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신문·방송보다 유튜브" ... 가짜뉴스에 빠진 노인들
■ 「 [중앙DB] “시진핑이 중국 북한 남한이 함께 연합하는 동북아 공산 연방제 체결까지 맺으려 하는 음모가 비밀리에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100% 사실이다”
-
[서소문사진관]어버이날 선물?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
카네이션과 용돈을 함께 포장한 어버이날 선물 박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유독 좋은 날이 많다. 1868년 미국의 자
-
김정숙 여사, 터키 대통령 부인과 환담하며 눈물흘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부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와 환담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여
-
[서소문사진관]'엄마도 현역, 아들도 현역' 병역판정검사 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병역판정검사 체험행사가 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렸다. 어머니가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키를 재고 있다. 임현동 기자 병역의무자 부모 30여 명이 4일 서울지방병
-
“남조선으로 유학 왔습네다” … 진화하는 탈북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탈북은 목숨을 건 결단이다. 폭압적 세습통치의 사슬을 끊어내려는 몸짓이지만 실패할 경우 가혹한 징벌이 가해진다. 중국 등지를 떠돌다 강제 북송당할 경
-
文대통령 “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정의 마주해야” (3·1절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ㆍ1절 기념
-
[더,오래 인생샷] 명동 쉘부르서 주병진과 오디션 본 친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48) 박충환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검은 장미' 여자 광부의 기록자
사진가 박병문씨가 2017년 5월 15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이란 이름을 들어 본 적 있나요? 간략히
-
맹골수도·단원고 흙과 함께…세월호 단원고 미수습 3인 영면
"미안하다. 미안해." 20일 오전 6시 세월호 참사 단원고 미수습자 3인의 발인식이 열린 경기도 안산시 제일장례식장. 꽃으로 장식된 관과 영정 속의 해사한 아들·남편의 모습
-
[김진국이 만난 사람] 말도 않고 안쓰럽게 쳐다보는 그런 시선이 폭력
장현아 마포장애인부모회 회장은 13일 "아이와 나의 감정이 깊이 밀착해 얘가 나인지, 내가 얘인지, 어떤 때는 내가 장애인이 아닌가, 그런 시선으로 주변을 볼 때가 있다&
-
[배양숙의 Q] 마린보이 박태환, 성숙한 청년이 되어 돌아오다
박태환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등극, MVP에 선정됐다. 2014년 도핑 사건 이후로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그는 아직 건재했다.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경험들이 박
-
[미노스의 가족동화 8] 천국에서의 소원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워보세요.
-
[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
‘창의성 좋아하네’라고 비웃는 게 창의성에 이르는 길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고전 전도사’ 진형준 한국상상학회 회장 진형준 한국상상학회 회장은 고전 축역본을 46권 탈고했다. 최근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
-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 삶과 믿음 가톨릭 교회는 초대 교회부터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이어 왔다.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에 대한 애정은 각 나라 가톨릭 교회마다 각별한데, 가톨릭 교리뿐
-
[라이프 스타일] 이번 여름엔 다리털 싸~악 정리해봐?
여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제모의 벽이 무너졌다. 깔끔한 이미지를 원하는 남자들은 면도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제모를 한다. 제모가 ‘남성 뷰티’의 주요 축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지
-
면도한다고? 우린 제모한다! 남성 제모의 세계 들여다보니
여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제모의 벽이 무너졌다. 깔끔한 이미지를 원하는 남자들은 면도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제모를 한다. 제모가 ‘남성 뷰티’의 주요 축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
[TONG] 무엇이든 사고 팔죠, 고양시 나눔장터
by 탄현지부고양시에서는 매달 한 번 ‘푸른 고양 나눔장터’라는 행사를 연다. 가정에서 쓰던 물건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사고 파는 나눔장터다. 시민단체부터 청소년 동아리,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지상 막장서 사투 벌이는 ‘검은 장미’ 여성 광부들 … 탄광 조연 아닌 주연이다
━ 20년간 태백 탄광 지켜온 사진작가 박병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병문씨는 광부의 아들이다. 그에게 탄광은 추억과 희망의 대상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박씨와 그가 찍은 선
-
"21세기가 죽여야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
한국을 찾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서울국제문학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지난해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9)가 있었
-
중국, 유치원 참사 고강도 조사 … 책임자 강력 처벌 예고
중국 당국이 웨이하이(威海)시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참사와 관련해 버스회사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 원인을 규명한 뒤에는 사고 책임자를 강력하
-
中, 유치원 버스 참사 강도높게 조사 …원인 규명 뒤 강력처벌할 듯
어린이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웨이하이(威海)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참사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버스회사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 원인 규명 뒤
-
북한엔 ‘어머니날’만 있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16일 북한의 '어머니날'을 맞아 축하를 받는 북한 주민의 모습. [사진 노동신문] 지난 8일은 제45회 어버이날로 대부분 가정에서 부모님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고
-
북한 ‘어버이날’이 ‘어머니날’인 이유는…‘어버이’는 김일성
지난해 11월 16일 북한의 '어머니날'을 맞아 축하를 받는 북한 주민의 모습. [사진 노동신문] 8일은 제45회 어버이날이지만 한국과 달리 북한에는 어버이날 대신 어머니날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