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만피부 선수에 “동남아쿼터”…한국, 인종차별국 불명예
울산현대 축구단 내에서 올라온 동남아시아인을 비하하는듯한 SNS 글. [사진 SNS] “사살락 선수는 K리그를 즐겨봐서 더 익숙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놀랍지 않아요. 저도 한
-
외신도 韓 분석했다…"동남아 쿼터" "흑돔공주" 인종차별 낙인
“사살락 선수는 K리그를 즐겨봐서 더 익숙해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놀랍지 않아요. 저도 한국에서 비슷한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거든요.” 13일 만난 재한 태국인 라디꿀 블루앙
-
"동남아쿼터""사살락 폼 미쳤다"…울산 선수들 인종차별 파문
울산 현대 선수들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사살락 선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왼쪽), 인종차별 발언을 한 울산 현대 선수들. 사진 사살락·이명재 SNS 캡처 프로축구
-
0승 12패 수모 씻을까… 여자배구 VNL 출격
지난 22일 출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12전 전패의 수모를 씻는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2023 VNL이 30일
-
박세균·김정남·문애경,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P4 단체전 은메달
2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3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P4(SH1, 50M 권총 혼성) 경기에 출전한 김정남. 사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한국이 2023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
-
'또스바니' 4번째 유니폼 입고 명가 삼성화재 일으킬까
삼성화재 지명을 받은 요스바니(오른쪽)와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또스바니'가 명가 삼성화재의 부활에 앞장설까.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2·쿠바/이탈리아)가 네
-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 22일 개막
지난해 창원장애인사격장애인월드컵 대회 R1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한 심영집. 사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2023 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가 22일 개막한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
-
몽골 청년, 한국 프로배구 선수됐다
코리안 드림을 위해 몽골에서 건너온 에디 자르가차(왼쪽)와 바야르사이한 밧수.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각각 1순위와 4순위로 지명받아 올해 데뷔하게 됐다. [사진 한국배구
-
6년 만에 코리안 드림 이룬 몽골 청년 에디와 바야르사이한
몽골 출신으로 한국 V리그에서 뛰게 된 인하대 출신 바야르사이한(오른쪽)과 성균관대 출신 에디. 사진 한국배구연맹 6년을 기다린 '코리안 드림'이 이뤄졌다. 몽골 출신 에디(24
-
여자배구 첫 외국인세터 탄생…기업은행 아시아쿼터 1순위 폰푼 지명
드래프트에 화상으로 참석한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기업은행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역사상 첫 외국인 세터가 탄생했다. IBK기업은행은
-
IBK기업은행, 김희진과 총액 3억5000만원에 계약
IBK기업은행과 재계약한 김희진. 김현동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32)과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20일 김희진과
-
하위권 팀들 ‘FA 성적표’ 우수…여자배구 흥미진진
김연경은 흥국생명에 남았다. [사진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잇따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여자배구 전력 판도에 지각 변동
-
전력 평준화? FA 활황에 판도 재편되는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은 김연경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예고된다. FA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7개 구단의 전력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아
-
핑크 연경, 한번 더…“우승컵 꼭 들어 올리겠다”
배구 스타 김연경(35)이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흥국생명에 남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16일 김연경과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에 1
-
법무법인(유)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
싱가포르 크리켓 클럽에서 진행된 법무법인(유)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식에서 오종한 대표변호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싱가포르에 해외 사무소를
-
눈시울 붉힌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
3일 챔프전을 마친 뒤 눈시울을 붉힌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목이 멘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천안=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우승 트로피
-
한국판 '인도·태평양' 곳곳서 외친다…후속조치 '뒷심' 관건
오는 29일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한국판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을 대내외에 알릴 외교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지난해 말 정부가 '큰 그림'을 공개한 한국판 인태전
-
32팀 참가 2025 클럽월드컵, 첼시·레알 마드리드 출전 확정
잔니 인판티노 회장 체제에서 FIFA가 2025년부터 출범하는 '32팀 클럽 월드컵'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첼시(잉글랜드)가 출전을 확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5년부터
-
프로농구 KGC, SK 꺾고 동아시아 초대 챔피언...스펠맨 MVP
프로농구 KGC 스펠맨(오른쪽)이 5일 SK와의 동아시아 수퍼리그 결승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EAS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수퍼리그(EASL) 초대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우크라 피 냄새 안 나나”…러시아에 올림픽 문 열어준 IOC 뭇매
토마스 바흐(오른쪽) IOC 위원장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의 위선을 산 러시아 돈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죠, 바흐
-
한국 남자하키, 13년만에 월드컵 8강행...아르헨에 역전승
한국 남자하키가 13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EPA=연합뉴스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13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현지
-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별은 '베이비 헐크' 하윤기
수원 KT 하윤기가 5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의 별은 ‘베이비 헐크’
-
“능력주의” 외쳤을 뿐인데…“다양성 버렸다” CNN 질타 유료 전용
여기 나사(NASA)에선 모두 같은 색 오줌을 누지. 2017년 영화 ‘히든피겨스’에 나오는 대사다. 케빈 코스트너가 ‘흑인 전용’이라는 여성 화장실 팻말을 때려 부순 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