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대란 확산, 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 검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시멘트와 철강재의 공장 출하가 막히며 여파가 아파트 공사장 등
-
개미가 새역사 썼다…주총장 배달된 박스 3개에 SM 첫 배당
31일 오전 9시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디타워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본사 대회의실에 큰 박스 3개가 도착했다. 상자 안에는 이날 열리는 주주총회를 위한 위임장 1000여
-
[부고] 박경월씨 별세 外
▶박경월씨 별세, 이세무(전 봉명그룹 회장)·병무(아세아시멘트 회장)·윤무씨(아세아시멘트 부회장)모친상, 권문용씨(전 강남구청장)장모상=15일 오전 1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
시멘트 3사 ‘동강 테마파크’에 100억 투자
강원도 영월의 폐광지역 진흥 프로젝트인 동강시스타 사업이 시멘트 업계의 대규모 투자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영월에 근거를 둔 쌍용양회공업·현대시멘트·아세아시멘트 시멘트
-
백헌기·서용원씨 금탑산업훈장 받아
백헌기(上)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서용원(下) 대한항공 부사장이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공로자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백 사무총장은 한국노총
-
[부고] 서재곤 성신유직 근무 부인상 外
▶서재곤씨(성신유직 근무)부인상=6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3010-2264 ▶강남길(SK증권 감사).남영(사업).남호씨(〃)부친상, 이희성씨(사업)장인
-
[인사] 진도F& 대표에 유해기씨 선임 外
진도F& 대표에 유해기씨 선임 진도는 의류사업부문을 총괄하던 유해기(46.사진) 부사장을 새로 설립된 ㈜진도F&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진도는 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 연보]
고(故) 정주영 현대 전 명예회장은 강원도 빈농의 가정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가로 성장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이다. 그러나 그의 인생 역정은 정주영 개인의
-
[경제계인사] 한국통신 外
◇ 한국통신 ▶수도권강북본부장 고원상▶수도권서부본부장 이경준 ▶인재개발원장 장기수▶법인영업단장 강문철▶통신망시설단장 김수형▶통신망관리단장 김요동▶월드컵/국제통신사업단장 전병섭▶e-
-
[경제계인사] 한국통신 外
◇ 한국통신 ▶수도권강북본부장 고원상▶수도권서부본부장 이경준 ▶인재개발원장 장기수▶법인영업단장 강문철▶통신망시설단장 김수형▶통신망관리단장 김요동▶월드컵/국제통신사업단장 전병섭▶e-
-
[산자부·업무대표 간담회]
'신 빅딜' 로 불리는 시멘트.유화 등 7개 업종 구조조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부장관과 손병두(孫炳斗)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업종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
-
[산자부·업무대표 간담회]
'신 빅딜' 로 불리는 시멘트.유화 등 7개 업종 구조조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부장관과 손병두(孫炳斗)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업종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
-
[상공의날 기념식]정몽구 현대회장등 3명 금탑산업훈장 받아
제2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8일 오전 박태영 (朴泰榮) 산업자원부장관.김상하 (金相廈)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 대표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교육문화회
-
'연세대 상경인의 밤'행사 열려
…연세대상경대학동창회(회장 金宇中.대우그룹회장)가 주최하는. 연세대 상경인의 밤'이 13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李寬雨 한일은행장.朴世勇 현대종합상사사장.
-
(주)에바스,아세아시멘트,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에바스^이사대우 金智榮 ◇대한통운^부회장(미주지역 본부장)金相圭^상무(감사)李盛達^이사 金振益 ◇아세아 시멘트 ^부사장 金東烈(총괄)金相謙(회장실장)^전무 金達洙 高奎煥 ^감사
-
봉명그룹 2세체제 전환/2남 이병무씨 회장·4남 윤무씨 사장선임
◎의원진출 3남도 봉명산업등 5개사 맡아 봉명그룹이 이동녕 명예회장의 3남인 승무씨(48·봉명그룹 부회장)의 국회의원 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2세경영체제를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
-
(105)전문경영인|봉명그룹
봉명그룹은 석탄·보일러·도시가스등 에너지산업을 모체로 해 시멘트·제지·유가공업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동령회장이 47년 일제가 남기고 간 문경의 봉명광업소 경영권을 인수, 50년대
-
젊어진 「경영 인맥」|주총 끝낸 재계의 새 인사 포석
매년1, 2월은 주총의 계절. 국영기업체를 비롯, 많은 대소 민간기업들은 해마다 이때면 지난 한 해의 업적을 결산하고 또 다른 한 해의 살림을 설계하는데 인사 개편도 그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