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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해취항 일-중공기|한국비행정보구역을 통과
제주남방 한국비행정보구역(FIR)을 통과하는 동경∼상해간 새로운 항공노선이 8월4일 개설된다. 교통부는 지난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2차 아시아·태평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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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울경유 북경 직선항로|북한, 한국 일방 노선 개설 우려|남북한 2원 노선에 동의 비쳐
빠르면 오는 8월 동경∼상해간을 운항하는 중공과 일본 항공기들이 제주 남방의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F1R)을 날게된다. 동경과 상해를 잇는 이 직선항로는 현재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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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경 일단 말문이 열렸다|사상 첫 직접대좌…어떻게 전개될까
한-중공관계는 그 동안 완고할 이만큼 꽉 막혀 있었으나. 중공여객기의 불시착 사건으로 뭔가 제동의 기미가 보인다. 중공은 사고당일 지금까지의 완강한 대한 직접접촉 기피 태도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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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공여객기 「제주회랑」 비행
동경∼ 상해취항 일· 중공항공기의 우리나라 비행점보구역 (FIR) 통과 시험비행이 지난주 실시되어 8월4일부터 일본항공 (JAL)과 중공항공 (CAAL) 소속 여객기들이 이 직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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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행정보구역 안에 일-중공 항공기 통과 허용
동경-상해-북경 2백74km·21분 단축|국제민간항공기구 회의서 한-일-중공합의 한·일·중공은 14일「코테이트」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경∼상해∼북경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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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앓는 세계의 민간항공사들
세계의 민항들이 중병을 앓고있다. 한 때는 흑자로 흥청대며 전망있는 산업으로 손꼽히던 항공산업의 현주소는 취항노선취소·요금할인·감원 등으로 적자라는 만성병치유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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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제트기포함 98대보유 조종사4백61명kAL,세계25개 도시 누벼
48년10월30일 서울 여의도 비행장. 6인승 단발 경 비행기 스틴슨 1대가 하객들의 박수 소리를 뒤로 비행장을 이륙했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민행이 날개를 활짝 펴낸 날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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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태극「마크」
『하늘을 올려보면 안창남이요. 땅을 굽어보면 엄복동….』이런 속요가 30년대에 유행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우리 나라의 유일한 비행사가 안창남이었다. 그리고 엄복동은 가장 빠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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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이는 극동 아시아 항공계|일·중공 민항 협정 체결의 파장
일본과 중공의 항공 협정 체결은 자유중국 정부의 「일본 항로 포기」라는 반발을 일으켜 극동 「아시아」 항공계는 새로운 회오리에 휘말려 들었다. 더우기 지리적으로 일본과 중공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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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진출 라인업 미 산업계
『양국간 무역의 점진적인 확대』에 합의한 미·중공 공동성명은 20년간 막혔던 미국·중공의 교역 문호개방을 선언한 중대한 표현이었다. 「닉슨」 미 대통령의 방 중공효과는 우선 경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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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각국에-우리 항공로 확장||연내에 태국·월남·말연과
정부는 동남아 진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동남아 3개국을 친선 순방하는 기회에 「말레이지아」 태국·월남과 정부간 항공 협정을 체결키로 방침을 세웠다. 정부는