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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스펙 쌓기- 윤준영(휘문고 3)
정보처리기능사(초1), 인터넷정보 검색사(초2),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ESDP·초6), 교육인적자원부 IT꿈나무(초6), e-Test Professional(웹 검색사 자격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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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아빠는 유도 금 엄마는 양궁 금 딸은 미국 주니어 골프 챔프
LPGA 투어 KIA클래식에 출전한 박성민양이 세계 최고의 골퍼를 꿈꾸며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어바인=신현식 미주 중앙일보 기자]깊은 밤 공동묘지를 헤매 다닌 운동선수는 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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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안가고 외국어 배우기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다 지역적인 밀접성으로 인해 중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외국어를 완벽히 구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에 가지 않고도 쉽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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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대상자 서현지양·정병인군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개별 맞춤형 컨설팅과 학습 관리를 받는 ‘공부 개조 클리닉’의 1차 참여 대상자가 선정됐다. 중등부는 이들 가운데 27일 선발 워크숍을 거쳐 최종 대상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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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열공’도 놀란 열기, 1만 5000명이 신청 했습니다
일러스트= 강일구경기도 수원에 사는 임민아(수원 권선고 3)양은 제자리걸음인 성적에 답답하기만 하다. 전교 1등인 친구의 공부방법을 따라 해보기도 하고, 방학 내내 수학 문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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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글로벌 브랜드가 된 박지성.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없다. 멋도 없고 기교는 더욱더 없는 박지성과 함께한 맨체스터에서의 7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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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성적표를 살펴보자!
김송은 대치 에듀플렉스 원장 새 학기가 시작됐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과 학부모의 긴장감도 점점 심해진다. 3월이면 각오도 남다르다. 올해는 전교 몇 등 안에 들어간 성적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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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맞는 공부방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역 탤런트 박지빈군. 연기와 공부를 병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촬영장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면 녹초가 되기 십상이라 집에 오면 휴식을 취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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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탈북한 고위 당 간부 딸 “대한민국에 나를 고발한다”
하나원(탈북자의 정착을 돕기 위한 통일부 산하 교육기관)에서 나올 때 300만원이 든 통장을 주더군요. 그 돈으로 전남 광주의 임대 아파트로 들어갔어요. 갑자기 혼자가 되니 먹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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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합니다 J스타일 서포터스 ② 남이슬씨
“옷도 옷이지만 가족 사진 찍어준다니까 욕심이 났어요. 첫애 돌 이후로 함께 찍은 사진이 없거든요.” 베트남에서 온 남이슬(27·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씨는 결혼 6년 만에 한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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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기 낳고도 학교 다닐 수 있어” 배 속 아이 심장소리가 내게 힘을 줬다
여고 재학 때 임신해 퇴학 위기에 몰렸던 김수현양이 백일을 맞은 딸 시은이를 안고 있다. 김양은 인권위의 권고 덕분에 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했다. [김성룡 기자] 예정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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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따라잡기] 반기문·안철수·김연아 … 롤모델 찾아 내 미래를 설계해 보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산초 6학년 한주연양(왼쪽에서 세번째)이 30년 뒤의 자신을 인터뷰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장래 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서울대학교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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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찾아 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감동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0월 열린 국제우주대회에 세계 우주전문가 3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 10만 명 이상이 대전을 방문한 것을 보고 대전이 과학도시이자 관광도시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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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태어난 효빈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래
하늘이 준 귀한 선물, 효빈이 뜻하지도 않던 어느 날 우리 부부는 하늘이 준 귀한 선물을 받았답니다. 우리 아가 효빈이가 엄마 태중에서 0.4㎝의 작은 콩알만한 크기로 존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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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말한다] “카빈총 메고 주먹밥 들고…검게 탄 서울에서 적 수색해”
전쟁은 많은 상처를 남긴다. 국군과 연합군은 중공군의 6·25전쟁 개입으로 1951년 1월 4일 내줬던 서울을 그해 3월 15일 탈환했다. 당시의 서울 모습은 심하고 혹독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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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로 대인관계나 행동문제를 치료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아이에게 놀이는 단순히 논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속에서 사회성, 감정, 이성, 대인관계 등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아동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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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는 어떻게
안도현(서울 서정초5)군은 평소 엄마와 의견 충돌이 잦다. 학교에 다녀오면 숙제부터 하라는 엄마의 요구가 부당하게 느껴질 때도 많다. 하고 싶은 걸 뒤로 미뤄두면 숙제에 집중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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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살해범 빨리 잡아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부산의 여중생 이모(13)양 사망 사건과 관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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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아이 담임선생님 만날땐
신학기 첫 달, 새로운 담임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긴 학부모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에서 궁금한 것을 속 시원히 묻고 좋은 인상까지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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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아이 담임선생님 만날땐
신학기 첫 달, 새로운 담임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긴 학부모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에서 궁금한 것을 속 시원히 묻고 좋은 인상까지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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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만드는 보드게임
“와, 사다리다!” “에이, 미끄럼틀이네.” “아빠! 그렇게 해서 언제 골인 지점에 도착하겠어요? 분발하세요.”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김지원(서울 신용산초2)양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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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목소리는 낮고 떨렸다. 4일 오후 2시쯤 서울 노원구 탈북자 마을 아파트의 거실. 휴대전화로 들려오는 김희정(북한 국경도시 거주·40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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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건강 어떤가” 묻자 “겁난다” 후다닥 끊어
약속시간. 휴대전화에 번호가 뜨자 “알았다”고 답한 도씨는 함경도에 있는 중국 휴대전화 번호를 눌렀다. 기자가 전화를 건네 받은 뒤 “올케가 떨고 있다”고 하기까지 20여 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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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모은 장난감 40만 점...미친듯이 모았습니다”
25년간 장난감만 40만 점을 모은 장난감의 달인이다. 서울 삼청동 토이키노 뮤지엄 손원경(38) 대표는 “박물관 열고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애들 장난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