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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분유 천하 끝냈다’ 시진핑이 미는 中 낙농 기업, 어디?
2008년, 중국을 충격에 빠트린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한다. ‘멜라민 분유 파동’이다. 인체 유해 화학물질인 멜라민이 들어간 분유가 중국에서 대량으로 유통돼 최소 6명의 영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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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권력 투쟁 시작…시진핑 사단 약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 그룹이 약진했다. 내년 가을 열릴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요직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정부 시기 포진한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세력을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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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외국산 먹거리 걱정’ 바람 잘 날 없었다
올해엔 유난히도 식품파동이 많았다. 생쥐머리 새우깡 사건을 시작으로 광우병 논란·GMO(유전자변형) 전분당 수입·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멜라민 파동·다이옥신 오염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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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파동의 진실] 가죽으로 우유 만들어 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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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乳제품에 유해물질 넣으면 최고 사형”
멜라민 우유 파동을 겪은 중국 정부가 젖소에서 짜낸 우유에 유해 물질을 넣는 업자에게 형법의 중벌 조항을 적용해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었다.관영 신화통신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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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아기 모습에 회사이름 공개 결심”
바펀기자. 중국에서 폭로·추적 기사를 쓰는 기자를 일컫는 속어다. 인분을 퍼내듯 사회의 부조리를 청소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중국의 멜라민 분유 파동 뒤엔 ‘바펀 기자’인 젠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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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청 “5~10개 품목서 추가 검출 가능성”
중국발 멜라민 여파가 국내외를 강타하고 있다. 중국산 분유나 우유는 공식적으로 수입된 바 없다며 안심했던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산 과자와 커피크림 등 3개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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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무조건 낮추려는 수입상도 문제”
끊임없이 터지고 있는 중국산 수입식품 파동에 한·중 보건당국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다. 2002년 5월부터 주중 한국대사관에 양국 간 보건·의약 문제를 조율할 ‘식약관’을 파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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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용 크림에 조미오징어까지 중국산 유가공 제품 써
국내에 유통 중인 과자에 이어 커피크림에서도 멜라민이 발견되면서 중국산 식품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혜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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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피도 ‘멜라민’ 함유
중국산 저질 분유 파동이 인스턴트 커피와 캔디·수프 등 우유 관련 대부분 상품으로 확대됐다. 홍콩에서는 중국산 우유를 사용한 세계적 브랜드 네슬레 우유에서도 공업용 유해 물질인 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