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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 감독의 재투자
L감독은 우리나라 영화감독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일류감독」이다. 최고의 영화상인 대종상 감독상도 받았고 흥행에서도 줄곧 성공해왔다. 어느덧 관객들은 그의 이름 석자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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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꽃』 연출 배창호감독
태국방콕에서 열린 제29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적도의꽃』을 감독한 배창호감득이 영예의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6일부터 3일간 열린 이영화제에서 한국이 다큐멘터리물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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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LA올림픽 예술제 한국 국립무용단등 파견
오는 7월28부터 8월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재23회 하계올림픽은 운동경기 규모와 같은정도의 대규모 아츠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문화올림픽이라는 점에서도 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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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마지막 지하철」등 경합-올「아카데미」상 외화부문
금년도 미 「아카데미」상의 외국영화 작품상 후보로 「프랑스」의 『마지막 지하철』등 26개국에서 출품한 26편의 영화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거장 「조지·큐커」를 명예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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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제 수상
감승호는 앉은 자리에서 각각 다른 표정으로 70여「커트」를 찍는다는 말에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는『한번 해보자』며 단단한 결의를 보였고 촬영은 시작됐다. 증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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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군웅할거
57년에 들어 우리나라 영화계는 두개의 단체로 갈라져 있던 한국영화제작자협회와 대한영화제작가협회가 통합,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로 발족했다. 새로 발족된 제작가협회는 회장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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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
55년1월16일 개봉된 『춘향전』의 흥행 성공은 우리나라 영화재의 큰 전환점이 됐다. 국산영화도 기업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악극단이 악극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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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강씨 조연남우상|이봉선씨 미술감독상|아시아영화제서
【자카르타16일AFP동양】한국은 12∼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영화제에서 『꽃상여』로 본상인 「시트라」상의 2개 부문과 『꽃상여』및 『빵간에 산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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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제 감독상 등 생략
【싱가포르 14일 AP합동】「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영화제에서는 선발과정에서 빛어지는 제반사정때문에 최우수배우상, 감독상, 영화상 등이 대회의「하일라이트」가 되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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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견본 시
제18회 「아시아」 영화제가 17일부터 화려한 막을 서울에서 올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11개 회원국 중에서 월남과 태국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국이 참가, 대표단 총수 1백36명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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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에 남우주연상
【대북8일AFP합동】대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한국은 남궁원의 남우주연상을 비롯, 『전쟁과 인간』으로 각본상·감독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9일 대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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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희재씨와 「아씨」
『좀더 좋은 작품으로 마지막 삶을 멋지게 장식해야 할텐데….』 임종하기 얼마전까지도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런 소리를 입버릇처럼 되뇌이던 작가 임희재씨가 그 숱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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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에 남우조연상
19일밤 인니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영화제의 시상식에서 한국은 남우조연상에 남궁원, 편집상에 『육군 김일병』, 녹음상에 『사랑하는 마리아』등 3개 부문의 본상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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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영화상」시상
제4회「대일영화상」(대구일보제정) 시상식이 5일하오6시반 대구「아시아」극장에서 열린다. 이시상식에서는 작품상에 『봄 봄』 .감독상에 신상옥, 남우주연상에 김진규, 여우주연상에 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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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4대 영화제
심미의 예술인에게 생애 최고의 영광스런 월계관을 씌워 주는 세계 4대 영화제. ①「아카데미」상(미1929창시)=「할리우드」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의 영화상 수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