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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여불의 외곡수입
68양곡연도가 개시된 지 근 두달만에 양곡수급 계획이 발표되었다. 삼남지방의 흑심한 한재로 량곡수급계획을 짜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가격정체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곡종별로 수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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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마 3,537원 이상|460만석 수매|추곡, 11월∼1월에
농림부는 올 가을 추곡 매상량을 4백60만석으로 책정, 이에 소요될 약 3백억원의 재원조달을 예산당국과 절충 중에 있다. 김 농림부장관은 25일 하오 이 판매량이 쌀값 조작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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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미 무제한 방출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24일 하오 정부 곡가조절미를 가마당 3천7백원으로 1백50만석 전량을 판매할 경우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결손이 5억6천9백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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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곡가 - 현황
65년이후 곡가정책은 부분적인 이중곡가제가 실시되고 있는 셈. 비록 이 이중곡가제가 생산자인 농민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소비자 위주의 저물가 정책을 이끌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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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2백78만4천 석 매입
현재론 2중 곡가 실시 곤란 박대통령, 민중당 질의에 답변 정부는 66년 산 미곡 2백78만4천 석을 수매하더라도 곡가유지가 어려울 경우 새해에 확보된 농산물가격 안정기금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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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급한 미가지지정책
연말을 앞두고 일반물가의 상승이 현저하고 통화량도 계속 늘고 있는데 반하여 쌀값은 거꾸로 계속 떨어지고 있어 농민의 출혈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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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쌀매상가격의 인상 지시
박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렸던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금년도 정부매상 쌀값을 80 「킬로」들이 가마당 3천3백6원으로 하라고 지시함으로써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어온 정부매상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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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3대1에 여2.4·야3대1주장
정부는 이미 금년도량비교환율을 지난해와같은유안비료(45「킬로」들이)2·3부대 대 벼2등품(54「킬로」들이) 1가마로 결정, 국회에 동의요청중에 있다.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제안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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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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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신당발기를 에워싸고 강경파와 민주구, 또 다시 이론. 스프린터·파티, 분열만 거듭되다 보면 어쩌노. 일본, 아시아 최강의 미사일 대공방위를 한다고, 자유진영은 한국전선을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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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매상 연내에 40만석
정부는 연내로 40만석의 추곡일반매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당초 올해 추곡매상 50만석으로 책정, 연내 25만석만을 매상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조절미방출이 계획했던 45만석보다 10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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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세 염려 여기도-대일 쌀 수출전망과 문제점
정부는 8일 내한하는 일본 식량청 관리를 맞아 쌀 수출에 대한 일련의 교섭을 벌일 예정이며, 이미 정부지시에 따라 이규성 주일공사도 수차 무전 식량청 장관을 방문, 구곡 5만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