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팀 북한 감독 바뀐 이유...13년간 북한 여자팀 이끈 리원선 감독 별세
가운데 왼쪽에 정장을 입은 사람이 리원선 감독이다. [중앙포토]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이끌었던 리원선 감독이 작고한 것으
-
'허씨 3부자' 다시 뭉친 남자농구대표팀, '귀화 추진' 라틀리프는 제외
허재(오른쪽) 농구대표팀 감독과 장남 허웅(가운데), 차남 허훈. [중앙포토] 이달 말 열리는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남
-
292억 스폰서+1000억 중계권, 신의 전사들 발에 달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해8월13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벨루오리존치=올림픽사진공동취
-
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
여자배구 태국에 0-3패, 아시아선수권 4강 탈락
2017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한국 여자 배구의 아시아 정상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필리핀 마닐라에게 열린 아시아선수권 태국과의 준결승에서
-
한국남자농구, 광복절에 일본과 아시아컵 8강행 다툰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광복절에 일본과 아시아컵 8강 진출을 다툰다. [중앙포토]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광복절에 일본과 아시아컵 8강진출을 다툰다. 허재 감독이
-
김연경 없이도 스리랑카 제압,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2연승
10일 스리랑카와의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박정아여자 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2연승을 달렸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
여자배구, 도쿄로 가는 길 희망 보였다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대회 2그룹에서 준우승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VB 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3년 만에 출
-
남자배구, 일본 제압…아시아선수권 8강 결선행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압하며 아시아선수권에서 조 1위로 8강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부용찬, 이강원 등 선수들이 4일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
-
홍성진 女배구 감독 "12명 전원 기용해 우승하겠다"
"목표는 우승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홍성진 감독.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한국에서 열리는 3주차 대회를 앞두고
-
'전준범 위닝샷' 한국, 중국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남자농구대표팀이 '만리장성' 중국을 따돌리고, 국제농구연맹(FIBA)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중국
-
오늘밤 포르투갈 ‘38선’ 넘는다, 침투 종결자 조영욱
1979년 8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월드컵 전신)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순호·이태호·정용환 등이 출전한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
한국남자아이스하키, 세계랭킹 역대 최고 21위로 상승
한국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세계랭킹이 3년 만에 두 계단 올라 역대 최고인 21위를 기록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
후배들아 꼭 넘어다오, 34년 전 멕시코 신화
사진=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이역만리 멕시코 몬테레이입니다.” 34년 전인 1983년 6월 11일, 온국민의 눈과 귀가 TV 축구
-
먼저 웃은 한국 얼음공주들 … 오늘은 축구다
한국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 박예은의 선제골이 터지자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는 한국선수들(오른쪽). 북한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다이제스트] 프로농구 LG, 전자랜드 잡고 6강 PO행 불씨 外
프로농구 LG, 전자랜드 잡고 6강 PO행 불씨 프로농구 창원 LG가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리오 리틀(28점)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를 91-85로 꺾었
-
축구계 큰손 중국 잡아라…월드컵 본선 48개국으로 늘려
오는 2026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FIFA는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평의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출전
-
FIFA, 2026월드컵부터 본선 출전국 48개국으로 확대
지아니 인판티노(국제축구연맹 회장) [사진 FIFA 홈페이지]오는 2026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본선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월드컵
-
든든한 백 있기에, 평창서도 ‘벌떼 하키’ 반란 꿈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스타가 한국 감독을 맡게 된 이유는 뭔가?”최근 방한한 미국 NBC의 기자는 캐나다 동포 백지선(49·영어명 짐 팩)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에게
-
유럽 얼음 강국들 한 방 먹였다, 백지선 ‘벌떼 하키’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로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2014년 백지선 감독 부임 이후 몰라보게 달라졌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일 월드컵이
-
한국 아이스하키 평창의 꿈이 무르익는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은 한국축구 최고의 해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당시 홈그라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며 4강 신화를 썼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
[다이제스트] 독일, 유럽축구선수권서 우크라이나 꺾어 外
독일, 유럽축구선수권서 우크라이나 꺾어독일이 13일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2-0
-
[다이제스트] 수원, 아시아 챔스 감바 오사카전 무승부 外
수원, 아시아 챔스 감바 오사카전 무승부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골
-
남자 핸드볼 대표팀 카타르에 대패…아시아선수권 4강 좌절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오일머니'에 밀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예선 탈락했다.한국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