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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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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발해 위헌소원을 신청하는 땅주인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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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 사회단체 보조금 아산시의회, 특별 조사
아산시의회가 9월 임시회에서 의결한 민간사회단체보조금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자료 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사특위는 내년 2월 26일까지 2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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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백석문화대학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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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 행정복합시설 기공
아산시 탕정면 행정중심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행정복합시설 기공식이 17일 열렸다. 아산시는 이날 오후 강희복 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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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인구 26만명 돌파
아산시 인구가 26만 명을 돌파했다. 아산시는 2006년 말 21만7000여 명이었던 인구가 2년 8개월 만에 4만3000여 명이 증가, 8월 말을 기준으로 26만 명을 넘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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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를 찾아서] 아산 염치읍 대동리 홍가신
탕정LCD사업장 뒤쪽에 위치한 아산 염치 대동리 홍가신 묘역. 영정을 모신 영당 앞에서 홍사헌(左) 남양홍씨 문장공파 종회장과 홍승욱 아산미래장학회 이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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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 급성장 … 7월말 기준 25만8476명
아산시 인구가 올 들어 1만여 명이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 1월 24만8967명이었던 인구가 매월 2270명씩 증가해 7월 말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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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공연 메카로 발돋움
옛 아산경찰서에 짓는 ‘연극전용극장’ 평면도 (中)와 완공된 아산시보건소 ‘콘서트홀’모습. [아산시 제공] 아산이 중부권 공연문화의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다음달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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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천안권역 본격 개발…10월 토지보상, 12월 조성공사 착수
아산 신도시 천안권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된다.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단은 천안권역이 포함된 아산만권 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을 위한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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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탕정트라팰리스 연주회
아산시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18일(토) 오후 6시 탕정 트라팰리스(삼성사원아파트)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시가 시내권에 비해 문화예술적 혜택이 부족한 외곽 신규 아파트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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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1호 탕정~신방 폐쇄
아산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21호선(아산~천안) 확장공사와 관련, 6일부터 천안 신방교차로부터 아산 탕정교차로까지 1.7㎞ 구간을 폐쇄한다고 2일 밝혔다.(약도 참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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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역에 포함된 탕정면 주민들이 최근 법원에 ‘보상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아산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이규섭 총무부장은 “탕정지역 물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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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법인세 크게 줄었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산지역의 기업들이 올해 납부한 ‘법인세 주민세’는 3.6% 증가됐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법인세는 LCD와 반도체 경기 하락으로 32%나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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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지역 봉사 21년 “염소랑 꿩 길러 돈 모았죠”
아산 탕정에서 한국지역사회복지회를 이끌어온 최성원 대표는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사회복지에 대한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무의탁노인들을 모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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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탕정면민 친선골프대회 外
◆탕정면민 친선골프대회 아산 탕정면민 친선골프대회가 8일 천안 버드우드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탕정초 23회 졸업생 이종택 화성정밀 회장 등 탕정초 추신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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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단계 보상 놓고 탕정주민-주공 ‘팽팽’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 토지 보상을 놓고 아산 주민들과 주택공사 간 공방이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천안 지역(불당동 230만㎡) 보상은 완료가 눈앞인데 전체 87%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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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LCD 아산 새 라인 양산 시작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의 합작사인 S-LCD는 2일 충남 아산시 탕정 크리스털밸리에서 8세대 두 번째 라인(8-2)의 양산 출하식을 했다. 1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가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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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투자단, 아산신도시 방문
중국 상하이시 투자유치 사절단(단장 풍국근 상하이시정치협상회의 주석·사진右) 일행이 22일 아산시를 방문 탕정 삼성LCD공장과 아산신도시를 방문하고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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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늦고… 착공도 늦고…숨막히는 국도 21호 내년엔 트일까
상습정체를 빚는 국도 21호선 아산~천안 구간. 뜸들이던 왕복 8차로 확장공사가 지난해 9월 착공됐다. 조영회 기자#1 천안 신부동에 직장을 둔 신승희(37·여)씨. 아산 용화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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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신도시
아산신도시 개발이 2단계 토지 보상 문제로 춤을 추고 있다. 천안지역은 보상이 끝나 가는데, 아산쪽은 보상 기초단계인 물건 조사도 시작 못 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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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늘고, 천안은 줄고
올 들어 아산시의 인구는 늘었지만 천안시의 인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인구는 24만8329명이었으나 올해는 1월 24만8967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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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금 … 천안TG 앞 북부대로 환상적 입체교차로 뚫린다
천안 톨게이트앞 도로 조감도. 올해 말이면 천안의 교통 흐름이 바뀐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이 신호 대기없이 고가도로로 올라 두정터널을 통과해 천안 서북쪽으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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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기업, 지역 후원 잇따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천안·아산지역 기업체들의지역 후원과 밀착형 봉사는 계속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최근 인근에 있는 인주면 금성초등학교 강당건립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