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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텃세' 러시아, 피겨 종목에서 금메달 3개 획득
홈 어드밴티지가 얼마나 대단하지를 보여준 올림픽이다. 2014 소치겨울올림픽을 개최한 러시아가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3개를 챙겼다. 러시아에서도 2인자였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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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피겨여왕 김연아의 축하 받는 소트니코바
20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 경기가 끝난 후 김연아가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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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소트니코바 1위 축하해 주는 김연아
김연아가 아쉽게도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144.1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에서 받은 74.92점을 합산해 총점 219.11점으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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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英 BBC 해설자 "'No' 금메달이 아니군요" 탄식
[사진 뉴시스] 외국 해설자도 김연아의 은메달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BBC 해설자는 김연아의 연기가 끝나갈 무렵 “금메달일 것이다. 흠잡을 곳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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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할 수 있는 것은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
[사진 뉴시스] “할 수 있는 것은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 ‘피겨 여제’ 김연아(24)가 담담하게 현역 마지막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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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배성재 아나, 러시아 텃새에 격분 "푸틴, 동네 운동회 할 거면 왜…"
[사진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SBS의 스포츠 전문 캐스터를 맡고 있는 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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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美 NBC 분노의 트윗 "유나 킴 은메달…결과에 동의하십니까?"
[사진=NBC 올림픽 트위터] 외신도 김연아의 성적에 의문을 제기했다.미국의 올림픽 주관방송사 NBC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경기 직후 ‘분노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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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소트니코바보다 가산점 1.91점이나 적어
[사진 뉴시스] ‘클린’ 연기를 펼친 김연아(24)가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피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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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담담한 소감
실수 없는 연기를 했음에도 올림픽 2연패에 좌절한 김연아(24)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털어놨다. 김연아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실수 없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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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러시아 홈 텃세에 눈물…메달색까지 바꿨다
러시아의 홈텃세가 올림픽 2연패를 노린 김연아(24)의 발목을 잡았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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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연아, 합계 219.11점 은메달…올림픽 2연패 좌절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으나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됐다. 하지만 값진 은메달로 현역 마지막을 빛냈다. 김연아는 21일 오전(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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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연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올림픽 2연패 무산
프리 스케이팅 144.19점 김연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올림픽 2연패 무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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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소트니코바, 최종 224.59점…현재 1위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소치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149.95점을 받으며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21일(한국시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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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잘했다, 연아
김연아가 21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 스케이팅을 실수 없이 마쳤다. 김연아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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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 짜다" … 판정과 싸웠던 연아
김연아가 20일 오전(현지시간)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소치=뉴시스]“아, 짜다.” 점수가 발표되는 순간 김연아(24)의 입에서는 작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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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그녀가 얼음에 남긴 궤적, 역사가 됐다 … 아디오스 연아, 네 덕분에 행복했다
여섯 살 때 당신의 고모는 이웃집에서 버린 빨간색 스케이트를 주워다줬다지요. 당신은 주춤주춤 빙판 위에 스케이트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긴 선을 그려 왔을까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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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소트니코바가 누구야? 또 바뀐 연아의 적수
아사다 마오(24·일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만 경쟁자였던 건 아니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사진)라는 복병이 숨어 있었다. 20일(한국시간) 소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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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심판, 김연아에 0점 매겨…'러시아 점수 퍼주기' 논란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선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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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쇼트 1위' 김연아 프리 조추첨 24번…"맨 마지막 가장 싫어하는 순서"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 현역 마지막 무대를 선보일 김연아(24)의 출전 시간이 나왔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순서로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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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트리플 악셀 실패' 울먹거린 아사다, 네티즌 "아쉽다"
고개숙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사진 뉴스1] 쇼트프로그램서 트리플 악셀에 실패한 아사다 마오(24, 일본)의 울먹거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이를 지켜보던 한국 팬들도 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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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경기시간,"맨 마지막 순서…몇 시쯤 볼 수 있나?"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김연아 경기시간’.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21일 오전 3시 46분(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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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2위 러시아 소트니코바는 누구?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 [AP=뉴시스] '피겨여왕' 김연아(24)의 경쟁자는 따로 있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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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점차 1위' 그래도 김연아가 끄떡없는 이유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올림픽 2연패 확률은 79%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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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경기력에 멘털까지…덫에 걸려버린 아사다 마오
[사진 OSEN]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소치 겨울올림픽 메달권 후보에서 사실상 이탈했다. 큰 실수뿐 아니라 멘털도 무너졌다. 아사다는 20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