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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지상최대 벼룩시장' 8일 개막
8~9일 이틀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지상 최대 벼룩시장'은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집에서 가져온 각종 진귀한 물건들을 싼 값에 살 수 있고 불우이웃도 돕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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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이슈] 기업들 '직원 보호령'
직장인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백명에 가까운 인명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은 사업장 안전 시스템을 재정비 하는 한편 ▶임직원 출장 규칙을 엄격히 적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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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광고·홍보 : 男부럽지 않다, 우먼 PoweR
광고·홍보대행 등 PR업계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은 엄청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경쟁사와 마주쳐 고객을 유치해야 하고 밤에는 고객 접대를 위해 술자리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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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걸씨, 美 신용카드 발급때 항공사 근무한다 속여"
한나라당은 21일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에 대해 '7대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남경필 대변인이 열거한 의혹 내용은 이민법 위반·미국에서의 융자사기·호화 유학생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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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外
***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LG칼텍스정유는 허동수 부회장(58.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許회장은 미국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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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外
***LG칼텍스 회장 허동수씨 LG칼텍스정유는 허동수 부회장(58.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許회장은 미국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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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업 구조조정 숨가쁘게 진행
기업의 구조조정이 올 상반기에도 숨가쁘게 진행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과거의 비효율과 부실을 털어내고 경쟁력을 높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조정의 고삐를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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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주영 가톨릭대 명예교수 별세 外
▶崔柱渶씨(가톨릭대 명예교수)별세, 崔振煥(가톨릭대 교수).文煥씨(㈜퓨전텍 근무)부친상〓22일 오전 9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4일 오전 9시, 590-2538 ▶曺斗欽씨(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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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변동 예고하는 4대그룹 인터넷 전략2
''삼성 타도’ 외치는 LG 전자사업에서 삼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는 인터넷사업에서도 한판 싸움을 벼르고 있다. LG는 지난해 9월 400여명의 임원이 참가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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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간호대서 강의 아시아나 박민경·김정희씨
"톡톡 튀는 신세대들에게 예절까지 갖춰진다면 금상첨화 아닌가요. 스튜어디스 생활로 몸에 밴 친절을 신입생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겠습니다. " 항공기 여승무원 2명이 국립간호대학에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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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재기한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투수 선동열 선수
'빼앗긴 보물'.누군가는 선동열(주니치 드래건스)의 일본 진출을 두고“또하나의 보물을 일본에 빼앗겼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더욱이 한국 프로야구의'국보'라던 선동열은 일본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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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없는 모빌오피스 실현-정보화 新풍속도 직장
정보화에 가장 민감한 곳이 기업 현장.정보기술(IT)도입 여부는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정보화 열풍이 몰아치면서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과거와 판이하게 다른 환경에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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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부터 나가 살았나
가깝지만 멀었던 곳.아시아의 일원인 한국인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인도 같은 아시아 곳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지는 겨우 30년쯤 됐을 뿐이다.21세기 세계의 중심무대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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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려면 담배 끊어라-금호그룹 담배와의 전쟁 현주소
『승진하려면 담배부터 끊어라.』 지난 86년 시작한 「담배와의 전쟁」을 마무리중인 금호그룹에서 공공연히 나도는 말이다. 91년 박성용(朴晟容)회장이 금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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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중국 심술에 속앓이
중국 주요노선 취항과 함께 베이징(北京)에서 그룹 총수까지 참석하는 대규모 취항식을 갖기로 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韓中항공 상무(商務)협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취항식 일정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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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배·행정능력에 비중/황 총리이 감사원장 지명의 뜻
◎경제난 타개와 국민대화합 동시 겨냥/이 감사원장 강직… 부패척결 강풍예고 김영삼 차기대통령이 22일 새정부의 첫 내각 「얼굴」에 호남출신의 황인성민자당정책위의장을 지명한 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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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교수·경제관료 거친 경박|사원 교육에 남다른 관심|금호그룹 박성용 회장
미국 예일대 경제학박사·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경제 기획원장관 특별보좌관·서강대 경제학 교수-. 재벌 2세라 기보다는 학자나 고위 경제관료에 걸맞을 만한 금호 그룹 박성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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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한파로 좁아진 취업문/기업등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계획
◎30만명 “대기”… 채용은 6∼7만명선/공산권 관련 언어첨단산업 전공자는 구인난/대부분 기업들 성적보다 적성ㆍ창의성 비중 중동사태는 하반기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들에게까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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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대회 협조 한중 잦은 발길
○…북경 아시안게임을 2개월여 앞두고 한·중 양국의 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윤해중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 전문위원에 이어 문윤필 KOC사업부장, 송동근 체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