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태지역 최초로 세계유산기구 세계총회 경주서 열린다
31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막식이 열리는 경북 경주시 월정교의 아경. [사진 경주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점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경주시에서 아시아·태평양
-
[단독]웰컴키트·숙박 지원금,관광객 인센티브 늘리는 서울시...아시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유치
서울시가 아시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0일 “탄소섬유 등 복합소재 관련 세계 최대 협의체인 JEC의 아
-
RFA "핵실험 당시 인근 주민 긴급대피…北, 노후 건물 점검 지시"
미국의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지난 4월 25일 공개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북쪽 갱도 위성사진. [사진 38노스 홈페이지] 북한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
한국적 아름다움, 곡선에 있어요
스페인 사진 작가 티노 소리아노가 지난달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
신앙의 힘이 만들어낸 독특한 세계화의 통로
━ [비주얼 경제사] 중세 순례길 그림1 안드레아 디 보나이우토, 1366년 작.그림1은 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동시대의 평범한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다. 이들이 누구인가에 대
-
인천 곡물창고를 그단스크 호텔처럼 … 한국도 해양 문화·인프라 활용하자
주강현 나는 중앙일보·한국해양수산개발원 취재단과 함께 발트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끊임없이 ‘왜 해양문화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했다. 수출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해운·물류·항
-
[뉴스분석] 북핵시계 앞당긴 미국, 침묵하는 한국
미 CNN방송 등 외신이 북한의 추가 미사일 도발 조짐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미국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전 배치가 내년 초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반도의 지정학적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 슬픈 한반도 2017년의 한반도는 암울하게 시작되었다. 1월 1일, 김정은, “우리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쏠 날이 머지않았다.” 트럼프, “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
‘천사의 땅’ LA, 세번째 올림픽 확정
바흐 IOC위원장(가운데)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총회에서 에릭 가세티 LA 시장(왼쪽), 안 이달고 파리 시장(오른쪽)과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IOC 트위터] 미국
-
[라이프 트렌드] 라이프 신간
『프렌즈 두바이』이세희, 중앙북스284쪽, 1만4000원 매시간 발전하는 두바이의 모든 것을 담았다. 최신 유행 스폿은 물론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까지 소개했다. 중동이 낯설
-
글로벌 교육기업 EF, 초·중학생 여름 영어캠프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 세계 학생들이 함께
-
[글로벌J카페]세계에서 가장 물가비싼 도시 1위는 싱가포르. 서울은?
이제 서울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데 파리나 뉴욕보다 돈이 더 들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서울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 6위에 꼽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클래식 강국? 글쎄요
김호정문화부 기자 올해 서울의 공연장은 마치 수문장 교대식장 같다. 우선 베를린 필하모닉의 현재 수장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베를린필과 함께 11월 내한한다. 또 베를린필을 내년
-
[이훈범의 직격 인터뷰] “생활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은 늘 영웅만 찾고 있다”
━ 대선 하차한 서울시장 박원순 마음을 비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는 아쉬움이 뚝뚝 떨어졌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인물로
-
[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
비엣젯항공, 베트남 북부지역 여행지 ‘하노이·하이퐁·꽝닌’ 추천
베트남은 가볼만한 매력적인 도시가 많다.최대 상업도시인 호치민을 비롯해 해변 휴양지인 나짱, 호이안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는 북부지역
-
미국 금리 올라간다…경고음 커지는 G2 주택시장
파티가 성대하면 후유증도 크다.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그동안 초저금리로 고공행진하던 미국·중국(G2) 주택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최근 미국 주택시장은
-
나마스떼! 천 개의 매력을 찾아가는 여행, 인도
10억명의 인구, 주 마다 각기 다른 문화와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이슬람교 등의 다양한 종교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인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
인도로 가는 길…겨울 남인도.스리랑카로 떠나는 배낭여행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열대기후 국가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중에는 특히 비교적 거리가 가깝지만 문화가 다르고 여행비용이 저렴한 인도, 서남아시아
-
[차이나 인사이트] 차이나머니, 브렉시트 이후의 런던 알짜 부동산을 탐하다
김이재경인교대 사회교육학과 교수지난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3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런던의 빌딩이 헐
-
인도양 주름잡고 중국·고려 넘나든 ‘신드바드의 나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구도심엔 16세기 초 포르투갈이 쌓은 요새가 우뚝 서 있다. 오늘날 이 요새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무스카트의 랜드마크다. [사진 주강현] 오만의 수도 무스
-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유럽여행 기피는 테러범 돕는 격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전 출연자지난 2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프랑스를 거쳐 영국에 이르는 자전거 여행을 했다. 마침 프랑스 니스
-
고래 사냥 대신 관광 사라져가는 전통 속 치솟는 자살률 고민
1 그린란드 수도 누크 도심의 주택가 아파트. 벽면 전체에 그린란드인의 정체성과 고민을 보여주려는 듯 전형적인 이누이트 원주민 노인의 얼굴을 그려놨다. 2 얼굴 모습이 다양한 그
-
[월간중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기획] ‘기회의 땅’ 그린란드(Greenland)를 가다
■ ‘빙하와 백야의 땅’, 인천에서 비행기로 이틀 걸리는 멀고도 먼 길■ 한반도 10배 크기에 인구는 5만6000명, 중앙亞 몽골 인종이 ‘선조’■ 한국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