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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7급·9급 공무원 잘릴판…디지털세탁소 찾는 ‘악플러 취준생’
공무원 합격을 자랑하다 과거 인터넷 범죄 혐의가 드러난 ‘공무원 악플러’ 2명에 대한 수사와 징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의혹의 주인공은 각각 9급,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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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연예인 합성 음란물 딥페이크 처벌" 하루만에 25만명 청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여성 연예인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fake)에 대한 수사와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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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염색에 진한 화장 했잖아" 미성년 성폭력범 황당 주장
문신 시술을 배우던 미성년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30대 강사 측이 “피해자가 머리를 금발로 염색도 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멋을 부리면서 잘 지낸 점”을 무죄 근거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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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교사 자격 원천 차단…성비위 징계시 담임 못맡아
교실 이미지. 뉴시스 앞으로 성폭력 범죄로 처벌받거나 마약 중독 판정을 받을 경우 교사 자격 취득이 원천 차단된다. 성 비위로 징계받은 교사는 일정 기간 담임도 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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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고통속 신음에도 성학대···"적극적인 표현" 악마의 변명
13살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25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13살 아동을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꾀어내 성적으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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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말고 수학식 세워" 성희롱 중학교사, 法 "해임 정당"
판사봉 이미지. [중앙포토] ━ 법원 "형사처벌과 무관…성적학대 맞다" 남녀 중학생 제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교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더라도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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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비서 호소에, 그 직원 "넌 6층 안방마님이잖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지난 4월 발생한 서울시 비서실 내부 성폭력 피해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4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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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에 "야한데" 논란…최욱 "시청자·언론이 논란 만들었다"
이상호(왼쪽)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씨. 유튜브 방송 캡처 방송인 최욱씨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6세 남자아이에게 '야하다'는 표현을 써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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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도 만났다…소녀 4명 울린 30대男 정상 참작된 이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뉴스1 10대 여성 청소년과 조건만남을 통해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불법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인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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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내의 맛’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건 성범죄다”
가수 정동원과 임도형이 변성기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모습.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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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아이 냉동실 넣은 아빠…법원, 왜 감옥 안 보냈을까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5세, 3세, 생후 3개월 된 자녀입니다. 이들의 아버지 A씨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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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냉동실 넣고, 3살딸 나체 희롱해도…감방 안간 아빠 왜
아동학대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5세, 3세, 생후 3개월 된 자녀입니다. 이들의 아버지 A씨는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아내가 만류하고서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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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딴짓 제자 체벌 교사에 벌금 350만원 선고
수업 중 딴짓하는 제자를 체벌한 교사가 벌금 350만원을 선고받았다. [중앙일보] 스테인리스 봉으로 제자를 때리는 체벌을 한 30대 중학교 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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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찾아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현안사업 지원 요청”
서정협(55)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갔다. '예산·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과 마주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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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감수성 권순일 후임 잘 뽑자" 성범죄 판결 검증단 떴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에 분노한 사람들'에 참여한 시민들이 10일 오후 서초역 앞에서 손씨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분노한 우리가 간다'를 주제로 집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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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투사건’ 교사 5명, 항소심서도 벌금형…“치마 짧다” 발언은 무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여고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희롱한 이른바 '광주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5명이 항소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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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6층 사람들 조사 되겠나" 발도 못뗀 진상조사단
서울시가 사면초가(四面楚歌) 상황에 놓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출범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면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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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학대 심하다" 채팅앱서 만난 여중생 성폭행 20대 징역 8개월
중앙포토 채팅앱에서 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화하며 친분을 쌓은 여중생을 성폭행한 20대에 대해 법원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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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을때 뭐해" 중학생에 묻던 김민아, 고발당해
방송인 김민아. SM C&C 제공=연합뉴스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 중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방송인 김민아(29)씨가 보수단체에게 고발당했다. 7일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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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튜버 혹사 막는다…방통위 "3시간 이상 생방송 금지"
아동이나 청소년은 앞으로 심야(22시~6시)나 연속해서 3시간 이상 혹은 하루 6시간 이상 인터넷 개인방송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신체적이나 정서적으로 학대받거나 폭력이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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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속옷세탁 과제 낸 초등교사 파면…재발 않도록 조치”
사진 청와대 청원페이지 캡처 청와대가 ‘속옷세탁’ 과제를 낸 초등교사의 파면 요구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26일 내놨다. 울산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파면했고, 정부는 향후 유사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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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빨래’ 과제 낸 울산 초등교사…징계위서 '파면' 결정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울산시교육청이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속옷 빨래’ 논란을 일으킨 울산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의 ‘파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초등학교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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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빨래 숙제, 부모가 따랐어도 지시한 교사 처벌 될까
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울산 교사에 관한 글. [사진 커뮤니티 캡처]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속옷 빨래’ 후 사진을 찍어오라는 숙제를 내고 “섹시 팬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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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프로필에 "용돈만남?"···갓갓 잡혀도 그놈들 몰렸다
랜덤채팅 앱에서의 실제 대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1. (남성) 용돈 만남할래? #2. (남성) OO(특정 SNS메신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