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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천연향초 만들어 모기 쫓고, 미생물 기른 액으로 설거지
천연재료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달콤 캔디’공방 조수민 대표(왼쪽)가 수강생들에게 수분 크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요즘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선 천연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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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증류수+식물성 오일+천연 방부제=보습제
여름에도 비염으로 훌쩍대는 아이. 지루성 피부염으로 밤잠을 설치는 남편. 나와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천연제품으로 바꿔 보자. 샴푸, 린스부터 주방세제, 치약까지 집 안을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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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방배래미안타워
방배래미안타워 커뮤니티 ‘레인보우’ 회원들이 아파트 102동 커뮤니티실에서 코바느질로 수세미를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정선희 총무, 이영란 회장, 신태후 이사, 하일경씨,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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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부산·경남
자원봉사대축제에 참가한 해피쿡요리봉사단이 25일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사회복지시설 ‘해들처럼’을 찾아 장애 아동들에게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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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 유혜숙 교사, 학생들과 '쌀뜨물 발효세제' 보급
온양여자고등학교 유혜숙 교사가 이한솔·임소영·김은이·오찬민(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양과 쌀뜨물을 이용해 친환경세제를 만들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10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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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던 쌀뜨물, 발효시켜 쓰자
“어머! 쌀뜨물에 그런 효과가 있었네.”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 최근 열린 환경강좌에 참석했던 주민 100여 명은 탄성을 질렀다. 강좌 주제는 ‘오염된 탄천의 정화를 위해 방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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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 쓸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친환경 살림법에 유용한 쌀뜨물 발효액. EM환경센터가 소개한 공간별 활용법을 소개한다. 주방 ① 행주나 도마 등을 사용한 후 쌀뜨물 발효액으로 닦아내면 대장균과 세균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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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농법으로 교내 텃밭 가꾸며 학생들 자연·환경 소중함 깨달아요”
“처음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방법을 고민하다 지렁이를 키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텃밭에 지렁이를 키우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채소도 병충해 없이 잘 자랍니다. 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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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먹고 옷 오래입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신근정씨. 그에게 친환경 살림이란 한번 구입한 물건은 최대한 오래 쓰는 것,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을 이웃과 나누는 일이다.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제철음식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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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넣으면 하천 정화 ‘흙공’의 비밀 아시나요
도말순 원장이 자신이 직접 만든 흙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대포천. 10여 년 전만 해도 4∼5급수인 ‘시궁창’ 수준이었으나 주민들의 ‘대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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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강물 맑게하는 ‘흙공’의 마술
‘퐁당퐁당! 흙공을 던지면 물이 맑아진대요!’ 16일 경남 김해시 대감리 대포천에서 주민들과 금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수질 정화용 흙공을 던지고 있다. 흙공은 미생물 발효제와 살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