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고 받고 30시간묵살

    국민은행 갈현동지점 예금주 박두석씨(40·서울시서대문구불광동123의7)독살사건은 경찰이 사건발생 30분만에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도 30시간동안 신고처리를 미뤄오다 이 수사에 나서는

    중앙일보

    1973.06.11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14) 진달래에 쏟은 「여정 40년」|제주시 「진달래 아줌마」 강죽선씨

    「진달래 아줌마」는 진달래꽃이 그렇게 좋았나 보다. 13세의 앳된 소녀 때부터 진달래만 가꾸며 살아오기 40년. 강죽선씨(53)는 그의 변명처럼 진달래와 더불어 은은히 살아온 인생

    중앙일보

    1972.02.02 00:00

  • 전 가정교사 살해, 화장

    【인천】19일 상오4시10분쯤 인천시 유동18 이채영씨(51)의 아내 김음전 여인(46)이 자기집 안방에서 2년전 가정교사로 있었던 장수강씨(27·지난해 인하공대 화공과 졸업)를

    중앙일보

    1972.01.20 00:00

  • 「님의 침묵」 영역 출간

    3·1운동 52주년을 맞아 33인의 한 사람인 만해 한용운 스님의 시집의 님의 침묵이 영역 출판되었다. 연세대 출판부가 내 놓은 이 시집은 재미작가 강용흘씨와 그의 아내「프랜시스·

    중앙일보

    1971.03.05 00:00

  • "춤 바람난 아내를 찾아주오"-병든 부자 딱한 호소

    13일 하오 강하수씨(24·전남 광주 시량동 1구3404)는 6개월 된 장남 꺼꾸리군(사진)을 안고 춤바람이 나 달아난 아내 한점옥씨(22)를 찾아달라고 중앙일보사에 호소해왔다.

    중앙일보

    1971.01.14 00:00

  • (2)어민

    제대비로 서울서 조그만 사업을 벌였다 망한 강남일(50)씨는 강원도고성군죽왕면오호리 바닷가에 재기의 보따리를 풀었다. 살림을 모두 처분해서 마련한 돈은 20만원. 10만원짜리 3간

    중앙일보

    1970.01.17 00:00

  • 국전 특상에 빛나는 3인의 얼굴

    강태성(39·용산고 교사)씨가 국전에서 대통령상받기까지는 숱한 애로를 겪어야 했다. 충남공주에서 충생 서울공고 재학때부터 조각에 취미를 갖기 시작하여 서울미대조각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일보

    1966.10.08 00:00

  • ″이제 조국은 젊은이들 것″

    강용흘(65)씨는 1938년 미국서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의 영문소설「초당」(GRASS ROOF)을 발표,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세계에 소개한 작가이다. 그는 함남 태생으로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살인 혐의 전직 총경 이근복씨 송청

    속보=서울시경은 26일 상오 전 서대문 경찰서장 이근복(49)씨를 살인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자기 아내 강옥례씨를 살해해놓고 강씨가 자살한 것처럼 꾸며 매장한 혐의를 받고있

    중앙일보

    1966.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