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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 소중의 선택은
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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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만두, 미국 전역으로…CJ 이재현, 2조원대 식품회사 M&A
CJ제일제당이 미국 냉동식품 업체를 인수하며 CJ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인수 금액만 2조원이 넘는다. 이번 계약 체결로 CJ는 미국 전역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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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A매치 못 여는 부산의 사연
황선윤 부산총국장 지난 11일 축구 국가대표팀 칠레와의 평가전은 원래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이 경기장은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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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대안…“금 따면 코치로 대체복무” “K-POP도 혜택”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대표팀이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선동열 감독이 정운찬 KBO 총재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이번엔 병역법이 수술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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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개정안···"金 따면 군복무 시기 최대 50세까지"
━ 확산되는 군 면제 논쟁…논란의 병역법 제68조 이번엔 손질하나 이번엔 병역법이 수술대에 오를까.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일부 선수를 둘러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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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손흥민은 되고 방탄은 왜 안 되나”
병무청이 체육·예술 분야의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혜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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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16강" WBC는 "4강" 선물주듯 마구 뿌린 병역특례
━ 1973년 ‘국위 선양’ 위해 도입된 스포츠 병역 특례…논란의 45년 1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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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vs 비주류, 지장 vs 덕장 … 다른 듯 비슷한 학범슨·쌀딩크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파 ‘지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운 ‘덕장’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6시 베트남과 준결승전에서 맞대결한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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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최문순 "2021년 동계 AG, 남북 공동 개최하자"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방북한 가운데 지난 12일 최문순 도지사(오른쪽)가 평안북도에 있는 천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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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김진입니다”
훈련이 끝난 뒤 럭비공에 입을 맞추는 김진. 럭비를 계속 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1m96㎝의 키에 탄탄한 체격이 돋보인다. [프리랜서 김성태] “어머니가 한국 모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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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제전 꿈꾸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북한 참가 기다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왼쪽)과 안세현.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본관 앞.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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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짠돌이” 광주…1년앞 ‘지구촌 수영축제’도 ‘짠테크’
지난 4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 납자 접영 100m 예선에 출전한 한 선수가 물살을 가르며 역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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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아빠처럼,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
━ '탁구 최강 부녀' 유남규-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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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컵+2023아시안컵 공동 개최 추진...합동훈련도 확대
지난달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하는 남북 선수단.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숨통이 트인 남-북 스포츠 교류의 확대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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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목표 관중 879만...달성 여부는 '엘롯기'에 물어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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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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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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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대표팀 합류 눈앞' 라틀리프, '메기 효과' 기대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가 특별 귀화를 눈앞에뒀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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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여자아이스하키팀 발언 "사과드린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ㆍ국방부ㆍ통일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국가보훈처 등 5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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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대
인공지능(AI)과 사랑에 빠진 남자, 허공에서 간단한 손짓만 하면 조작이 되는 컴퓨터, 빅데이터를 통해 미래 범죄를 예측하는 SF영화 속 장면 등을 보고 놀랐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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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금8개, 종합 4위..."목표 달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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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김빠진 실리 시즌? 104억 더CJ컵, 실리 더 챙겨야
PGA투어 더CJ컵에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한다. 최경주(가운데)·배상문(오른쪽) 등 더CJ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JNA] 과거 미국에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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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라둘리?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라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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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네 번 쓰고 부수는 평창 개·폐회식장 … 하루 사용료 158억꼴
9월 완공 예정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3월 겨울패럴림픽 개·폐회식 등 총 네 차례 행사만 이곳에서 열린다. 평창=김경록 기자 2018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