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공체제의 부활은 없다. 대신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애쓸 것”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중국 중심의 조공체제 부활은 없다. 중국은 주변 국가와 대등하고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 형성에 힘쓸 것이다.” 장샤오밍(張小明) 베이징
-
[JERIReport] 올 일본 과학예산, 3조 5708억 엔 … 한국의 3배
총리 주재로 열리는 종합과학기술회의가 70회를 넘어가며 과기행정의 사령탑으로 자리 잡았다.일본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은 5년 단위로 책정되는 ‘과학기술기본계획’ 아래 편성된다. 지금
-
[월요인터뷰] “책임 안 지는 정치로 반쪽 민주주의 전락”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최장집 고려대 교수. 그는 최근 출간한 '어떤 민주주의인가'에서 우리 사회 정당정치의 실종을 비판했다. 김상선 기자만난 사람 =
-
[부고] 김미자씨(아동문학평론발행인)별세 外
▶김미자씨(아동문학평론발행인)별세, 이재철씨(아세아아동문화학회 회장)부인상, 이광호(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수호(세계사이버대 교수)·우경씨(삼육대 아동미술학과 겸임교수)모친상,
-
[부고] 이기운(전 태릉수지 대표) 外
▶이기운(전 태릉수지 대표)별세, 이강일씨 부친상, 안용범(클린토피아 서초지사장), 최주연(강남 연정신과 원장), 신주용(인티큐브 부장) 장인상=12일 오후 4시30분, 삼성 서울
-
"한나라로 정권 교체 안 된다는 얘기는 이제 안 통하는 시대"
"저는 학자로서 정당.선거 민주주의에 대해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뿐입니다. 대통령께서 왜 그러셨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접 대응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0일 고려대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
[사랑방] 포럼 外
◆ 포럼 ▶노성태 한국경제연구원장은 23일 오전 7시30분 전경련회관 난초홀에서 한경연 포럼을 연다. 김종훈 한.미 FTA 협상대표단 수석대표가 '한.미 FTA의 협상과제와 추진방
-
[새로나온책] 내 안의 유인원 外
*** 인문.사회 ◆ 내 안의 유인원(프란스 드 발 지음, 이충호 옮김, 김영사, 391쪽, 1만2900원)=현존 최고 사회생물학자인 프란스 드 발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 유인원,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week& 클로즈 업] 학계·문화계 왕년의 별 다 모였다
▶ 윗줄 왼쪽부터 조순.박영숙.김동진.이규태.이인호.이기백.김백봉.김동길.유현목.한운사.정원식씨.지난 3일 오전 11시쯤의 풍경이다. 서울 서소문에 자리잡은 명지빌딩 20층 세미나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상수▶예산정책국 정책3과장 김승기▶연수국 교육훈련과장 이민섭▶의사국 의안과 송양환▶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지민▶총무과 정운경 ◆국무조정
-
사랑방
◇학술대회 ▶대한교통학회(회장 전경수)는 16일 오전 9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물류와 도시 교통'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최장집)는 16일
-
공산주의 연구 전통 탈피 아시아 민주주의에 초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최장집, 이하 아연)가 창립 45주년(6월 17일)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연은 미국의 후버연구소·브루킹스연구소 등과 함께 세계 5대
-
인종·문화 벽 뛰어넘는 '축구공의 평등'배우자
경제 월드컵을 넘어 문화 월드컵으로…. 월드컵 축구에 대한 국민적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월드컵을 단지 경제적 도약의 계기로만 보지 말고 한국 사회가 문화적으로 한 단계 성숙하는
-
[부음] 김종달 일본 유고그룹 회장 별세 外
▶金鍾達씨(일본 유고그룹 회장)별세〓26일 오후 4시, 영결식 31일 오전 10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054-370-6082 ▶吳正喆씨(전 목포해양대 초대총장)별세, 吳成信(공
-
[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2. 일본을 연구하는 사람들
'일본' 다음에 떠오르는 말은 아직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이다. 감정의 벽이 좀처럼 내려앉지 않고 있다. 한국의 일본 연구는 어렵게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70년대 초반까지는 일
-
아시아적 가치,경제위기 맞물려 학계 뜨거운 공방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경제위기가 아시아 전반에 확산된 가운데 '아시아적 가치' 에 대한 논의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대표 이정호)가 11월 21일 '동아시아 사상
-
환경부,농림수산부,병무청,공업진흥청,농어촌진흥공사
◇환경부〈과장급 전보〉^공보담당관 崔信澈^기획관리실 전산통계담당관 盧富鎬^환경정책실 환경교육 金龍鎭^同 해외협력 李光洙^대기보전국 대기정책 南載祐^同 소음진동 鄭基澤^수질보전국 산
-
김정일체제 당분간 안정-在美 북한전문가들 서울학술회의
북한 김정일(金正日)정권의 전도는 정권의 성격과 북한이 놓여있는 국제상황을 고려할 때 상당히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북한전문가인 길영환(吉榮煥)아이오와 주립대,이정식(李庭植)펜실베
-
국회사무처,환경처,조달청,무역진흥공사,고려대
◇국회사무처^의장비서관(1급상당)車相환^同(2급상당)金基浩^同(3급상당)文炳顥 ◇환경처^폐기물자원국장(이사관)鄭國鉉^환경공무원교육원장(환경이사관)沈瑛燮 ◇조달청^비축계획과장 閔炯鍾
-
시장경제교육과정 참가 중국인 候桂英.邱成建씨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중국에 들어와 있는 여러 외국기업이 노사간에 마찰이 있습니다.서로의 이해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봐야죠.』 7일까지 2주간 경희대 아세아.태평양지역연구소(소장 申
-
한·중여성의 과거와 현재/이대·숙대·북경대 중서 심포지엄
◎자본주의 체제도입/여성엔 일종의 도전/취업·주부 이중역할 담당하는 슈퍼우먼 강조 등소평정권의 개방정책 이후 경제체제를 비롯,이념적으로도 몸살을 앓으며 변화·발전하고 있는 중국사회
-
韓.中여성의 과거와 현재-이대.숙대.북경대 中서 심포지엄
鄧小平정권의 개방정책 이후 경제체제를 비롯,이념적으로도 몸살을 앓으며 변화.발전하고 있는 중국사회는 여성들의 삶에도 많은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지난8~9일 梨花여대 한국여성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