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한동훈 내로남불" 진중권 "결국 조국의 강 빠졌다"
━ “민주당, 조국 옹호하려다 자꾸 스텝 꼬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금태섭 전 의원 블로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
-
北, 韓 쑥대밭 만들 '전술핵 미사일' 쐈는데…하루동안 숨긴 軍
북한이 16일 신형 전술 미사일 2발을 쐈다. 올해 들어 13번째 무력시위다. 북한 매체는 이번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전술핵 운용’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전배치할 경우 북한핵
-
[사설] 최저임금, 지역·업종별 차등화가 해법이다
━ 최저임금 과속 인상은 고용 참사 불러 ━ 주요국은 오래전부터 차등 적용 정착 ━ 고용주가 감당할 수 있어야 고용 늘어 최저임금은 19세기 말 뉴질랜드에서
-
車타고 학교 천연잔디 쑥대밭…철없는 20살의 값비싼 최후
[CJB 청주방송 캡처] 한 중학교의 천연잔디 운동장이 바퀴 자국으로 난도질 된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범인은 20세 남성 두 명으로, 렌터카를 빌려 5분가량 운동장을 돌며 바퀴
-
잿더미에서도 희망은 돋는다
2019년 산불 피해를 본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에는 ‘경기의 숲’을 조성했다. 지역 협력 차원에서 경기도가 마을 숲을 꽃동산으로 가꿨다. 거뭇거뭇한 숲에서 어린 소나무가 자라는
-
잿더미에서도 새싹은 돋는다, 산불 이긴 강원도 숲의 힘
2019년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의 숲'을 만들었다. 여전히 거뭇거뭇 상처를 간직한 야산에 소나무
-
[서소문 포럼] 문재인과 윤석열의 검찰개혁
최현철 사회디렉터 검찰은 문재인 정부 내내 가장 뜨거운 곳이었다. 초반엔 적폐수사로 정·재계와 사법부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중반부엔 그 수사의 주역이 검찰총장으로 발탁됐는데,
-
[중국읽기] 미·중 경쟁의 시간은 중국편인가
중국에선 최근 “사람의 계산은 결국 하늘의 계산에 미치지 못한다(人算不如天算)”는 말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늘의 뜻을 사람이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다. 세상사는 늘 예상 못 할
-
“문 정부, 40% 지지 믿고 편가르기…국민이 심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 든 집권 5년의 성적표는 결국 ‘정권 재창출 실패’였다. 특히 그의 후임은 윤석열 당선인이다. 검찰개혁에 사활을 걸었던 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
-
정권재창출 실패…"40%만 바라본 文, 60% 국민에 심판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받아 든 집권 5년의 성적표는 결국 '정권 재창출 실패'였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2019년 10월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
[속보] 강릉 옥계·동해 산불 '90시간 사투' 끝에 주불진화
8일 강릉시 옥계면 남양2리 산불 현장에 투입된 육군 8군단 통신단 장병들이 나무 그루터기에 남아 있는 불씨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 육군 8군단] 강릉 옥계와 동해 일대 산림을
-
황교익 "'선제타격' 尹은 이토 히로부미, '평화' 李는 안중근"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황교익씨가 "선제타격 부르짖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토 히로부미이고, 평화를 외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안중
-
확진자 4명 뛰었다, 프로농구 코트 '코로나 쑥대밭'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이는 현대모비스와 SK 선수들. [사진 KBL] 국내 남자프로농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경기를 뛰는 황당한
-
"한달새 연봉 날렸다"…150% 수익률→-30% '재테크 빙하기'
직장인 최모(37)씨는 요즘 재테크의 ‘재’자만 들어도 화가 치솟는다. 저조한 투자 성적 때문이다.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현대차·삼성SDI 같은 국내 대형주에 5000만원가량 투
-
영끌한 집은 뚝, 주식은 -34%…"연봉 날아갔다" 직장인 절규
직장인 최모(37)씨는 요즘 재테크의 '재'자만 들어도 화가 치솟는다. 저조한 투자 성적 때문이다.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현대차·삼성SDI 같은 국내 대형주에 5000만원가량 투
-
사과 없이 사태 키우는 조송화
조송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항명 사태’ 중심인 조송화(28·사진)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러나 사과 없이 자기 입장만 내세웠다. 조송화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
김정렬 "친형, 군대서 구타당해 사망…사과받고 용서했다"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캡처] 개그맨 김정렬(60)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형을 언급하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김정렬은 지난 3일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씨가 운
-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4~5개 가까이 와 있다…시한폭탄과 동거 중”
신영수 전 WHO 서태평양지역 총장 “우리는 신종 팬데믹이란 시한폭탄을 안고 같이 살고 있어요.” 신영수(78·사진) 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WPRO·6개 지역
-
“담배 훈계에 식당 쑥대밭 만든 중학생들 엄벌하라” 靑 청원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에 앙심을 품고 식당을 찾아가
-
‘담배 훈계’ 보복한 중학생들 “우린 사람 죽여도 교도소 안 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나무랐다가
-
담배 나무라자 들이닥친 중학생들…"손님 내쫓고 식당 쑥대밭"
[SBS 뉴스 캡처] 한 식당 주인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중학생들이 식당에 들이닥쳐 기물을 파손하고 손님을 쫓는 등 행패를 부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
-
노엘,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父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은 20만 임박
노엘(장용준). 뉴스1 음주운전, 경찰폭행 등으로 잇따라 물의를 빚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8일 스포츠조선
-
장제원 "자식 잘못키웠다" 사과에도…'의원직 박탈' 15만 돌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의 잇따른 물의에 사과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
-
아들 논란 장제원 "가정 쑥대밭 됐다"…尹캠프 총괄실장 사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논란과 관련해 "가정이 쑥대밭이 됐다"며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