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 내년 1월 한국 찾는다…고척돔 달굴 ‘보헤미안 랩소디’
내년 1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 영국 록밴드 퀸. [사진 현대카드]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에 다시 한번 ‘퀸’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국 록밴드 퀸이 5년
-
지역성 추구하는 서양 탈지역화에 나선 국악 수평적 만남의 시작
일러스트=강일구 ilkooK@hanmail.net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에서 미국 작곡가 마이클 도허티(Michael Daugherty)의 관현악 작
-
‘랩소디 인 블루’로 크로스오버 뮤직 시대 열다
위키디피아 20세기 이전까지 미국은 거의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였다. 그러다 19세기 말 동유럽 출신 유대인 음악가들이 대거 미국에 들어오면서 미국 음악계는 활기를 띠게 됐다. 유
-
내가 빈티지 안경을 좋아하는 이유
1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복사뼈 길이의 크롭트 팬츠, 갈색 구두, 아가일 체크 양말을 매치해 고감도 패션 감각을 보여준 황성욱씨. 그가 앉아 있는 의자는 덴마크 ‘디자인의 아버
-
스매싱 펌킨스
시카고의 별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는 지난 세기말의 음악사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90년대 음악계의 지표와 같은 존재이다. 헤비메틀씬이 최고조에 달했
-
톰 페티〈Full Moon Fever〉
강렬하거나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이들에게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ingsteen)이나 밥 시거(Bob Seger) 등의 음악은 웬지 심심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음악 매니
-
메탈리카,샌프란시스코심포니 협연 음반
록그룹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음반〈메탈리카 &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유니버설뮤직)가 나왔다. 메탈리카는 지난 81년 결성된 세계 정상급 4인조 헤비메탈 그룹
-
[문화지도]76.힙합(1)
최초의 인간은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고고학계의 정설이다. 20세기 지구촌을 주름잡는 대중음악 역시 인간의 조상처럼 아프리카의 혈통을 이은 흑인들의 몸에서 출발하고 있다. 흑
-
환갑넘은 팻 분 헤비메탈 대변신-발라드음악 탈피
감칠맛 나는 미성의 발라드 가수 팻 분이 만 62세의 나이에헤비메탈에 빠져들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헤비메탈 무드의 팻 분-착한 사나이는 이제 그만'이라는 음반을
-
97아메리칸뮤직 어워드 브랙스턴.모리셋 2관왕
미국 흑인 여가수 토니 브랙스턴과 캐나다 태생의 여성 록가수앨라니스 모리셋이 각각 제2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반면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
팝송-벤 헤일런 "베스트 오브"1집
대중음악사에 있어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록이라고 한다면 하드록과 헤비메탈은 록음악 중에서도 가장 큰 두갈래의 줄기라고 할 수 있다. 80년대와 90년대를 이으며
-
머라이어 캐리 최고女가수-23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시상
[로스앤젤레스 외신종합=본사특약] 「팝의요정」머라이어 캐리가지난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3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팝(록)과 솔(리듬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