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격인터뷰 24회]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채택율 1위 검정 역사교과서' 문제점 분석
2015년 10월29일 오후 2시에 방영된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직격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1종을 집중 분석했다. 검정교
-
심현섭 "中1때 악몽 꾸고…아버지가 사망자 명단에"
개그맨 심현섭이 26년전 미얀마(전 버마) 아웅산 폭파 사건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심현섭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
통일 기대 아직은 성급하다/김호길(시평)
맹자는 『조정에 있지 않으면 조정사에 대하여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 이유는 정책결정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당사자들이 심사하여 결정한 사항을 왈가왈부
-
미얀마 총학생련의장 1문1답/오체영특파원 양곤서 제3신
◎“민정이양 미룰땐 사생결단”/정치보복은 결코 없을 것/파탄직전 경제 수습이 새정부 중대 과제/70년전통 「학생련」독립투쟁 선봉역 담당 30년만에 처음 실시된 미얀마 다당제총선에서
-
북괴 "만행"세계에 환기|서독언론인이 소설화한 "랭군테러"
한국문제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독의 언론인 「싱·후·쿠오」씨 (곽흥호·서독으로 귀화한 인도네시아화교-디 벨트지의 슈투트가르트 주재기자)가 83년10월의 아웅산 암살폭
-
랭군 만행 관련 20여명 체포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버마 정부는 아웅산 묘지 폭파 사건과 관련, 20여명의 하급 관리와 민간인을 체포했다고 랭군의 외교 및 버마 소식통이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4일 보도했
-
테러범 만년필 꺼내보자 질겁|버마어 모르는 미친 사람 같았다
▲10월9일 상오8시45분께 중국인으로 보이는 30세가량의 수상한자(신장5피트2인치의 뚱뚱한편)가 자신의 정비공장구내에 있는 집앞에 있었다. 정비공장 직원인 「몽·윈·테인」이 수
-
길었던 26일
사건발생에서부터 단교에 이르기까지 26일간 우리 정부와 국민은 조바심과 불안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버마는 시종 결벽증을 가진 사람처럼 우리 정부를 대하고 사건수사에 임했기 때문이다
-
게릴라
북괴 특수부대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기는 68년1월21일의 청와대 기습사건이 처음이다.당시31명의 소대병력이 경비가 삼엄한 휴전선 방책을 뚫고 세검정까지 진출했었다. 그들은 얼어분
-
북괴범행입증… 부동의 증거 많다|남은건 혐의자 자백뿐… 금명간 「버마사건전모」공개
아웅산 국립묘소 암살폭파 사건과 관련, 사살된 1명과 체포된 2명의 혐의자가 소지한물품,사건현장의 수색, 그리고 혐의자들에 대한 신원수사에서 이번 사건은 북괴의 소행임이 거의 확실
-
"랭군폭탄테러사건 국외세력의 소행" 일 미얀마문제 전문자의 진단
랭군폭탄테러사건의 배경에 대해서는 크게 외부세력관여설과 버마국내 반정부조직범행설로 나뉘어 있으나 일본의 버마문제 전문가인 아시아경제연구소의 동생임주임연구원은 『현재의 버마정세에 비
-
2주전 도색때 폭약장치 가능성?
버마 아웅산국립묘지 폭발사건은 폭파시간이나 희생자의 위치, 상처부위등으로 보아 고도의 기술을 지닌 살인전문범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인들은삼엄한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