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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전에 달걀·우유 먹었더니 '숙취 막는 음식' 대박
숙취 막는 음식 [사진 중앙일보 DB] 연말 잦은 술자리 모임으로 숙취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숙취 막는 음식이 소개됐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숙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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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송년회, 직장인 스트레스 ‘숙취 막는 음식’ 인기인 이유…
`연말 송년회` `숙취 막는 음식` [사진 tvN `미생` 방송 캡처]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간이나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숙취 막는 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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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맛' … 디저트까지 튄다
하늘오름 전경.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난 4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문을 연 특1급 호텔이다. 외관은 커다란 크루즈 선박처럼 옆으로 길쭉하고 납작하다.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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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보다 맛있는 채소 요리를 찾아서
샤토브리앙(프랑스식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과 콩피 드 카나르(프랑스식 오리 고기 조림)에게 작별을! 채소에 초점을 맞추려는 요리사들의 움직임은 채식주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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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진짜 맛있는 집을 찾는 비법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현JTBC 국제부 기자나는 맛집 좋아하는 여자다. 이 단맛이 설탕 때문인지 꿀 때문인지, 이 감칠맛이 고기 맛인지 조미료 맛인지 분석하며 먹는 게 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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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음식, 편안한 수다
동네마다 골목마다 레스토랑·카페·베이커리가 넘쳐나지만 우리는 콕 짚어 '거기' 간다. 그 순간에, 그 상황에, 그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니까. 결국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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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이탈리아 가정식 수다 떨기도 분위기 편안
동네마다 골목마다 레스토랑·카페·베이커리가 넘쳐나지만 우리는 콕 짚어 ‘거기’에 간다. 그 순간에, 그 상황에, 그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니까. 결국 ‘거기’란 맛으로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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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계의 화두, 디톡스 주스 바 6곳 가보니
미란다 커도, 귀네스 팰트로도, 심지어 욕망 아줌마 박지윤도 한다는 주스 클렌즈. 그야말로 열풍이라 불릴 만큼 인기인 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스 바 여섯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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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식물영양소 루테인은 클라리넷으로 "뻐꾹~뻐꾹~"
18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금난새 지휘자가 오색 식물영양소를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라이코펜(빨간색 계열의 식물영양소)으로 음표를 만들 수 있을까? 식물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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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요리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레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이상.”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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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에 당면 감추고 … 잡채, 한 송이 연꽃이 되다
푸드 포르노(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사진·영상), 패션 푸드. 모두 요즘 세대가 눈으로 음식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만들어 낸 용어다. 특징은 음식을 눈으로 보면서 오감을 더욱 확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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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으로 간 셰프들
한때 손님들이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유행처럼 번진 때가 있었다. 이제 요리 과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재료가 어디서 오는지 보여주는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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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 두려운 푸틴 '기미상궁' 데리고 다닌다
독살을 우려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렘림궁에서 식사할 때 음식물에 독이 들어 있는지 판별하기 위해 보안요원을 입회시킨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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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수란에 깍두기, 아스파라거스 김치 … 격식 깨고 편안함을 먹다
이달 중 개점 예정인 ‘피에르상 온 감베’에서 피에르상 보이에·송석빈·이노선 셰프(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했다. 프랑스 음식은 자타가 공인하는 20세기 미식(美食) 세계의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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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변방 스웨덴 청정 자연의 맛으로 음식 신흥강국 변신
스웨덴 중부 쇠름란드 지역의 버섯 채취. 가을의 숲엔 버섯이 천지로 널려 있다. 스웨덴은 모든 이에게 ‘접근권’을 인정해 버섯 채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과 관광의 자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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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소금·허브·자두향 … 싱그러운 향기 솔솔
프로펠러 속도가 가빠진다. 가슴이 덩달아 뛴다. 숨가쁜 굉음을 내뿜던 헬기는 5초도 안 돼 허공으로 떠올랐다. 20분쯤 지났을까. 헬기는 영국 남서부 도싯주 더들도어(Dur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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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게 땡길 땐 … 설탕 대신 꿀·메이플시럽 어때요
사진=김수정 기자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1.4g이다. WHO의 권고량의 2배가 넘는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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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구이·보리리조토, 낯설지만 낯설지 않아요
서울 한남동 ‘세컨드 키친’의 공동 셰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이지혜(왼쪽)·김진래 셰프가 주방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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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는 비타민 C·허브차 … 한방선 매운 음식 권장
학생들을 태운 선박의 침몰로 국민 모두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진 요즘이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인 활성(유해)산소가 많이 생기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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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리는 비타민 C·허브차 … 한방선 매운 음식 권장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자식 보내듯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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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뜬 두 샤토 전통 vs 개혁, 맛대결
1 만찬 전 파비 테라스에서 이루어진 리셉션 2014년 봄 보르도는 우울했다. 4월 첫 주에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이 보르도 그랑 크뤼 협회의 초청으로 2013 빈티지를 시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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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된장 냄새 잡아준다는 사실, 아시나요"
김태중 셰프가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독자들에게 보리리조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키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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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올리브 나무 숲. 할아버지들의 스페인 배낭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시즌2가 인기다. 할아버지들이 스페인에서 만나는 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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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무 크림', 아삭한 '열무 파스타' … 이탈리아 고향맛이죠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아르모니움'의 셰프인 에마누엘르 세라. 요즘 대세인 배우 전지현도 집에선 요리를 한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 그는 “요리에서 중요한 건 신선한 식재료”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