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대 주부 또 자살

    20일 오전10시쯤 서울 보문동 6가 251 조 모씨(37·회사원)집 지하실에서 조씨의 부인 장원희씨(38)가 신경쇠약증세를 비관, 왼쪽 손목과 발목의 동맥을 끊고 숨져있는 것을

    중앙일보

    1989.09.21 00:00

  • 여학생 살해범은 중3 남학생

    서울논현동 학동국교 여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이학교 졸업생 서모군(l5·D중3년·서울 대치동) 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피묻은 운동복과 운동화 등

    중앙일보

    1989.05.26 00:00

  • 「할머니 살해강도」4명 검거|20대 사돈이 범행 가담

    27일 서울 대치동 삼안 타운빌라 전일자씨(44·여)집에 침입, 전씨의 친정어머니 채옥임씨(70)를 살해하고 결혼패물 등 2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범인은 전씨의 시누

    중앙일보

    1989.02.28 00:00

  • 8학군 고교생 배정|특정지역 "특혜" 시비

    서울시교위가 89학년도 고교신입생배정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8학군에 20개월7일(남자) ∼30개월7일(여자)이상의 거주기간을 적용해놓고 학군내 개포·일원·내곡·세곡동 거주학생에게

    중앙일보

    1989.02.07 00:00

  • 홍보용 애드벌룬 터져 어린이 2명 화상

    9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대치동1019 아주 빌딩 5층 옥상에서 이 빌딩 203호에 세든 민정당 강남을 지구당 이태섭 위원장의 홍보용 애드벌룬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 옥상에서 놀

    중앙일보

    1988.04.11 00:00

  • 우리애 어디있나 문의빗발|행방 알려준다던 시경 안내전화 "벙어리"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후 경찰이 인권보호를 위해 연행자는 가족에게 연락을 하도록 하고 서울시경에 사람·차량 행방문의 센터까지 설치했으나 6·10대회 시위기간중에는 연락도 없이 문의전

    중앙일보

    1987.06.12 00:00

  • 노름빚 안갚는다 채무자납치 강도

    서울강남경찰서는 10일 노름빚을 갚지 않는다고 아들과 불량배들을 시켜 채무자를 승용차로 납치, 폭행한 뒤 현금·수표등 23만원을 빼앗은 윤금애씨(44·여·파출부·서울대치동978의1

    중앙일보

    1986.12.10 00:00

  • 사건 열쇠 쥔 베일속 인물|자수한 두목 정요섭은 누구인가

    영동룸살롱 폭력살인의 배후 정요섭씨(41), 그는 과연 누구인가. 사건당시 현장의 「보스」였고 일이 끝나자 「동생」들을 이끌고 몸을 숨긴 정씨는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지목되고

    중앙일보

    1986.08.16 00:00

  • 어린이도서관서 전국 동화 구연대회|할아버지·할머니 옛이야기 들려준다

    『아, 옛날 어뜬 마을에서 열다섯살 먹은 아들을 놔두고 마누라가 죽었는디, 새로 얻은 마누라가 전실 자식을 죽일라고 매일 야밤이면 「나 죽겄소! 나 죽겄소!」해가며 배가 아프다고

    중앙일보

    1986.07.01 00:00

  • (6)어머니가 떠맡은 자녀교육

    『엄마, 여기는 무슨 색 칠해?』 『노랑』 『여기는?』 『또 물어? 빨강』 지난 11lf 오후 서울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상가의 미술학원. 8, 9세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가 놀이

    중앙일보

    1986.02.13 00:00

  • 뜬눈으로 밤새며 구출 소식만…

    ○…도재승씨 납치소식이 전해지자 가족들은 초조와불안 속에서 뜬눈으로 밤을새우며 현지로부터의 소식을 기다렸다. 대구시 용산동420 도씨의 고향집에는 어머니 이조이씨(63) 혼자 집을

    중앙일보

    1986.02.01 00:00

  • 신생그룹 회장 입건

    서울종로경찰서는 17일 13억5천여만원의 부도를 낸 신생그룹 회장 한용련씨(69·서울종로2가3)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협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한씨의 아들 (주)신생상사 사장 한승주씨

    중앙일보

    1985.09.18 00:00

  • 스승의날 여교사 순직

    지난14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대치동 숙명여중교무실에서 이학교 2학년1반 담임 박영숙교사 (40·여·서울개포동주공아파트504동 908호)가 지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겼으나 스승의

    중앙일보

    1985.05.17 00:00

  • "땅사두면 2배이익"7천만원을 가로채

    서울시경은 14일 땅을 사두면 2배이상 남겨 주겠다며 7천만원을 가로챈 인력수출회사 뉴 월드 대표 이희욱씨(48·서울대치동 선경아파트7동802호)를 사기·유가증권위조등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84.07.14 00:00

  • (2)번호로 통하는 사회

    『신생아 보러왔습니다. 산모이름은 마*숙인데요』『이름으론 몰라요. 신생아번호가 뭐죠.』 마스크로 온통 얼굴을 가린 간호원의 금속성음성이 차갑다. S법원 150-98-744. 결혼5

    중앙일보

    1984.01.04 00:00

  • 어머니가 놓아준 항생제 주사 맞고

    감기를 앓던 중학생이 어머니가 직접 놓아준 항생제주사를 맞은 뒤 쇼크로 숨져 일부 가정에서 행해지는 자가주사행위에 경종을 물려주고 있다. 26일 하오 11시쯤 서울 대치동 936의

    중앙일보

    1983.05.30 00:00

  • 과외가정교사 영장

    서울강남경찰서는 10일 경찰의 과외수업일제단속 후 처음으로 과외공부를 가르쳐온 황효정씨(25·여·서울 우면동 218의3)를 적발, 사설강습 법 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중앙일보

    1982.03.10 00:00

  • 변호사아들 구간에|칠순 노모 비판자살

    7일 하오2시10분쯤 서울 대치동316 은마아파트 10동 506호 김종성씨 (42· 변호사) 집 건넌방에서 김씨의 어머니 양대순씨(74)가 아들 김씨가 구속된데 충격을 받고 벽 옷

    중앙일보

    1981.09.08 00:00

  • 아파트 지키던 8순 노파 "고독" 못 이겨 목매 자살

    ○…8일 하오 7시5분쯤 서울 대치동 307 은마「아파트」 20동 1208호 전창식씨(42·K고교교사)의 어머니 서성녀씨(86)가 창문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들 전씨가 발견

    중앙일보

    1980.09.09 00:00

  • 3∼4세 꼬마들 모아놓고 "ABC…"

    극성과외가 코흘리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그것도 우리말·우리글이 아니라 영어회화·영어노래를 가르치는 외국어과외다. 영어과외가 성행하고 있는 곳은 서울 압구정동 H

    중앙일보

    1980.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