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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우정의 콘서트'
2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東京) 아카사카(赤坂)에 자리 잡은 산토리홀의 소(小)홀(432석). 일본 최고의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에 서울시향 음악감독 정명훈(54.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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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도자 500여 명 서울서 경험·지식 나눈다
올 9월 서울에서 세계 500여 명의 남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제1회 '세계여성포럼'이 열린다. 여성가족부와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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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모노 입은 요르단
왕비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 요르단 라니아 왕비(中)와 이만 공주(左)가 22일 일본 도쿄의 소도 기모노 학교에서 일본 전통 복장을 하고 아베 아키에(安倍昭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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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로라 모델 따르지 않고 나만의 퍼스트 레이디 길 갈 것"
"힐러리 클린턴이나 로라 부시를 따라하기보다 내 자신으로 남고 싶어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사진) 여사가 영국 BBC와 가진 회견에서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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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만난 아베 "일본, 핵 개발하는 일 없을 것"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0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공동취재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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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챙기기' 나선 일본
5년 반 만에 퍼스트 레이디를 맞이한 일본 정부가 '영부인 챙기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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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책 술술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한류 매니어' 아키에 여사
아키에 여사가 9일 오후 서울 광희초교에서 수업 참관 도중 우리말로 국어책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한류 매니어'로 알려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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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부인, 초등학교서 한글수업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인 아키에(昭惠.44) 여사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각별한 한류 사랑을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고 10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9일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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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열성팬 아베 부인 아키에 '베갯밑 한류외교'
열렬한 한류 애호가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44)가 본격적인 한류(韓流)외교의 시동을 걸었다고 인터넷 한국일보가 도쿄발로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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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고령에도 아들에게 연설법 지도
아버지와 아들을 일본 총리로 둔 여성이 처음 나왔다. 20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총리 취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의 어머니 아베 요코(安倍洋子.7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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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일본 "현행 헌법은 승전국에 바친 반성문일 뿐"
3년 전 도쿄의 한 호텔에서 아베 신조 차기 총리의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를 추모하는 모임에 참석한 가족들. 왼쪽부터 아베 차기 총리의 어머니 요코, 형 히로노부(현재 미쓰비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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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칼럼] 아베와 야스쿠니
1960년 봄, 일본 열도는 '안보 반대, 기시 타도'를 외치는 목소리로 들끓었다.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당시 총리가 정치생명을 걸고 추진하던 미.일 안보조약 개정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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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보고 한국어 배운 한류팬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52) 관방장관의 부인 아키에(昭惠.44.사진) 여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이혼 후 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