 차량에 즉시 도입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는?
왼쪽은 4세 아이가 숨진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의 통학차량. 오른쪽은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이 설치된 유치원 차량의 모습.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한 유
-
“손녀, 7시간 열기에 얼굴 데여…팔도 틀어져 있었다”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연합뉴스]지난 17일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은 만 4살 아이의 외할머니 A씨가 비통한 심
-
교사가 이불 씌우고 올라타…11개월 영아, 어린이집서 또
18일 생후 11개월 원생이 사망한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 [뉴스1]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원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화곡동의
-
통학 버스 사망에 학대치사까지…'공포의 어린이집'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된 남자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원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
-
통학버스 시동 끄니 ‘삐~’…맨 뒷좌석까지 점검하니 무음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한 유치원에 도착한 통학버스의 운전기사가 주차 후 차량 맨 뒷좌석 옆에 설치된 좌석확인벨을 누르고 있다. 좌석확인벨은 차량 내에 방치된 아이가 없는지
-
어린이집 차에 아이 방치해도 과태료 20만원..."사고 원천 차단할 제도 마련해야"
17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차 안에서 A(4·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폭염 속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
반복된 찜통 통학버스 사고, 뒤만 돌아봤어도 …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 동두천소방 “아이들을 제 자식처럼 여겼다면
-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반복 막으려면 ‘이것’ 부착합시다”
통학버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지난 17일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방치된 4세 여아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실질적 방
-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서 4살 어린이 숨진 사고…부검 의뢰
통학버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폭염 속에 차 안에 갇힌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이 수
-
광주 '찜통버스' 의식불명 유치원생 엄마 “제 자식처럼 살폈다면…”
지난해 7월 말 찜통 통학버스에 갇히는 사고로 의식불명인 최모(5)군을 광주시교육청 채미숙 장학관(왼쪽)과 광주사립유치원연합회 백희숙 회장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 광주시교육청]
-
또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 사고…동두천서 4살 어린이 숨져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폭염 속에 차 안에 갇힌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졌다. 17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6분쯤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앞에
-
[분양 포커스]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 AI 플랫폼 갖춘 똑똑한 아파트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 B-8블록에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67~84㎡ 596
-
[분양 포커스] 도시의 편리함+전원의 쾌적함 한꺼번에 누리는 단독주택단지
KCC건설은 6월 경기도 성남 도촌지구 A존(A12~17블록)과 B존(B3블록)에서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203가구 규
-
현직 프리미엄 통했다 … 충청·강원 교육감 5명 모두 ‘수성’
최교진 세종교육감 당선인(오른쪽)이 13일 오후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 최교진 캠프] 충청·강원지역 5곳의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모두 현직 교육감이 재선·3
-
[분양 포커스] GTX·동북선 뚫리는 장위뉴타운 내 아이파크 브랜드 1711가구
꿈의숲 아이파크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 뉴타운인 성북구 장위뉴타운. 최근 6·13 지방선거 후보들이 GTX 조기 추진, 동북선 개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교통여건 개선
-
초등생 안전 좋아질까…노인 봉사자가 등·하굣길 함께 해준다
지난달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손을 잡은 엄마가 하교길을 함께 하고 있다. 학부모 부담을 줄여주고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워킹스쿨버스' 시범사업이 올해
-
264m 앞 학교 두고 1.2㎞ 통학, 둘로 나뉜 아파트 반상회 왜
경기도 용인시 영통로 청명센트레빌아파트에 사는 초등생들은 행정구역 경계문제로 집에서 250m 정도 떨어진 수원 황곡초등학교(사진 속 학교) 대신 1.2㎞ 떨어진 용인 흥덕초등학교
-
불법 주정차·과속운전…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는다
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모두 불법 주정차로 인해
-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주변까지 확대"… 정부, 어린이 안전대책 마련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집과 학원 주변, 어린이공원 주변으로 확대된다. 어린이 사망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사고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난 3월 14일 구미 완
-
“한국, 디젤차 수입ㆍ제조부터 제한하라”
“지구상 대부분의 인간은 지금 화석연료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마시고 있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사망한
-
[소년중앙]기업가정신 필요한 이유, 책가방 문제 해결하며 깨달았죠
직접 구상한 가방의 시제품과 포스터를 들어 보인 학생들. 분리·조립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백’ 을 구상했다. 에디슨의 발명, 제주 올레길, 스타벅스 커피. 이들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